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타이 후기 2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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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
반가워 형들 며칠전에 1편쓰고
귀찮아서 안쓸려다가 나도 여기서 정보도 많이 얻고
후기글 보면서 추억을 다짐해서 퇴근하고 귀찮지만 몇자 적어볼께
첫째날 데꼬온 테메 푸잉은 나이는 26살이고
내가 1시쯤 픽업했어 푸잉들은 거의 없었고 화장실앞에서 담배피고 있었는데
내 또래 까올리가 말걸더라고 한국인이냐고 ㅋ
30분정도 노가리까다가 같이 내려와서 빨리 픽하고 데꼬 가자고 하고 내려왔었지
수량이 많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핸드폰만 보고 앉아있는 애가 있길래
가서 말거니까 short에 2500달라고 하더라 알겠다고 하고 바로 데리고 가는데
ㅋㅋㅋ키가 너무 작길래 물어보니까 146이래
괜히 했나 싶었어 어쩐지 운동화 굽 높은거를 신고 왔더라고
호텔와서 2차 숙제를 하는데 나는 장비끼고 하면 잘 못느끼고 중간에 죽는데
낮에 102에서 한발 뺐더니 하다가 죽는거야 너무 피곤도 하고 그냥 누우니까
나보고 피곤하냐고 묻더라 ㅋㅋ
내가 피곤하고 나 하루전날 밤새고 왔다니까 토닥이면서 옆에 누워서 대화좀 하니까
테메는 일주일에 2,3일정도 나가고 베이커리일을 배운다고 하더라고
집은 아속에서 30분정도 거리라는데 어딘지는 까먹었어
하튼 난 못싸서 아쉽다하고 누워있는데 갑자기 손에 물이랑 내가 가져온 젤을 믹스하더니
내꺼를 힘차게 건드리더라 그 상태로 발사하고 숙제는 끝났어 ㅋㅋㅋ
마인드도 만족하고 롱할까 하고 물어보니까 오늘은 아침일찍 어딜 가야한다고 해서
내일 불러달라고 하더라고 알겠다고 하고 라인따고 일층에서 택시타는거 배웅해주고 담배 한대 피고 왔어
누우니까 4시더라고 ㅋㅋㅋ 바로 기절하고
일어나서 조식을 먹었지 텅러55 조식이 구리다고 후기들이 있던데 가격대 치고 먹을만했어 과일이랑 빵이랑 커피랑
족발덮밥도 있더라 ㅋㅋㅋ
조식먹고 수영때리고 5층에 릴렉스 스파가 있더라고 온센이랑 같이 운영하는데
온센은 720바트야 비싸긴 한대 물이 좋더라 몸 지지니까 피부가 매끈해지더라고 ㅋ 형들도 여유있으면 가서 받아봐
마사지도 1시간 받았는데 마사지는 그냥 그랬어 ㅋㅋㅋ
끝나고 망고라이스 주는데 그게 별미더라 ㅋㅋ
편의점가서 먹을꺼리랑 간식거리 사고 호텔에서 쉬었어
낮에 한발더 숙제하러 갈려다가 토요일 저녁이라 루트를 갈려고 일부러 체력을 보충하고
루트를 갔는데 테이블이 만석이더라 남자들만 바글바글 하길래 나갈까 하다가
첫날이니까 술도 킵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테이블 없냐니까 꼬마여자애 같은 웨이터 하나가
맨 뒷자리를 잡아주길래 블랙라벨 한병이랑 믹스 시켜서 자리를 잡았어
사진에는 푸잉들이 많아보이는거같은데 이날 중국인들이랑 까올리들이 너무 많았어
참고로 중국애들 연휴시작이라 엄청나게 왔더라 몇바퀴 돌았는데 도저히 맘에 드는 애들은 없고
별로인 애들만 자꾸 쳐다보고 지나가는데 건드리더라고 맘에 없어서
그냥 술만 마시고 사람들 구경하고 담배나 피다가 보니까
ㅅㅂ 1시반인거지 근데 옆에서는 계속 쳐다보는데 하 차마 공떡이래도 저 친구들이랑은 나가고 싶지 않은거야
또 코타같은데 가서 술먹어야지 돈써야지 이런 생각에 차라리 잠이나 자자 하고 2시마감까지 기다렸다 갈려고 있는데
레보애들이 왜케 말을 걸어오냐 ㅋㅋㅋ 다 제끼고 호텔로 들어와서 이날은 새장국 마시고
일찍 잠들었어
이틀날은 이렇게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가버렸네 ㅋㅋㅋㅋ
사진이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하튼 형들 오늘도 고생했다
내일도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