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 vs 필리핀 - 9. 에라완 국립공원 1편 - 방콕(3)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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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
태국 (2022년 여름 version)
9. 에라완 국립공원(1)
본 편은 글 보단 사진 위주로 넘어가려 한다.
조식 먹고 좀 예정보단 늦었지만, 푸잉 C 아니, 큰 누님께서 대절해준 벤을 타고 에라완 폭포를 보러 향했다.
에라완 안 가본 사람은 꼭 방타이 때 한번쯤은 가봐라
거리가 3시간 넘게 걸리는 장거리긴 하고 여행사 통해 갈래도 교통비가 만만치 않긴 한 곳인데, 그래도 가치가 있다.
나 같은 경우는 큰 누님께서 일본인 관광객 대상 가이드도 부업으로 하시는 분인지라 일할 때 잘 아는 아재한테 요청해서 한 3,500바트로 왕복 다녀왔다.
일반의 경우 저 가격보다 높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간 가격대로 제시해봐야 들어주지도 않을 것이다.
왜냐면 큰누님께 헬프치기 전 모든 수단 방법 알아봤지만 저 가격 맞추기 어려웠다. 대충 4~5천은 줘야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최소 2인)
중간 휴게소에서 큰누님이 나한테 사준 음료.
전에 갤글에서 어떤 형이 이거 추천하던데, 내 스타일은 아녔음. 잘 못 먹어줄 정도... (망고 아님)
그렇게 장거리 운전 조지고 도착한 에라완 국립공원
차량 입장료는 태국 현지인 가격 적용해서 아재가 나한테 받은 비용 안에서 알아서 해결해주심
현지인은 무료였나? 쌌던가 해튼 그랬음. 난 뒤에 시트 다 제끼고 누워있어서 타고 있는 줄도 몰랐을 거임
시작점
비키니에 망사는 왜 걸친건지 모를 유럽 누나. 뭔지 모를 언어였지만 스칸디나비아족 같았다.
이렇게 7단계가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한 2~3단계까지가 적당하다. 풍경도 젤 나은거 같고
근데 여기까지 돈, 시간 때려부어 왔는데, 끝장은 보자 하고 7까지 올라가기로 함.
여기가 아마 1단계
여기가 아마 2단계였을건데, 사람 가장 많다.
내려 오면서 다시 구경하기로 하고 3단계를 향해 직진
4를 거쳐 5로... 중간에 초소가 하나 있다.
큰누나 스레빠 신고 왔는데 등산 잘 하신다.
역시 가이드 답다.
계속 직진...
레벨 5
레벨 6
별 것 없다. 가다 보면 중간에 원숭이도 본 것 같음.
곧 7
다음화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