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 vs 필리핀 - 10. 에라완 국립공원 2편 / 11. 루트66 - 방콕(4)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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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
태국 (2022년 여름 version)
10. 에라완 국립공원(2)
7 도착.
생각보다 적당하면서, 등산한다 생각하고 그냥 조지면 와볼만은 한데,
솔직히 여기도 못 올라올 체력이면 그냥 ㄷ져야함.
옆에 웅덩이 같은게 있는데, 유럽애들은 안에서 수영함.
여기는 문제가 날벌레가 개많다.
진짜 잠깐 손 휘젓고 나면 또다시 면상에 앉을라고 ㅇ병을 한다.
그래서 대충 사진 찍고 구경하다 내려가는게 나음.
니가 정복자라고 정신승리도 시켜준다.
그러고 하산한 뒤, 근처에 일제 강점기 시절 기차?랑 뭔 다리 구경하는데도 있는데 시간 상 여유가 없어 그냥 방콕으로 귀환하기로 함.
등산하느라 땀도 많이 나서 별로 땡기지도 않았음.
글케 방콕에 한 3시간 넘게 운전으로 오며 낮잠에서 깬 나는 창문보고 사람인 줄 놀랬다.
11. 루트66
첫타이 때 못 가본 루트를 드디어 가보려 했다.
물론 큰누님이 숙소 도착하자 너 저녁에 뭐할거냐길래
그냥 오늘은 등산도 좀 했고 그냥 쉬련다 하니 알겠다 하며 샤워하고 가심. 가는데 용돈 1천밧 드리고 보냄... 후... 안녕히 계세요 누님...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쿨럭... 샤워를 마치고
이 때는 저렇게 ATK 받아야 했다.
여기서 양성 뜨면 자동 입밴
나는 음성 떴으므로 입장. 현 2023년에는 안 하고 있을 것 같긴 한데, 어떤지는 모르겠다.
[루트66 ATK : 100바트]
[루트66 입장료 : 200바트]
늦게 와서 테이블 자리가 없다.
예약 걸 수도 없겠더라. 와보니 입구 좌편은 하드한 EDM 우측은 R&B, 뽕짝 EDM 으로 공간이 구분되었다.
까올리가 절대적으로 많아 보였다. 진짜 갤 보고 죄다 여기만 온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는 첫타이 때 가본 오닉스가 루트보다 더 좋았던 것 같다.
밖에 이런 공간도 있고 담배를 필 수 있다.
술 대충 먹으며, 호텔 리셉션 하는 푸잉이 픽업 할라 했는데, 낼 일찍 일 가얀다고 튕기더라.
단가도 안 말 하고 그냥 가길래. 나한테 관심 없나보다 하고 걍 나옴.
그리고 참 푸잉이들 꼭 단체로 친구들하고 놀러올 때 보면 꼭 트랜스 친구 한명씩 파티에 껴있는 것 같더라.
브로들 있을까봐 까올리는 일단 가려줌
업장 마감시간까지 대충 놀다가 나오는데, 픽업 못 한 떨거지들이 루저 한남, 짱개 피싱에 돌입을 하는데...
다음화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