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린이 여행 7일차 (테메를 중심으로..)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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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
여행첫날 은행이 돈 안줘서 (1,000달러 짜리 에코부고, 물집에서 재벌놀이도 하려고 미국돈 20k를 7-7-6으로 보냈다. 돈 많이 보냈다고 안주더라. ㅡ.ㅡ;) 내가 방콕에서 거지쌔끼가 되버렸다.
우수리돈 3천달라로 그냥 저냥 주말을 보냈지..
바카라걸 찾아서 저녁도 먹었꼬..
돈 없지만 부킹걸어뒀던 상도의를 지키고자 천달라(까지는 아니고 20k..) 에코도 불렀고 (짜오프라야강 악어같은 년이 기어오면 1k주고 보내려고 했는데 메콩강 악어년이 와버렸음)
예쁜년(ㅅㅂ.. 그년들이 만밧년들이었음.) 하나 건져서 조물딱 거리며 맛난 술과 폭우도 즐겼어.
이 여행의 하일라이트는 뭣보다 예쁜원숭이요정과 즐겼던 로칼 무카타 체험이었지.
여행 첫날에 돈 없다 보니까 어떻게 거지쌔끼 컨셉으로 여행이 별질되서 테메만 다니게 된건데 ㅅㅂ.. 충분히 재미있었다.
돈은 짜증나서 안찾으려다가 진짜로 거지쌔끼될 것 같아서 6k달러만 찾았는데 여행 이틀 남겨두고 돈이 좀 남아버렸다.
12월 여행은 또 어디로 튈지 모르지만 어쨌든 이번 여행은 원숭이요정과 일정을 마무리해야해서 그다지 돈 쓸일도 없을것 같은데 5만밧 정도는 수완나폼 반출 되는거지?
무카타 먹으러가다 보니까 블랙케비어 문열었더라. 돈 많이 남으면 마지막날 거기나가서 5만짜리 맴버따서 시간조지다가 공항가야겠다.
근데 방콕 물집은 쓸데없이 돈 지랄이라는 생각이다. 다녀본 물집중의 원탑은 리우데자네이루에있는 켄타우루스였거든. 저스틴비버도 영메까 ㅆㄲ때 저기거 돈내고 ㄸ쳤지.
시간당 300유로 정도(빅토리아 시크릿 모델급)인데 방콕 물집이 90분에 15k밧 이면 넘 바가지아님?
집에가기 싫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