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상세 후기 - 1편
안녕하세요 동겔 형님 동생들 ~~
달콤했던 4분 5초간의 꿈 이야기를 상세하게 기록할려고 합니다.
한국에 복귀후에 아침에 눈을떠보니 아직도 달콤한 꿈에서 깨지 않아
꿈을 빨리 잊어버리고 싶어 글을 써내려가는 방아다 이제 막 땐 30대 아재 ㅎㅌㅊ 입니다
꿈이 달콤한 만큼 깬 뒤에는 그 달콤함만큼만 아프면 되는데 왠지 이상하게 ..
아픈 느낌은 그 2배만큼 엿같네요 ~
아무튼 이야기 시작!
출발 하루전에 마이크 택시로 간단하게 예약하고
예약은 저처럼 간단하게 비행 스케줄 스크린샷 떠서 보내주면 서로 편한듯 합니다.
1000밧에 예약하고 나서 공항에 도착할때 내가 찾기 쉽도록 사인보드에 이름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나서 대망의 출발일 ...
20:00 비행기 타려고 역대급으로 존나 빠르게 ... 13:00 집에서 출발 방타이 선배인 친구의 조언도 듣고 같이 담배 한대 빨면서
이야기 할대까진 별로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너무너무 빠르게 공항 도착해서 한 2시간정도 기다렸다가 드디어 비행기 탑승합니다.
밤비행기라 한숨 푹 자고 일어나면 도착할꺼라 생각했지만 좆가항공이라 존내 비행기가 흔들리고 앞,뒤 좌석 배치마저도 좁아터져서 쉽사리 잠이 들지가 않네요.
6시간 내내 뜬눈으로 갔는데 그나마 갈때 휴대폰으로 영화랑 이것저것 볼것 챙겨간게 너무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6시간 생각보다 존나 깁니다 ..
꼭 뭐 볼꺼 챙겨 가시길!
그리고 태국 현지 시간으로 12:00 도착
도착하면서 예약했는데 설마 없으면 어쩌나 하고 약간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3번 게이트 젤 입구쪽에 딱 하고 서계시더군요 ~
제 플네임이 써있는 싸인 보드를 보자마자 구세주 마냥 존나 살갑게 ~ HI~ MIKE TAXI!!!!! 이러면서 존나 버선발로 뛰처나가듯 기사형에게 인사하고 바로 파타야로 ㄱㄱㄱ
새벽 3시쯤에도착해서 고맙다고 팁 100밧 주고 예약한 호텔로 가서 체크인
짐풀고 바로 피어로 달려갈까? 했는데 너무 너무 피곤해서 일단 휴식~
아침 8시쯤에 일어나서 호텔 전경을 찍으니 좆텔이긴 한데 나름 씨뷰도 있고 조용하긴 함
아 호텔 이름 물어보는 사람도 있던데 호텔 이름은 반 쿤 나인 이란 호텔이고 soi 2번길에 있는데 시설은 좀 낡은 편이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샤워시설은은 상당히 낡은 편이긴 한데 저는 잘때 조용한걸 중요시 여기는 편이라 .. 여기 조용하다 하길래
일단 예약했었는데 그닥 시끄럽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일어나서 저기 멀리 보이는 비치로드 따라서 걷다가 보니 ... 딱히 할게 없어서
뭘 하면 좋을지 동겔에 글을 올리니 맛사받으러 가라면서 소이6 비치로드 부근에 있는 옐로우 맛사로 가라고 하더군요
대망의 방타이 첫 정식 맛사지라 .. 오일 전신 맛사지를 선택 하기로 했습니다.
신발을 벗고 입장해서 오일 맛사지니깐 당연히 옷을 벗어야 했습니다.
여긴 건전한 곳이라 해서 일단 다 안벗고 팬티만 달랑 한장 걸치고 있었는데 외모가 그닥 별로인 언냐가 올라와서는 엎드리고 있는데
쏘리~~ 한 다음에 팬티까지 벗겨버렸습니다;
팬티를 벗기고 나서 주요부위는 수건 딸랑 한장으로 제 몸을 가려야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쓰윽 쓰윽 오일을 발라주는데 방타이를 위하여 무려 7일간 금딸한 저로서는 아주 미세한 감각에도 존슨이 반응을 하는지라
이 언냐가 의도했던 의도치 않았던 간에 엉덩이 부근부터 해서 다리 사이를 쓰~~윽 손이 지나갈때마다 존슨이 자꾸 묵직하게 반응이 오더군요
그리고 턴 해서는 다시 또 수건 한장 가린체로 맛사지를 해줬는데 어택 아닌 어택으로 존슨이 또 묵직해집니다.
처음엔 좀 민망했다가 .. 머릿속에는 온통 흑시 발사각 새워주지 않을까? 팁은 얼마를 줘야 하는건가?
내 존슨 섰는거 아는데 일부러 일캐 새우는건가? 여기 건전한곳 맞긴 한건가?
이놈의 일주일간 금딸한 현상때문인지 좆이 뇌를 지배하여
온통 신경이 거기에 쏠려있는 바람에 맛사지가 시원했는지 안시원했는지 전~~~~~~~~혀 기억이 안납니다.
저는 여기 보다 센트럴 마리나 쪽에서 소이3으로 가는 골목 초입부에 있는 맛사지 집을 추천합니다 거기가 좀더 잘 하는것 같더라구요
여튼 발사각은 전혀 없고 그냥 2시간 오일만 존나 몸에 처바르고 나왔습니다.
엘로우 맛사 받고 점심을 센트럴 마리나에서 이름은 모르겠는데 닭고기된 요리 같았는데
일캐 생긴거 99밧에 처먹고 아까 잠깐 성나있었던 존슨을 달래주러 사바이룸으로 입성했습니다.
다른사람 아무도 없고 혼자 뻘줌하게 있기좀 뭐해서 맥주 한병 시키니 150밧 바로 현금으로 달라 하더군요
한 7명 앉아 있었는데 그래도 첫 물집이라
계속 눈마주치는 나름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진화한 언냐 한명 보이길래 픽업
101번언냐였는데 빨간색 명찰 초이스 하니깐
거기 지배인?? 메니저 같이 생긴 아저씨가 한국말로 이~천밧 ... 그리고 용돈 백밧
이러면서 한국어 잘하더라구요 ..
원래 100밧정도 메니저한테 주는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주고 맥주 다 마시고 올라갈려고 했는데
맥주 올라가서 다 마시라고 뺏어서 올라가더군요
암튼 101번 언냐 손잡고 딱 들어갔는데
침대 있고 그 옆에 다른 칸막이에는 욕조 하나 있고 아주 작은 1인용 튜브가 보이는게 딱 우리나라 안마랑 똑같이 생겼더군요
맥주 혼자 다 마시는 동안에 욕조에 물받으면서 파타야 언제왔느냐 ? 홀리데이냐? 하는데
속으로는 파타야에 와서 내가 처음으로 박는 봉지가 너야~ 잘해줘~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라 있었지만 그저 바보처럼 ㅎㅎㅎㅎ 하고
웃기만 하다가 드디어 그녀가 바지부터 살짝 벗겨주네요
"오.. 한국이랑 역시 달라!" 다 벗긴 다음엔 아무런 추가 액션 없이 바로 욕조로 들어갑니다.
욕조에서 존슨을 열심히 닦아주긴 하는데 뭔가 정성이 부족하긴 합니다. 그리고 뒤돌아서라고 하길래
오 ~~뒤돌아서서 슴가로 비벼주나? 하고 기대를 품었지만 ...
그냥 손으로 등에 거품 뭍혀줄려고 돌린거였네요..
일본식 소프를 약간 기대했지만 거기에 상당히 못미치는 그냥 욕조에서 살짝 씻겨주는 수준입니다.
1인용 튜브에 엎드려 누워 있으니 거품발생기??로 거품 열심히 내서 이곳저곳 발라줍니다.
사실 여기서 부터는 한국식이 쫌더 낫습니다. 젤로 쓱쓱 문질러주고 비벼주는 아주 기본적인 물다이 서비스가 이 푸잉에겐 그 서비스 마인드가
장착이 안되어 있었습니다.
뭘좀 하다보면 거품 낸다고 타탁탁탁탁.. 뭘 좀 문지르다 보면 또 거품낸다고 타타타타타타탁
바디 맛사지용 대용량 2L짜리 그거 하나 진짜 사주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거품 내는데 시간 너무 많이 뜸들입니다.
바디 맛사지 이후에 본게임을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여기서 맛사지를 하자고 하네요
그리고 다시 뒤돌아서서 맛사지를 하는데 ..
이건 뭐 아까 옐로우 맛사지의 강도에 비해서 1/10 수준보다 못한 강도로 맛사지를 하는건지 그냥 문질러대는건지 모르는 맛사지..
대신에 알몸으로 살짝살짝 유두가 등이나 허벅지에 닿을때마다 약간 미묘하게 흥분은 되더군요
그리고 나서 CD끼우고 콘까시 없이 바로 진입
사이즈는 생각보다 좁보 입니다.
7일간 원기옥을 모았던 탓일까요 10분만에 초고속 발사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호텔로 돌아와 휴식후에 원래라면 아고고 탐방을 해야 하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뭘할까 하다가 소이혹 탐방을 먼저 하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