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타이 후기 1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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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형님들
후기 그냥 편안체 쓰면서 싸질러 볼께요
코로나 이후로 3년만에 가는 방타이
1주일전만해도 떨렸는데 당일되니 개피곤하고 막상 갈려니까
귀찮기만 하더라
공항갔더니 설날이라고 사람 존나 바글바글함
아침 8시 비행기 타고 출발했어
라운지는 사람 바글바글하고 그냥 빵하나 커피사서 의자에 앉아서 기다렸다가 탑승했지
조식은 저 참치 으깬거 빼고는 먹을만 했어
비행기 현재 상황 영상으로 틀어놓고 핸폰으로 음악들으면서 갔어
도착해서 1층이였나 그 택시 표 뽑아서 대기하는곳이 아닌
4층으로 나가서 바로 볼트 부르니까 내 호텔 텅러까지 250바트 찍히더라 바로 콜 하니까
10분만에 오더라고 형들도 담번에 사람많으면 4층 출국장 나가서 그랩이든 볼트 불러서 가봐 편하더라고
호텔은 텅러55 센터포인트로 잡았어 여기로 잡은 이유는 텅러쪽 새로생긴 클럽 가보고싶어서
잡은것도 있고 매번 아속쪽에만 잡아서 지겨워서 텅러로 잡아봤는데 설날 이라 그런지 아속쪽은 비싸고
그나마 여기가 1박에 14정도 했던거 같아
바로 bts 타고 바로 달렸지 ㅋㅋㅋ
어딘지는 다들 비슷할꺼야
5시쯤 도착하니까 102로 갔어 한 13명정도? 있었던거 같아
빨리 한타임 마치고 싶어서 픽하고 올라갔지 ㅋㅋㅋ 쏘쏘였던거 같아
이름은 기억 안나고 나이는 32살이래 서양할배 사장은 안보이더라
1차숙제를 마치고 터미널21로 향했어 저녁먹으러
근데 사람이 너무많더라 금요일이라 그런지 도저히 피어21 푸드코트에서 먹을수 없을만큼
정신없어서 보이는 돈까스 집으로 왔어
밥은 상타치더라 저렇게 냄비에 하나씩 퍼서먹게 주고
돈까스는 사실 느끼했어 콜라가 계속 떙김
로빈슨 지하에 가서 발마시지를 받았어 여기가 잘하긴 하는데
한국사람이 너무많아 참고로 근데 여기만큼 또 가성비랑 잘하는곳 아직 못찾아서 찾아갔었어
테메로 향하는데 대놓고 이렇게 약파는곳도 생겼더라 놀라울뿐
3년만에 테메도 갔는데
난 늘 처음 한바퀴 돌고 맘에드는 친구가 없으면 바로 뒷구멍으로 올라와서
담배를 피고 다시 내려가 ㅋㅋㅋ
그사이에 화장실 리모델링도 했더라 ㅋ 그리고 뒷문이 전에는 열려있어서
뒤로 몰래 쓱 들어오곤 했는데 이제는 막아놔서 그것도 불가능이더라고
잠은 혼자 자고싶어서 한친구 픽해서 짧게 일 끝내고 보냈어
ㅋㅋㅋ 쓰다보니 존나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