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피어 후기와 파타야 새로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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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갔을때만도 텅텅 비었었는데
세시에 겁나 사람 많네요.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곳.
장점
- 일단 6:30까지 함. 오닉 데모 2시 마감과 비교해 무조건 칭찬.
- 남녀비율 5:5 4:6. 푸잉들이 더 많음. 만날 7:3 8:2 던 오닉 데모보다 훨 나음.
- 세시쯤에 헐리2군애들 떼로 몰려옴.
- 신분증 복장 이딴거 없음. 카올리는 무조건 입장. (방콕 인세나 오닉스가 같잖게 커트하는거 보다 훨 나음).
- 19살 푸잉도 입장가. (헐리나 루시퍼는 절대 불가)
- 짱개들 적음
- 카레 없음(칭찬해).
- 푸잉들 20대 대부분. 이쁘니들 많음. 글고 춤추고 잘 놈. 인섬 이모들과 비교불가. 이제 인세는 카레아재들과 이모푸잉들에거 넘겨주면 됨.
- 헐리 가격 40-60%에 네고. (들었음)
- 아고고나 나이트 스탭들 귀여운 애들도 있음
- 사운드시스템도 나쁘지 않음.
- 한녀 코스프레가 대부분. 미니스커트. 줄무니.티 어깨드러내고. 단벌머리. 근데 다리들은 존나 날씬하고 김.
- 6시부터는 디제이가 미친듯이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틀어줌.
이제 단점(하나라도 싫은 형들 있을 수 있음)
- 음악이 태국뽕짝이디엠을 40분 틀고 일반빅룸 20분 트는 걸 반복. 음악 예민한 형들은 견디기 어려울수도. 난 푸잉들 힙들 보면서 참았음.(옆 푸잉이 뽕짝이디엠에 미친듯이 흔들고 있어서 이 음악 좋아하냐고 물었더니. 태국인들은 다 좋아한다고. 근데 이 년이 귀에다 대고 얘기하는데 귀를 물어서 쌀뻔함..)
- 레보들이 가운데 테이블에 진을 치고 있는 애들이 있음. 좀 걸러내지. 사람도 많은데.
- 세시 네시부터 푸차이들 엄청 들어옴. 근데 짱개나 카레보다는 낫다고 생각함.
결론:
헐리의 확실한 대안.
중동개판이 된 인섬의 대안.
돈 부족한 카올리들은 여기로 모이면 됨.
짱개판인 헐리갈 필요없음. 솔직히 중국어이디엠 나오는 헐리에서 자괴감느끼지 않냐.
헐리 탄자이년도 있더라. 뚱녀나영은 없더라.
- 아 글고 하우스테크노는 파타야에 안통했다.
하우스테크노클럽으로 출발했던 코쿤(인섬옆)이 일년도 안되어서 문닫고 흉물이 되었더라
- 곧 북파타야도 흥할듯. 돌고래상 옆의 터미널21 거의 다 지음. 모습이 드러났다. 어어첨 크더라. 방콕보다 더 큼.
- 터미널21 바로 옆 클럽 Bone. 요새 장사가 좀 되는데 원래 목-일만 열었는데 이제 매일 연다고 광고시작. 열나 공격적인게 푸잉셋이 가면 양주 한병이 무료임.
댓글 3
댓글 쓰기원래 피어는 까올리들 관심도 안 뒀는데 헐리에서 중공군 바트질에 밀려서 피어로 쫒겨남 ㅋㅋㅋ
까올리들을 위한 나름 굿정보네 ㅋㅋ
제일 중요한 단점이 빠졌네요. "푸잉 와꾸 안좋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는 헐리보다 훨씬남!
주로 오는 푸잉들이 아고고, 소이혹 안팔린 푸잉들 놀겸, 손님 꼬실겸 오는 부류 + 헐리 안팔린 푸잉들.. 이래서 푸잉들이 전투적임과 동시에 헐리와는 다르게 분위기가 신남
아 그리고 글쓴이형 말처럼 짱개, 카레 없는건 아주 굿굿! 푸차이들 좀 오는데 그래도 얘네는 최소한의 매너는 장착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