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야 너두 태국어 할 수 있어!“ #1 푸글리쉬 (음성 지원)
도시(City) | 방콕파타야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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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
어려운 태국어 때문에 머리 아파 하지 말고
꼭 필요하고 유용한 태국어 몇 개만 배워 가자
안녕하세요! 싸와디 캅(카~)
(친근하게) 안녕? (오늘) 기분 좋냐? 싸바이 디 마이?
* 중요: 문장 끝에 ”-마이“? 붙으면 질문임.
예) 너 레보지? 유 레이디 보이 마이?
영어로는 or not으로 대체 가능하다
그래서 ㅅㅂ 너 레보야 아니야? 유 레이디 보이 오얼 낫?
푸잉들은 머리 아픈 영문법 따위 신경 쓰지 않는다.
의문문은 그냥 끝에 or not만 붙이면 되는거다 옥헤이?
좀 신경질적으로 얘기할 때 자주 쓰인다
그래서 ㅅㅂ 너 돈 있어 없어? 유 헤브 머니 오얼 낫?
비교) 오빠, 돈 있오? 오빠 햅 머니?
그래서 나 좋아 싫어? 유 라이 미 오얼 낫?
그래서 나랑 갈거야 안 갈거야? 유 고 윈미 오얼 낫?
나는 네가 마음에 드는데? 아이 라이 유
너도 내가 마음에 드니? 유 라이 미?
내 친구가 너 마음에 든대. 마이 휀 라이 유
나 나쁜 사람 아니야 착한 사람이야. 미 굿
* 주의: 미 굿 맨 = 나는 돈이 많은 사람이야 = 짜이 디
자주 쓰이는 유용한 단어 조합
짜이(마음) + 디(좋은) = 마음이 좋아 = 팁 잘 주는 손놈 **
oppa no money no good
쨉(아파) + 짜이(마음) = 마음이 아파 *
오빠~! 쨉!!!! 쨉!!! 쨉 막!!! 오빠 아파!!! 아프다구!!! 존나 아파!!!
오~이~! 헉! 헐! 하악 하악 | 쑫엿! 대박!
짜이(마음) + 런(더워, 뜨거워) = 성질 급하네
짜이(마음) + 옌(추워, 차가워) = 성격이 차분하네 **
너도 착한 사람이니? 유 굿 쌔임?
* 주의: 유 굿? 나랑 (합석) 괜차나? 로 이해될 수도 있음.
확실하게 “나랑 괜찮아?“로 질문 하려면 ”유 옥헤이?“
난 한국 사람이야. 아임 까올리
* 찐(중국), 니뿐(일본), 깜푸차(캄보디아), 파랑(서양인)
ㅎㅌㅊ 구별 팁)
자신이 ㅎㅌㅊ 태거지로 보이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아임 캄푸차. 워킹 꿍탭. 컴 파타야 홀리데이.
(나 캄보디아 외노잔데, 방콕에서 일하다가 파타야에 휴가 왔어)
라고 말햇을 때
푸잉이 니 말 믿고 인상 존나 쓰면서 다른 푸잉이 가서 뭐라 뭐라 하고
다른 푸잉들이 같이 인상 쓰며 네게 와서 “웨아유 펌?”
한다면 애석하지만 넌 ㅎㅌㅊ 거지로 보이는게 맞다…
태국에는 처음(두번 세번 자주) 왔어.
컴 파타야 퍼탐(뚜탐 띠탐 맨니 맨니탐)
너는 이름이 뭐니? 쿤, 츠~ 아라이?
* 쿤 = you
찬(여자 혹은 겸손하게) / 폼(남자) = I
너는 몇 살이니? 아유 타올라이?
너는 얼마니? 유 하우 마치 또는 하우 마치 유 고?
하우 마치 = 타올라이?
*주의: 너 ㅅㄲ랑은 같이 안 가니까 꺼져 = 오빠~ 암 낫 워킹
1000 원 따우산
2000 투 따우산
3000 띠 따우산
4000 뽀 따우산
5000 파입 따우산
6000 씩 따우산
7000 쎄벤 따우산 *팁 쎄벤 = 편의점 7/11과 동의어로 쓰임
8000 앳 따우산
9000 나인 따우산
10,000 텐 타우싼
100,000 텐 타우싼..? 웨잇 웨잇… (자신 없게) 원 허드레 따우싼..? 노노 텐 타우싼..? (번역기 ㄱ ㄱ)
1,000,000 매애~ 매애?!
* 매 = 엄마 또는 마마상
너가 제시해봐 업 투 유 = 레우떼
*기적의 레우떼
레우때 는 아무데나 막 갖다 붙여도 되는 기적의 문장이다
또한, 니가 돈 내 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매우 유용한 문장이다.
뭐 먹을까? - 레우떼(니 ㅅㄲ가 살 건데 왜 나테 물어)
어디 갈까? - 레우떼(니 ㅅㄲ가 낼 건데 와 나테 물어)
너 레보야? - 레우떼(니가 돈내는 거니까 박던지 박히던지 원하는대로 해줄게)
내가 너한테 묻자나 아이 악 유
생각 좀 해볼게. 아임 띵낑
나 씹조루라 빨리 싸. 힘들게 안 할게. 미 노 빠월
내가 지금 돈이 많이 없는데… 아이 해브 머니 노 맨니 맨니
그러니까 깍아주라. 디스카운, 옥헤?
그러지 말고 쪼끔만 깍아줘라. 티락~ 디스카운 리틀, 옥헤?
* 티락 = 자기야
cf. 나락 = 귀여워
딜~ 옥헤이!
같이 가자 (푸잉에 어깨동무 하며) 빠!
넌 꺼져라 그냥. (다른 방향을 가르키며) 빠!
밥 먹으로 가자! 고 이띵!
내가 밥/술 사줄게. 아이 테 케아 유 레스토랑/클럽
* 매우 중요
푸잉 세계에서 텍 케아(take care)는 잘 보살펴주다 보호해주다라는 뜻이 아니다.
돈을 준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푸잉의 친구가 너에게 “오빠, 테 케아 마이 휀, 옥헤 마이?“
한다면 내 친구를 잘 부탁해가 아니라 ”내 친구한테 돈 꼭 챙겨줘라“ ”꽁떡 안 하겟다 약속해라” 라는 뜻이다
니가 이싼에 푸잉의 가족들을 만나러 갔는데
니 미래의 장모가 너에게 “테이 케아 허” 하면
내 딸 잘 돌봐줘가 아니라 친정에 송금하게 돈 제때 제때 꼭 주라는 말이다
아이 테 케아 유 뜻도 모르고 남발하다간 ㅈ~ 된다 이 말이다
(택시에서) ㅇㅇ 가주세요. 빠! ㅇㅇ
예) 센트럴 가주세요 = 빠 센탄!
우리 지금 어디 가는거야? 고 웨아?
택시 기사의 응답 별 팁 주기
차이 = ㅇㅇ 손놈한테 반말 까는 거. 팁 주지 말자
캅 = 네/넵 손놈한테 존대말. 팁 주자
캅 폼 = 옛썰~ 손놈을 vip 대우. 팁 많이 주자
* 중요
(푸잉이 개념없이 마구 주문을 할 때) 먹을만큼 시켜!
유! 헝끼 맨니 맨니?
왜 그렇게 많이 주문하는거야? 와~~~~이! 유 오더 맨니 맨니?
진짜 너 그거 다 먹을 수 있어? 유 잇 올? 릴리?
다 못 먹으면 뒤진다. 유 돈 잇 올? 유 다이 얼레디, 옥헤이?
쳐맞고 싶냐? 유 원 뽁싱 마이?
음식 나왔는데 어디 갔어? 웨아유
음식 다 식어 빨리와. 유 노 헝끼?
나 배고파!!! 빨리와!!! 암 헝끼!!! 래우 래우!!!
많이 먹어 낀, 여여~
배부르다 임!
배불러 뒤지것다 임! 짜 따이! * 따이=die
응용) 뒤지고 싶냐? 약 따일로?
* 끝에 붙이는 ”-로(러)“는 “그러냐?” 이런 느낌의 질문이다
예)
러~? 그래?
쿤 콘 까올리러? 너 ㅅㄲ가 한국 사람이라고?
짠~ 츄온 깨~오 * 깨오 = 잔(cup)
원샷! 므옷 깨~오 * 므옷 = 비우다
반샷! 큰! 깨~오!
* 복습
오빠, 취했어? 오빠, 마오 마이?
마오(술 취한) + 마이? (질문형)
* 중요
“마이(질문)“과 ”다이“, ”다이 마이“의 구분
(문장 끝에) ~마이? = ~냐?
오빠가 돈 내는거야? 오빠 페이 마이?
(문장 끝에) ~ 다이 마이? = 할 수 있냐
오빠가 돈 내 줄 수 있어? 오빠 페이 다이 마이?
다이 = 할 수 있다, 가능하다
응, 오빠가 낼 수 있어. 다~이!
ㄴㄴ 못 내 마이 다~이!
ㄴㄴ 안 내는 마이 아~오!
이제 떡 치러 가자! 고 붐붐~
택시 불러. 콜 택시
기사 양반, 거 빨리 좀 갑시다! 헤이, 다이버, 래우 래우!
좀… 천천히 좀 가요.. 빠이 차차/슬로 슬로 = 짜이 옌옌
* 짜이 옌옌(cold)는 ”열 좀 식혀” “진정해”랏 뜻임
활용)
푸잉이 달아올라서 내 꽈추에 콘돔을 벗기고 노콘으로 박으려 할 때
짜이 옌~옌~
마싸 푸잉이 미친듯한 빛의 속도로 대딸을 피니쉬 시키려 할 때
짜이 옌~옌~
너 왜 벌써 젖었어? 와이 유 해브 워떠 얼레디?
너 왜 이렇게 젖었어? 와이 유 해브 맨니 워떠
너 흥분했지? 유 호~니!
나 아직 발기가 안 됐어. 마이 베이비 슬리삥
내 자지 좀 빨아주겠니? 유 이띵 마이 베이비 옥헤?
섰다.. 삽입 쌉 가능! 옥헤이, 나우 스뜨롱!
노콘으로 한다? 노 콘돔 옥헤?
뭐야.. 너 보징어 있자나! 유 푸시 멘 막!
메~엔 = 좃갈은 냄새가 나는
호~옴 = 좋은 냄새가 나는
가서 씻고 와! 유 고 샤워! (욕실 가리키며) 빠! 빠!
빨리 빨리! 래우 래우!
나 아직 안 쌌는데…. 암 노 피니시…
죽었자나.. 마이 베이비 다이…
나 쌌어.. 암 피니시…
내 ㅈ물 먹어 잍 마이 워떠
오르가즘 느꼈어? 유 피니시 쌔임?
거짓말 하는거지? 유 라~이! = 유 라이어!
내가 마음이 안 드는거니? 유 돈 라이 미?
거짓말 아니야, 오빠가 마음에 들어
노오~. 미 돈 라~이! 아이 라이 유우~
한 번 더 할까? 원 모어?
미친~ 띵똥
오빠, 카마그라 쳐먹었어? 오빠 와이 맨니 맨니 빠월?
나 힘 다 빠졌어.. 미 노 빠월.
이미 했자나 시발.. 암 타이어 / 미 타이어 얼레디
자매(또는 룸메)이 기다리고 있어 마이 씨떠
안 가면 언니가 화내.. 마이 씨떠 앵끼
이제 그만 가야돼 (손을 내밀며) 오빠… 오빠~~~ 오빠!!!
오빠, 다음에 또 불러줘. 오빠 나락 막~ (뽀뽀 쪽) 아이 라이 유
오빠, 빡친거 아니지? 오빠, 유 옥헤이?
오빠, 나 갈게 오빠, 바~~~~이~~~
오빠, 담엔 보지 말자 인사도 없이 ㅌ ㅌ
내가 자주 보는 유튭 채널 중 라오스 관련 채널이 있는데, 브로가 적어준 단어가 많이 들렸어. 라오어랑 태국어랑 많이 비슷하다던데(채널주가 태국말이 더 유창한 것도 있고) 브로가 해석해주니까 귀에 쏙쏙 들어온다. 내년 초에 방타이 계획인데 도움 많이 될 거 같아. 고마워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