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 vs 필리핀 - 추억편 7. 스크래치 독 : 파타야/방콕(7)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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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
태국 (2018년 여름 version)
7. 스크래치 독
부랴부랴 숙소 와서 좀 누워있다가 그냥 잘까 했지만, 여행 기간이 얼마 안 남은 관계로
이 한 몸 불싸보자 하고 갤에서 공부한 스크래치 독을 갔다.
지금은 2부, 3부가 운영을 안 하지만 이 때는 1부(오닉스, 루트66급)나 카오산 또는 바 같은데서 새장 쳐맞게 생겼으면
2부, 3부 와서 싼 값에 줍줍이가 가능했다.
물론 난 카오산에서 속 틀어지고 와서 쉬었기에 시간이 2부를 가야했다.
이 때 상태 안 좋아 호텔 사진을 못 찍어 구글서 퍼왔지만, 윈저 호텔 내 지하에 있다.
아직 일시적 운영 중단 상태로 뜨는데, 만약 추후 재개장 하면 가보길 추천
스독 사진은 말했 듯 상태 안 좋아 남긴 사진이 없어 좀 퍼왔다. 양해 바라며, 대신 설명으로 참고바람
입구 대충 이랬는데, 가드가 좀 빡신편이었다.
스독서 좀 놀다 아까 마신 통홍 다 토해내니 정신이 돌아왔다.
들어오면 저렇게 ㅈㅈ만한 테이블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논다
이 땐 그래도 저 테이블 잡고 노는 애들을 ㅅㅌㅊ 취급해줬다
늦게 온 찐따들은 사진엔 안 보이는 뒷편 구석에 스탠드에서 서서 맥주 홀짝대며, 누굴 픽업할까 각을 봤다
문제가 여기서 나는 26 정도인 애 마감 때 잡고 나왔지만 일행은 작년편 후기에서 남긴 큰누님과 조인되서 나왔다...
그렇다. 2부는 정말 최후의 보루였던 것. 하지만 ㄲㄸ도 가능하거나 존나 허벌 값에 딜 치고 나올 수도 있었다
그렇게 푸잉이 싸게 놀고 모닝섹 하는데 "유아 그레잇" 한 소리 듣고
오늘 점심에 친구 만나는데 원하면 저녁에 돈 안 받고 ㄲㄸ쳐줄테니 보자하더라
근데 새벽에 할 땐 안 났는데, 아침 일어나서 할 땐 살짝 ㅂㅈㅇ 끼가 있기도 한 것 같고
1일 1푸잉 원칙 지키려 담에 보자 했다.
우리 푸잉이 잘 살고 있지?
보내고 샤워 후 유적 투어하러 나갔다
왓포사원, 왓 벤짜마보핏? 봄
까올리 아님 짱개
이거 지금쯤은 다 보수됐겠지
왕궁은 마감시간 때매 못 들어감 후 (작년 제대로 봄)
갓마더
골든 부쳐 보고
"자네 왔는가?"
너무 커서 제대로 담기지 않음;;
그렇게 마지막 밤을 향해 치닫는데...
다음화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