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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피어 후기와 파타야 새로운 정보

s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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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갔을때만도 텅텅 비었었는데
세시에 겁나 사람 많네요.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곳.

장점


- 일단 6:30까지 함. 오닉 데모 2시 마감과 비교해 무조건 칭찬.
- 남녀비율 5:5 4:6. 푸잉들이 더 많음. 만날 7:3 8:2 던 오닉 데모보다 훨 나음.
- 세시쯤에 헐리2군애들 떼로 몰려옴.


- 신분증 복장 이딴거 없음. 카올리는 무조건 입장. (방콕 인세나 오닉스가 같잖게 커트하는거 보다 훨 나음).
- 19살 푸잉도 입장가. (헐리나 루시퍼는 절대 불가)
- 짱개들 적음
- 카레 없음(칭찬해).

- 푸잉들 20대 대부분. 이쁘니들 많음. 글고 춤추고 잘 놈. 인섬 이모들과 비교불가. 이제 인세는 카레아재들과 이모푸잉들에거 넘겨주면 됨.

 

- 헐리 가격 40-60%에 네고. (들었음)
- 아고고나 나이트 스탭들 귀여운 애들도 있음
- 사운드시스템도 나쁘지 않음.

- 한녀 코스프레가 대부분. 미니스커트. 줄무니.티 어깨드러내고. 단벌머리. 근데 다리들은 존나 날씬하고 김.
- 6시부터는 디제이가 미친듯이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틀어줌.

 


이제 단점(하나라도 싫은 형들 있을 수 있음)


- 음악이 태국뽕짝이디엠을 40분 틀고 일반빅룸 20분 트는 걸 반복. 음악 예민한 형들은 견디기 어려울수도. 난 푸잉들 힙들 보면서 참았음.(옆 푸잉이 뽕짝이디엠에 미친듯이 흔들고 있어서 이 음악 좋아하냐고 물었더니. 태국인들은 다 좋아한다고. 근데 이 년이 귀에다 대고 얘기하는데 귀를 물어서 쌀뻔함..)


- 레보들이 가운데 테이블에 진을 치고 있는 애들이 있음. 좀 걸러내지. 사람도 많은데.
- 세시 네시부터 푸차이들 엄청 들어옴. 근데 짱개나 카레보다는 낫다고 생각함.

결론:


헐리의 확실한 대안.
중동개판이 된 인섬의 대안.
돈 부족한 카올리들은 여기로 모이면 됨.
짱개판인 헐리갈 필요없음. 솔직히 중국어이디엠 나오는 헐리에서 자괴감느끼지 않냐.
헐리 탄자이년도 있더라. 뚱녀나영은 없더라.


- 아 글고 하우스테크노는 파타야에 안통했다.
하우스테크노클럽으로 출발했던 코쿤(인섬옆)이 일년도 안되어서 문닫고 흉물이 되었더라


- 곧 북파타야도 흥할듯. 돌고래상 옆의 터미널21 거의 다 지음. 모습이 드러났다. 어어첨 크더라. 방콕보다 더 큼.
- 터미널21 바로 옆 클럽 Bone. 요새 장사가 좀 되는데 원래 목-일만 열었는데 이제 매일 연다고 광고시작. 열나 공격적인게 푸잉셋이 가면 양주 한병이 무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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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라이어 20.09.17. 00:34

제일 중요한 단점이 빠졌네요. "푸잉 와꾸 안좋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는 헐리보다 훨씬남!

 

주로 오는 푸잉들이 아고고, 소이혹 안팔린 푸잉들 놀겸, 손님 꼬실겸 오는 부류 + 헐리 안팔린 푸잉들.. 이래서 푸잉들이 전투적임과 동시에 헐리와는 다르게 분위기가 신남

 

아 그리고 글쓴이형 말처럼 짱개, 카레 없는건 아주 굿굿! 푸차이들 좀 오는데 그래도 얘네는 최소한의 매너는 장착됐음

카오산죽돌이. 20.09.17. 00:42
라이어

원래 피어는 까올리들 관심도 안 뒀는데 헐리에서 중공군 바트질에 밀려서 피어로 쫒겨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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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blueskykim 20.09.20. 09:52

까올리들을 위한 나름 굿정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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