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 추억편 3. 두번째 출장 그리고 와니따 재회 : 자카르타(3)
도시(City) | 자카르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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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
인도네시아 (2018년, 2019년 여름 version)
3. 두번째 출장 그리고 와니따 재회
2019년의 어느 여름날,
다시 인니로의 출장이 잡혀 떠나게 되었다.
이번에는 그래도 좀 짬 내서 클럽도 가보고 관광지도 볼 생각이었다.
(결과적으로는 교통 체증때매 시간 많이 날려서 내려서는 잘 못 가보고 택시타고 도시 순회 수준만...;;)
마티나 골드?에서 잠깐 좀 쉬고
이 방이 최 회장, 연예인들이 자주 와서 쉬는 방이라고
이번엔 땅콩 타고 넘어갔다. 출장은 이게 좋다 ㅈ가 안 타도 되서 휴...
그렇게 도착한 수카르노 공항은 ㅈ나 덥고 습했다.
담탐하러 내려가는데 오지게 푹푹 찜
이 때는 교통체증이 좀 덜 했어서 한 3시간만에 도착하고 잘 잤다.
다음날 업체가서 음료 두 잔 마시고 출
공단에서 담탐 잠시 한 뒤
자기를 만나러 내 숙소까지 택시를 탐
실은 1년이란 시간 동안 와니따가 꾸준히 연락을 보내왔다
"Oppa I miss you..." x 달에 최소 2번 이상은 보내옴
난 그저 업소녀의 피싱이라고만 생각했었는ㄷ에 얘는 이게 진심이었더라.....
호텔에서 기다리다 도착한 와니따를 만난 순간 덜컥 내게 안기며 보고싶었다고 난리를 부렸다.
몸매는 괜츈했음 흠...
나름 업소에서 봤을 때보다 잘 꾸미고 와서 더 예뻐보였다.
이 친구는 정말 진심이 느껴졌다.
나의 재회에 대해 돈을 바라지도 않아 보였다.
일단 반가움을 뒤로 하고 밥을 먹으러 몰로 이동
이런 뷔페를 가자하더니;
대충 일케 때움..
더 맛난 거 사줄랬는데 됐다며, 개념있게 굴어줌 ㅠ
쇼핑몰 대충 구경하며, 데이트를 한 우리는
숙소에 돌아와 간단히 안주거리 편의점서 사와서 마시며 놀았다.
내 눈 앞에 보이는 이 어린 와니따는...
그저 초콜릿 빛의 아름답고 부드러운 피부를 지닌 한 여인이었다.
다음화에 이어서...
댓글 2
댓글 쓰기와니따의 몸매가 아주 리얼매력적이구나..ㅋ안보러 갈수가없겠어 브로? 즐거웠겠군
해외출장을 가서 이런 모험을 즐길 수 있다니 굉장하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