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후기가 없다고 해서 써보는 후기 - 방콕 4탄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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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없다고 해서 써보는 후기 - 파타야편 1~4탄도 심심할 때 검색해서 읽어주면 ㄳ
답은 호구였던 것인가...
방콕 4탄 ㄱㄱ
생각해 보니, 이번 방콕은 2일차에 즐긴거 말고는 즐긴 게 없었음...
확실히 방콕은 나랑 안 맞는 도시임... 약간 휴양지 같은 느낌의 도시가 좋은데
방콕은 서울마냥 공기도 안 좋고, 시끄럽고, 교통도 헬이고... 물가도 파타야보다 비싸고
쉬러 온건데, 파타야 같은 느낌이 없어서 좀 아쉬움... 다음에 또 올지 모르겠는데 일단 나랑 안 맞음... ㅅㅂ
조식먹고 너무 억울해서 안되겠다. 이건 변마에 영혼을 태우러 가야겠다고 다짐.
일행의 조언과 인터넷의 힘으로 조합결과, 666으로 당첨, 거의 문 열자마자 들어갔음.
1.5탐 짜리로 잡고 울분을 토해내기 시작, 푸잉이가 자기 힘들다고 하면서 빨리 끝내 달라고 할 때 까지 안 놔줌...
근데 끝나고 나오니까 현타 존내 옴... 아 둘째날 그냥 파타야로 튀어갔어야 했나.... 등등 잡생각 다 들었는데 뭐 어쩌겠음?
이미 ㅈ된거...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는 법.
나 빼고 일행들은 너무 잘 놀아서 개만족 했다 해서 그런가 방콕이 더 싫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ㅅㅂㅅㅂ 하면서 한국으로 돌아옴...
방콕은 이렇게 끝이 났다...
ps1. 변마 666클래스 > 도조 >= 돈키호테 라고 우리끼리는 정리 함.
ps.2 다음편은 호치민, 그 다음은 다낭. 여기까지 쓰면 소재 다 떨어지니 충전해서 오것음
솔직한 후기를 좀 자세히 듣고 싶어 브로.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