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 vs 필리핀 - 추억편 4. 소이혹, 헐리우드 : 파타야/방콕(4)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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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018년 여름 version)
4. 소이혹, 헐리우드
그렇게 노잼 농눅 여행하고 숙소 와서 잠깐 휴식 후 바로 파타야 비치로 향했다.
피싱 좀 해볼까 했는데, 브로들 말대로 레보가 많아 보였고
무튼 좀 ㅎㅌㅊ였다. 그래서 소이혹으로 바로 이동
이 땐, 그랩, 볼트 없어서 죄다 저렇게 툭툭 아니면 택시 탔다.
오도바이 뒤에 타는 애들은 열에 아홉은 현지인들이었다.
소이혹 걸어가다 배고파서 들른 식당.
작년 여행에 가보니 폐업하고 망해있었다.
이런 가게들이 많다. 코로나가 파타야를 많이 죽여놨다 ㅠㅠ
이 친구 이름 기억 안 나는데, 당대 최고의 소이혹 푸잉이었다.
갤에 죄다 얘 얘기밖에 없었고 실제 가서 보니 가게 테이블에서 양키랑 놀고 있는데
진짜 지나가던 까올리들 다 얘 한번 씩 쳐다보고 지나갔을 정도
뭐 취향 따라 이해 안 갈 수도 있겠지만, 저 땐 그랬다.
가까이서 보고 인사만 하고 지나갔었다. 모든게 내츄럴해 보였다. 가까이서 보면 왜 인기가 있나 알 수가 있었다.
골목 잘못 들어가서 레보 거리 들어섰다가 황천길 갈뻔하고
다시 혹성으로 돌아와 그냥 이 가게로 들어갔다.
작년 가봤을 땐 없어진 것 같았다.
혹성 가게들도 코로나 겪고 많이 폐업하고 개업하고 한 듯 하다.
당시 갤형들 알려준 내용 취합해서 대충 정리했던 내역. 가격을 보니 지금하고도 얼추 비슷한 것 같기도??
들어가서 놀다가 젊은 마담만 괜찮고 애들 싹다 맘에 안 들어서 그냥 나가려던 참
마담이 애들 값보다 바파 싸게 조져줄테니 놀래? 하더라
역시 내 ㅅㄲ들 생계 책임져야 해서 그런가 책임감이 강한 마담이었다.
나이는 20후반
마담이 싸게 해줬던거로 기억하는데, 롱 2천에 바파, LD 2잔 맥주 해서 3천 정도였던거로 기억
이 때는 이 집 가기 전 딴 집도 네고가 좀 됐었음.
지 차 있다고 보여주며, 이게 다 ㅅㅂ 내가 소이혹에서 까올리, 열도 원숭이들한테 번 돈으로 산 차다 하고 구경시켜줌
그리고 그거 타고 헐리로 이동
이 때의 헐리는 사람도 엄청 많고
영까 많고 활기가 찼다.
근데 영까들 테이블도 못 잡고 어벙까듯 서있던 애들이 과반수.
거의 자리 잡고 노는 까올리들은 틀까. 잘생긴 얼굴 들고온 영까들 소심하게 있고 용기 못 내던 모습이 안타까웠다.
결국은 자신감이다.
작년에 그래도 재개장 해서 반가웠는데, 이 때 만치 못 했다.
주대가 지금보단 약간 싼 정도
그렇게 헐리서 가볍게 부비, 물빨 개조지다 숙소로 왔다. 이 때 첨 현지인 차 타고 ㅇ흥 조지면 참 편하구나 느꼈다.
파쎅 후 숙면을 취헀다.
ㅈ같은게 얼마나 물리고 빨리다 깨물렸으면 ㄲ지가 뭉개져있었다.
ㄲ지 꼭 뭉개는 애들 있는데, 니껏도 당해봐야 안 할거다.
작년엔가 사진 보니 일본 남자 만나서 잘 정착한 것 같더라. 나름 성공한 인생이겠다.
다음화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