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타이 비대면 푸잉과 컨택 시.. 추천 방법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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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방콕 |
주의사항 |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
미프, 틴더 등 만남 앱으로 굳이 계속 돌리다 보면 푸잉의 98프로는 사진과 실물이 다르다.
그것도 정도가 매우 심하다.
또, 푸잉들끼리는 서로 물고 빨며, 사진과 실물이 동일하다고 우기는 경우도 있다.
5미터 거리에서 육안으로 보았을 때는 흰 피부에 육감적이었던 푸잉이 50센치 앞에서는 부서질듯 쌓아놓은 흰 화장과 거무튀튀한 피부결을 가진 유사인류로 변한다.
이런데, 과학기술의 힘을 빌린 사진을 보고 미인임을 확신한다는건 불가능하다.
특히 단기 여행자의 경우엔 푸잉의 실물을 앞에서 보자니 부아가 치밀 정도로 화가 나는 경우도 있어서, 우리 까올리들은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소중한 시간과 바트를 지켜야 한다.
1. 만나기 전 영상통화를 한다.
-이마저도 필터를 씌워 속을 확률이 높지만, 그래도 안받는 것 보다 덜 하다.
- 왜곡없이 전신, 얼굴 다 비출것을 요구하면 비교적 안전하다.
- 단점으로는 로맨스를 기반으로 푸잉과 만나야 하는데, 애초에 품평회가 벌어지는 느낌이므로 산통 다 깨는 수가 있다.
- 무례하다며, 끈 떨어지는 경우도 발생
2. 만나자고 한 장소에 미리 도착하여 푸잉을 사전 식별한다.
- 예를 들어, 정확히 코리아타운 호박식당 앞으로 오라고 한다.
- 나는 인근 높은 위치에서 해당 푸잉을 탐색한다.
- 도착했다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못 찾겠다? 미련없이 떠라.
- 단점은 푸잉이의 시간을 낭비케 하였으므로, 까올리의 평판과 국격이 훼손된다. 다음 타자들을 위해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다.
3. 내상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카페에서 1차 만남을 갖는다.
- 아속 탐엔탐스 등 커피 두 잔을 마셔도 타격이 없을 카페에서 약속을 잡는다.
- 클럽, 코리아타운, 레스토랑 등 비싼 지출 없이 실물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 실물이 매우 다르다면, 솔직히 얘기하고 미련없이 자리를 떠라.
- 커피 못 먹는다. 싫다. 못 믿냐? 라는 친구들은 거르거나 위험을 감수해라.
- 5분~10분 투자해서 경제적으로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