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26 영까 방타이 꿈 후기4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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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
수완나품 사람 개많다 여유롭게 도착하는게 좋을거 같아
바로 갈게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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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에서 전화해서 그 소리에 일어남 시간보니 12시30분
핀란드 푸잉 흔들어 깨우고 나 가야한다고 함
개쿨하게 슈어 노프라블럼 외치고 짐만 후딱 사서 바로 내려감
원래 술마시면서 택시 잡아놓을라 했는데 너무 신났는지
까먹어 버림
일단 나와서 마파오 한 잔 함
해장에는 마파오가 최고인거 같아
먹으면서 택시 잡으니까 ㅁㅊㄴ들이 1,500달래
옆에 여행사 있길래 롯뚜 있냐니까 500달라함
피 씨러이 밭 다이마이 캅 하니까 오께 다이 카
400에 가기러 함
뭔 전화 하자 마자 롯뚜 등장
타니까 나 제외 세명 타고 있음 앞에 양할배한테 얼마주고 탔냐 물어보니까 350줬대
롯뚜는 처음이라 정가가 얼만지 모르겠음
맨 뒷자리 나뿐이라 숙취에 골골거리면서 걍 드러눞고 차에 있던
담요 덮고 개꿀잠 자면서감
꿈에 그리던 부아카오 도착
도착하자마자 벌떡 거림
이번 방타이 목표인 부아카오 비어바, 젠틀맨 클럽, lK메트로 방문을 위해 체크인 하고 여섯시쯤 나가보려함
개피곤해서 나오니까 10시 ㅋㅋ
원래 하루에 부아카오 다 돌고 소이혹 - 워킹 순으로 가려했는데
큰일났음을 느낌
소이혹 워킹은 내일로 미루고 소이 차이야푼으로 출격
Highroller gentleman’s club 도착
다른데는 개더울거 같아서
여기로 들어옴
소이차이야푼 끝 쪽에 가장 삐까 뻔쩍한거 있음
일단 들어가자 마자 푸잉하나가 오빠 하고 개앵김
그래 넌 죽었다
데낄라 10듬 바로 시킬라니까 이미 바파인 되서 나가는 길이었단거임
왠지 너만 옷이 다르더라
씨유어게인하고 비아 챵 하나 주문
여기 보니까 푸잉들 나이대도 좀 있고 룩카들도 콘퐈랑 밖에 없더라
그래서 나한테 그냥 눈웃음만 좀 쳐주고 별로 안들이댐 ㅠㅠ
콘까올리는 웁니다
숙취 때문에 술이 잘 안들어감 그렇게 3병째 먹다보니
푸잉 하나가 오빠하면서 말검
인사하고 얘기좀 하다 보니까 자기 드링크 하나 사줄수 있냬
당연하지 하고 웨이터 불러서 데낄라 10듬 주문하니까
웨이터도 놀라고 얘도 화들짝 놀람
내가 어려서 그런거야 까올리라서 그런거야?
아무튼 그러고 나도 맥주 너무 배불러서 쌩쏨으로 한병 시킴
이제야 푸잉들이 오빠 오빠 하면서 달려듬
그래 이 맛이지 하고 걍 나 부르면 한잔씩 다 사줌
다른 애들도 다 내 주변으로 왔는데 이거 뭐
부비적 거리는게 윈드밀 이상 급임
내 바지속에는 손 두개 들어가있고
양손에는 찌찌
무수한 키스세례
의사소통은 이미 불가능한 단계에 이르렀음
내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잠깐만 릴렉스좀 한다니까 그제야 다들 자리에 앉음
양할배 형들이 박수 막 날리고 브라보 따봉 날려주고 난리남
이때 빠르게 생각하고
그냥 여기서 두시까지 먹기로 함
그 후엔 뭐 그냥 쌩쏨 하나 더 시켜서 백바트씩 깔고 먹으라하고
푸차이 웨이터 하나 내 옆에 앉히고 걔 한테만 열잔 넘게 먹임
양 옆에 푸잉이니까 진짜 기빨려서 죽을거 같아서 그랬음
본인 남자 안좋아함
아무튼 그렇게 놀다가 슬슬 파장분위기 보여서 빌지 보니까
8,000밭 찍혀있음
만밭주고 잔돈 20바트 50장 나머지는 백밭으로 달라해서
백바트 짜리는 푸잉들 가슴에 꽂아주고
20바트짜리는 한번에 던지고 나옴
이 날 유독 뽕에 취했던거 같음
이러고 나와서 알게된지 4년된 푸잉이 헐리라길래
오케 빠이 하고
나와서 모터싸잌 잡고 헐리로 감
아 후기 쓰는게 만만치 않네 형들
보고 이따 쓰던지 내일 이어서 쓰던지 할게
첫 개념글 고맙고
본인 나이만 좀 어리다 할 뿐이지 와꾸 ㅍㅌㅊ야
영어랑 태국어 할 줄 아는게 큰 장점이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