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후기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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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안녕
올해 첫 방타이를 했어
파타야 도착하니 거의 네시됬어
여잔구 미리 불러서 거사 몇번 치르고
처음으로 파야 호텔에서 조식 묵묵해줬어 ㅋ
롤은 딥따 맛없드라
푸잉이 집에 보내고 키나리 갈려고 했는데
막상 키나리 가니깐 예약안해서 자리가 없대..
까울리 6명 예약되있어서 꺼지라넹…
아쉬운 마음에 파야호텔 근처 마사지샵 가서 아로마 받았는데
스페샬 서비스 천밧 달라넹
방타이 그래도 적지 않게 했는데
태국에서 마사지 서비스는 처음이라
한번 해봤는데
그냥 그랬어..
소이혹 옆에 있는 아마존 가서
카페모카 처묵묵 해주고
갤질좀 하다가
호텔가서 재정비하고
파야 호텔 발코니에서 보니깐 옆 호텔 수영장 큰거있던데
무슨 호텔인진 모르겠더라
저녁엔 푸잉이가 힐튼 15층에 뷔페 예약해놨다고 가자고 해서
가서 먹었는데
원래 뿜뿌이가 아니라서 그런지 많이는 못먹겠더라
스테이크랑 해산물 피자 등등 메뉴가 많진 않지만
그래도 있을건 다 있더라
2명꺼 3천밧 나왔다는데 가성비는 안좋은듯?
첫날은 부아카오쪽 바가서 술먹고
푸잉이 친구들 디퍼 있다해서
디퍼가서 술 얻어먹었는데
호텔어찌갔는지 모르겠더랑…
둘째날은
테프라짓 마켓? 파타야에서 유명한 야시장 같던데
거기가서 무삥이랑 치킨이랑 스시 몇개 골라서 먹었는데
진짜 엄청 싸더라 ㅋㅋ
먹고 능혹뺏 가서
푸잉이 친구 남친이 여기서 일한다해서
신나게 생솜 한병 비우고
열나게 놈
시샤도 하나 빨았는데
옛날 피어에서 피는 그런 느낌은 왜 안날까…
능혹뺏에서 먹고
버젼?이라는 푸차이 픽업 클럽와서 새벽 5시까지 놀다가 호텔로 복귀했어
푸잉이들이 ㅈㄴ 많던데
까울리끼리 가면 왠지 푸차이한테 맞을듯
푸잉이한테 자유시간 얻어서
워킹 아고고 세군데도 가봤었는데
확실히 팔라스에 이쁜애들이 많더라
이틀내내 술마시니 몸이 엄청 힘들어서 오늘은 그냥 푹 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