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모쏠아다 30대 파오후의 파타야 여행기 2편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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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
2일차(2)
그렇게 2000에 5000을 불려 상심한 저는 몇군데를 더 둘러보았고,
뭔가 딱히 이거다 싶은애가 없어서 푸잉 옆에 놓고 혼자 주사위 쌓으면서 놀다가 워낑으로 썽태우를 타고 출발했읍니다
가는길에 장례식인지 축젠지 모를 쭝궈 행사를 하고 있길래 구경도 해주고, 밤바다도 구경도 하다보니 워낑 도착!
오랜만에 온 파타야다보니 풀로 즐기고 싶어서 워낑을 이곳저곳 탐방했읍니다.
핫튜나 가서 락 스피릿도 보충해주고, 무에타이도 잠깐 구경하고, 아고고들도 하나씩 다 들어가봤읍니다.
오............역시 소이혹보단 이쁜애들이 많긴한데 뭔가 뭔가 그래도 픽하긴 뭔가 뭔가가 좀 그럼
그렇게 싸돌아다니다가 배고파져서 워킹 안에 있는 식당에서 푸팟퐁커리 먹어봤는데 의외로 괜찮았음
워킹 끝자락에 있는 맥도날드 맞은편에 있던 식당임미다.
암튼 저렇게 기력보충하고 다시 아고고 투어를 다니는데 다들 엄청 단단해보이는 실리콘 흉갑으로 무장하거나 없거나 못생겼거나..............
암튼 좀 그래가지고 고민을 하다가 새로생긴 XS아고고에 들어가봤읍니다.
가보니 거기도 영 거시기한 친구들이 많았지만 더 개기다간 체력도 많이 방전중이고 혼자 자겠다 싶어서 좀 늘씬하고 피부하얀 real 가슴을 지닌 분이 눈에 띄어
바로 옆에 앉히고 데리고 나왔습니다.
나와서 KTK 욕조에 러쉬 밤을 풀고 같이 건전하게 목욕재계를 즐기며 2일차 밤을 마무리했습니다.
녹물 아니고 러쉬 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