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최악의 3주간 방타이 1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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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
잠이 안와서 사진좀 찾다보니 조금더 쓸게
아버호텔 길 건너편에 보면 무카타 부페집이 있어.
Bangchaing
084 515 3804
해산물 포함이면 269밧, 고기류만은 169밧
가격 갠찮고 새우 잡아서 바로 구어먹을수도 있고 갠찮은것 같아.
근데 나는 해산물보다 고기류가 낫더라ㅋㅋ 이게 해산물은 제대로 익은것지 불안해서 손이 잘 안가더라고 ㅋㅋ
난 육류 위주로 조지고 퓡은 해산물 위주로 조진것 같아ㅋ 담날 멀쩡한거 보니 해산물 신선도는 좋은듯ㅋ
다 먹고 너무 배불러서 둘이 이제 부페는 가지말자고 해ㅋㅋ 그러고 담날 또 부페를가지만....
도저히 안되겠어서 비치로드까지 걷고, 퓡이 네일 하고싶다고 해서 워킹까지 걸어가봐.
좀 걸으니 소화되더라, 네일샵은 문 닫아서 근처 마사지샾에서 발마사지 받고 호텔 복귀해서 다시 소화시키려고 운동좀 하다 잠
담날은 호텔을 옮기는 날이야, 친구넘이 방타이 한다고 해서 무난하게 검증덴 곳으로 잡으라고 하고 나도 옮겼어..
12시에 호텔가니 체크인 3시부터 가능하다고 하드라고, 아직 방청소가 안됐다고....
근처 로컬식당와서 대충 팟타이꿍 조지는데 맛은 없더라...
더워서 터미널21 가려다 가까운데라 갔는데..걍 피어21 가는게 맞아...
점심 조지고 시간남아 여기ktk앞 마사지샵에서 풋마사지 한시간 받는데 마사지 드럽게 못하드라...
걍 시간 때운단 생각으로 잠이나 자다 시간되서 체크인 하러감...
3시에 갔더만 뭠미? 아직도 방이 준비가 안됨...??
사진보믄 알겠지만 여기 알테라야....체크인부터 느낌이 왠지 쎄하드라고....
그렇게 한시간을 더 기다리다 슬 짜증이 날때쯤 준비됐다고 해서 일단 짐부터 풀러갔어.. 샤워도 한번 하고싶기도 했고..
중간에 알테라 샤워필터 글한번 썻는데...처음샤워하자마자 이렇더니
3일차인가 4일차에 이리되버림...그리고..
앞 공터에 숲도 담날 시끄러워서 보니 싹 미는 공사를 하더라고....
먼지에, 소음에....문제는 저기 밀면서 저기있던 모기들이 다 호텔로 넘어와서 모기 엄청물림ㅜㅜ
세탁기도 오래되서 한번 돌리니깐 옷에서 오히려 냄세나더라고..세탁조에 아마 어마어마한 곰팡이가 있는듯....암튼 알테라는 최악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