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 vs 필리핀 - 추억편 1. 첫 방타이 : 파타야/방콕(1)
도시(City) | 방콕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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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
태국 (2018년 여름 version)
1. 첫 방타이
2018년 여름.
방남아 개 ㅈ밥이었던 나는, 1년 전 세부가 너무 좋았어서 타이를 도전해보게 되었다.
그래서 레알 암것도 몰라 디갤형들에게서 좀 배우고 출발했다. (마이너갤 없었던 거로 기억? ㅇ)
돈 ㅈ도 없는 거지라 자정 넘은 ㅈ가로 타고 갔다.
인공엔 코로나도 아닌데 사람이 거의 없었다.
잠시 뒤 출발,
이 땐 영까니 틀까니 별로 신경 안 쓰이고 아무도 관심 없었다. 아니 솔직히 지금도 마찬가지긴 하다.
이 비행기엔 영까 반, 틀까 반이었다.
이 땐, 돈므앙 공항으로 도착했는데, 모칫 터미널? ㅇ 여기로 바로 이동했다.
개 누더기 같은 티켓을 받고
버스를 기다렸다. 이 때가 새벽 5~6시 됐을거다.
매캐한 냄새들이 마치 어릴적 한국에 버스터미널을 연상시켰다.
텀이 좀 있어 쌀국수 개싼마이로 먹음
진짜 쌌는데 가격은 잘 기억 안나지만 한화로 대략 천원? 했던거 같다.
이 땐 지금보다 전체적인 태국 물가가 최소 10% ~ 최대 25% 정도는 쌌던 거로 기억한다.
비를 뚫고 파타야로 직행
버스가 개썩어서 에어컨에서 물이 샌다...
앞에 카레 아저씨가 커튼으로 틀어 막지만 역부족이다.
그렇게 파타야 버스 터미널에 도착
반 쿤 나인.
운 좋게 큰 방이 노쇼 때문인지 싼 값에 나온 걸 잡고 들어 갔었다. 1박 61,344원
당시 아고다, 부킹에 뜬 저런 데는 그냥 10만원 거짐 했다. 휴가철이기도 하고
난 주식, 코인충 졸부형들과 달리 돈이 없는 거지 ㅅㄲ라 이런 데도 너무 감사했다.
뷰가 앞에 건물이 좀 거슬리지만, 나름 오션부 만끽하며 휴식을 취하다가
물집에 가려 하는데...
다음화에 이어서...
에어아시아 타면 돈므앙으로 도착하는구나 처음 알았어 잘 봤어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