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2023년 첫 방타이 내푸잉과의 여행후기 1편
도시(City) | 끄라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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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
전날 저녁 방콕 도착해서 카오산 거지들 구경하고..
( 와.. 카오산 진짜 심각해졌더라 코로나 전에도 이제
카오산의 낭만은 사라졌다 생각 했지만 지금은 뭐
완전 개 더럽고, 과하게 시끄럽고, 곳곳에서 피워대는
약냄새에 애들 꼬라지도 거지들에 ㅎㅌㅊ들 뭔가
주우려고 와서 휘젓고 다니는거 보니 토나옴..)
암튼 전날의 악몽을 뒤로하고
아침 일찍 돈므앙 ㄱㄱ
중궈런들 때문에 마스크 꼭 착용해야 된다고 박박 우김...
끄라비 도착해서 아오낭에서 배가 너무 고파서 암때나
들어가 간단히 밥부터 먹었어.. ㅜㅜ
수영복 갈아 입고..
내푸잉 짤 앉아쏴, 무릅쏴, 엎드려쏴, 자세로
한 200장 찍었음... ㅜㅜ
아오낭 일몰 보러 나옴..
( 끄라비 두번째 온건데 역시 아오낭의 일몰은 뭔가
분위기 있는 듯 )
옷 갈아 입고 야시장 가자해서 쏭테우 탔는데
양키 할버지할머니들 꽉 타있는데 뒷차 기다리기 싫어
이렇게 걸려타고 30분 감...
(물론 여갤 틀딱형들은 불가능 한 일..)
야시장 갔다와서 마사지 받으려고 기다리다
갤에서 신발 이야기하는거 보고 쪼리 자랑하고
시간 떼우다 들어가서 잠.
요약
2023년에 아직도 푸잉들 꼬시려고 범고래 사신고
방타이 한다는 글들 보며 쪼리 신고 첫날부터 1승 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