🇹🇭태국 틴더후기(정보글)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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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종류 | 정보 |
주의사항 |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
자만추 클럽충
2탄입니다…
여행가면 무조건 틴더좀 돌려서 현지 여성들 만나는 스타일인데, 일본에서는 틴더로 재미좀 많이 봤었는데 방콕은 틴더에서 나오는 여자들이 영…이네
보통 크게 세부류인데
1. 레보
얘네는 써놓는 경우도 있고, 매칭돼서 과하게 나한테 들이댄다 싶으면 무조건 레보라고 보면 됩니다. 갑자기 너 좋다 너 호텔로 간다 ㅇㅈㄹ 해서 올거냐 너 레보 아니냐 하면 이실직고 합니다..,
2. 못생긴애들
진짜 킹반인 애들,,, 개못생긴애들이 90프로라 너무 좀 보기가 힘들정도.,,
3. 이쁜 일반인
이런 애들은 근데 어장을 하는건지… 연락돼도 만나기가 쉽지 않음. 다른 나라에 비해 푸잉들은 뭔가 어장치는 느낌이 엄청 강하고 약속 잡고 파토내기 일쑤… 아니면 잠수타던가. 근데 운좋게 한명 걸리면 진짜 그냥 일반인 대학생이나 착한 애들 만날 수 있는데 이런 애들이랑 놀면 클럽 죽순이 애들이랑 다르게 뭔가 정화되는 느낌이 있어서 좋음.. 근데 사진빨 얘네 장난아니라 진짜 조심하긴 해야됨
결론. 사진빨 조심해야하고, 이쁜애들 10프로 정도밖에 안되고, 그중에도 실제로 만나는 확률은 거기서 10프로정도. 100명정도 매칭되면 1명정도 괜찮은애 있다고 생각하면 됨… 진짜 일반인과 연애하는 느낌 가지고싶으면 추천하나 사실 노력대비 아웃컴이 별로라서 추천 안함…
일본이나 다른나라에서는 많이 재미봤는데 유독 태국은 틴더로 재미보기가 힘듦… 자만추하려면 클럽이나 시암같은데서 헌팅하는게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