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 vs 필리핀 - 12. 방콕에서의 새장 - 방콕(5)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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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
태국 (2022년 여름 version)
12. 방콕에서의 새장
저 보이는 여자 셋 아니.. 남자2(전환자), 여자1과 최후의 딜을 해봤는데, 물론 여자하고 (외모, 몸매 내츄럴 ㅅㅌㅊ였음)
롱 6,000밧? ㅊ부르길래 느겝 무하시노? 묻고 내 갈길 걸어감.
여자1이 따라오며 얼마 원하냐길래, 당연 파타야가 한 4천 했었으니까 방콕은 한 5천 하겠지 생각하면서 (당시 갤에서 형들도 5천 정도는 한다 했다)
4천 아님 안 함. 하니 짱개들은 6천 준다하며 까올리 돈 없다고 무시하더라 ㅋ
아니 ㅋㅋ 내가 돈 없어서 그러겠냐? 차피 싸면 끝이고 자고 인나면 끝인데, 얼마나 그새 애샛ㅋ ㅣ덜이 가격 올려놨으면 6천이 나오나 싶었다.
6천 주고 먹어도 솔직히 아깝지 않을 외모였다. 5천까지 해주겠다는데, 그냥 안 땡겨서 숙소로 향했다.
확실히 나이 먹어가는게 느껴진 것이 20대 때였으면 그냥 질렀을 것 같다.
오도바이 타고 가다 코리아 타운, 첫타이 때 코타 안 가봤어서 구경 삼아 잠시 들렀다.
두깨비
바로 길 건너편에 있는 테메.
시간이 굉장히 늦은 새벽이었는데 저렇게 장사 망하고 길거리 주저 앉은 애들 몇 있다. 가끔 가격 싸게 나오는 것 같음.
여기도 글서만 보고 첨 가봄. 물론 영업은 진작 마감
그냥 이렇게 생겼구나 와꾸만 보고 나옴.
길가 지나며 보니, ㄷ마 냄새 진동했음
진짜 정신 바짝 안 차리면 길에 트젠형이 하나 물릴 수도 있겠더라 조심.
산책 겸 걷다보니 어느새 소이카우까지 와버렸네....
첫타이 때도 안에서 놀진 않고 밖에서 그냥 와꾸만 봤는데, 그냥 별로더라
회사 부장님은 맘에 드는 곳이라고 하셨었는데, 여긴 걍 틀 놀이터인가보다...
일ㅋ케 편의점 김밥 한 줄로 새장 치고 숙소 복귀
늦게까지 쳐자고 일어나서 또 조식 2인분을 조졌다.
방콕 숙소와서는 조식 꼬박꼬박 먹었음.
어제의 새장을 뒤로하고... 고민을 좀 해봤다.
첫타이 때는 1일 1푸잉, 100전 100승 노 새장이었는데
둘타이는 벌써 새장 3번이나 쳐먹었다. (파타야 1, 방콕 2) 물론 큰누님 크리도 있고 변수들이 좀 있긴 했어도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단순 물집으로 커버치고 새장 없었다 혼자 ㅈ위 할 수도 있는데, 그러긴 싫었고 자유분방하게 놀고 싶었다.
난 관광지 구경도 겸하는 스타일인지라 일단 시간 상 별 수 없이 미프를 다시 조지기 시작한다.
다음화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