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방문기
도시(City) | 파타야 |
---|---|
주의사항 |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
점심즈음 눈떠서 전날 해장도 할겸 돈까스 먹으러 출발 ㄱㄱ
한참을 달려왔더니 입구가 보입니다.
개구가 개많이 살꺼같은 연못 앞에서 돈까스하나 조져줍니다
내가 돈까스 먹으러 태국까지 왔나하는 자괴감이 느껴집니다
옆 테이블 몸좋은 푸차이형들은 마사지 잘하는곳을 알꺼다싶어 물어보니 헬스랜드 알려주더라구요
점심먹고 헬스랜드ㄱㄱ
마사지보단 지압을 좋아해서 지압을 선택하고
올라갑니다
야발 두번다신 헬스랜드 안 옵니다
길거리 푸줌마보다 못 합니다
한시간 기다려서 받은건데
그 멀리까지 갔는데 그냥 돌아오기 뭣해서
좀티엔 가보리라 생각합니다
가는길에 카트가 있어 들어가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재미있을꺼 같더군요
담에 한번 도전해봐야겠읍니다
크기로보면 좀티엔 비어바 골목도 엄청 큽니다
다만 진주 확률은 제로에 수렴합니다
푸줌마부터 푸할매까지 다양합니다
영푸는 있.. 아니 없엇습니다.
파타야 다닌지 수차례되지만 첨으로 물에 발담가봅니다
그러고 돌아오는 길에 시장통이 있어 구경 해봅니다
팟타이 10밧 왠만한건 20밧정도위 가격대더군요
태국사람들 여기서 사다 집에서 먹나봐요
지나가다 바지에서 3천밧정도 떨어졌는데
옆에 푸줌마가 돈떨어졌다고 일러줍니다
역시 태국사람은 착합니다
팁 백밧 주려했는데 저멀리 총총걸음으로
사라져가더군요
해지고 난 뒤 놀아 줄 사람도 없고
혼자 쓸쓸히 태국 푸차잉들 노는거 구경하러
가봅니다
혼자 둠칫둠칫 봉산탈골 춤 추다가
건전여행러는 일정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