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 창고형매장 마크로 마트 이용하기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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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종류 |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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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태국에서 저렴하게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는 매크로 마트를 브로들에게 소개해보려고 해 😀😀😀
지금까지 난 마트의 중요성을 잘 몰랐어
아니 그냥 태국 자체를 잘 몰랐지 ㅋㅋㅋ
그동안 얼마나 많은 내 소중한 총알이 낭비되었을까 ㅜㅠ
점점 태국을 알아갈수록 로터스, 빅씨, 마크로 이 3가지 마트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
로터스랑 빅씨는 푸드코트랑 같이 결합된 밥먹기 좋은 마트라고 하면
마크로 마트는 몇개 없고 멀리 외곽이 떨어져 있지만 가격이 좋은 마트야
예전에 내가 프롬퐁에 있을때 인근에 있는 마크로 마트를 가본적이 있어
난 호텔에 머무르면서 밥을 매번 사서 먹으니까 이런 마트를 보면서도 그냥 무덤덤했어
이제 내가 오랫동안 체류하면서 여러가지 고민하다보니까 가격적인 측면을 많이 고려하게 되는거 같아
브로가 콘도에 머무르면서 직접 밥을 해먹는 상황을 고민한다면 마크로 마트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
가격이 참좋거든 ㅋㅋㅋ
파타야에서 브로가 단기로 체류할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기간을 두고 머무른다고 하면 매크로 마트에서 장을 보도록 하자
술, 음료수, 그리고 먹거리까지 하면 정말 좋은 물건들이 많아
요리를 좋아한다면 이 방식이 맞을 수도 있고 안맞을 수도 있는데 ㅋㅋ
그 나라의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직접 해서 먹어보는 것도 상당히 괜찮은 경험?? 이 아닐까 ㅋ
마크로의 특징은 주차장이 엄청 넓어
외딴 곳에 홀로 떨어져 있는게 특징인데 주차장이 거의 대부분이라서 차타고 오는곳 ㅋ
들어가면 ATM들이 있어서 대충 필요한 돈 뽑기에는 충분해
여기 신용카드를 시티카드만 받는다고 하니까 대부분 현금 뽑아서 결제하는 방식으루
마트는 굉장히 넓어
보기좋게 꾸며놓거나 그런건 없고 실용적으로 배치되어 있어
내가 여기 방문하게 된게 내가 친해진 러시아 여자애가 여기서 장을 봐서 먹을거 직접 해먹는다고 해서
확실히 여기 와보니까 러시아 애들이 직접 장봐서 가는 애들이 많네 ㅋ
얘네는 장기로 거주하는 애들이 많아서 직접 밥을 해먹는 애들이 자주 보이는 느낌이야
엄청난 크기의 오렌지 주스가 보였어 ㅋ
저건 진짜 너무 매력적인데? ㅋㅋㅋ
장기로 체류하면서 이 오렌지 주스 사서 마시고 싶다 ㅋㅋㅋ
종류별로 다 있네
마크로 마트는 사업자들이 대량으로 물건 가져갈때 많이 이용한다던데
아마 우리가 식당에서 먹는 오렌지주스 이거 가져가 주는게 아닐까 싶어 ㅋ
태국의 다양한 면
이걸 냄비에 삶아서 프라이팬에서 볶으면 팟타이 되는거겠지? ㅋㅋㅋ
직접 팟타이를 요리해서 나만의 커스텀 팟타이를 먹어보고 싶다
여자앨 꼬셔서 날 위해 요리하게 만들어야지 ㅋ
치즈도 엄청나게 많이 있어
물론 양이 커서 여행자 한명이 단기간에 먹을 수 있는 분량은 아니고
한가족이 다 같이 먹어야 할 사이즈긴 해 ㅋ
인터내셔널 푸드라고 하고 한국 식재료도 있어 떡이랑 김치랑 이런것들
이런것들을 보면 태국에서 장기로 체류해도 충분히 살만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든든해지더라 ㅋㅋㅋ
나의 꿈은 장기거주자 ㅋㅋㅋ
고추장에 된장까지 다 있는데 마크로마트에서 고기 사서 고기 구워먹으면서 찍어서 먹고 싶다 ㅋㅋ
신라면이랑 김들도 다 있어
아주 상품 라인이 많다고 할 수는 없는데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건 꽤 많이 봤어
빵 종류도 엄청남 ㅋ
식빵이랑 바게뜨랑 사서 집에가서 요리해서 먹기 참 좋게 생겼어
대망의 소주 ㅋㅋㅋ
이건 태국에서 자주 보이는 가짜 소주 아니라 진짜 한국소주 ㅋ
내가 자주 먹는 메이지 우유 초코우유가 44바트야
이거 다른 곳에서 분명 더 비싸게 파는거 알고 있거든
확실히 싸고 좋네 ㅋ
우유가 많고 브랜드가 엄청 다양해서 참 놀랐어 우유가 맛있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메이지 초코우유를 들이키며 집으로 가는 길
댓글 11
댓글 쓰기매크로 로터스 빅씨를 모르던 시절엔 프롬퐁 엠쿼티에 백화점 마트에서 자주 사다먹었지 ㅋㅋㅋㅋ
와~ 오렌지쥬스 대박이네 ㅋㅋ 한달은 먹을수 있겠어.
한국 된장에다가 김치,김도 있다니 집에서 밥해먹어도 되겠어. 태국좋다.
오렌지주스 용량이 엄청나서 깜짝 놀랐어 ㅋㅋㅋ 한국 식재료도 내 생각보다 정말 많이 있는거 같아
진짜 맘먹고 몇달있을꺼면 저기서 사는게 맞긴함 ㅎㅎ
사다보면 주체를 못해서 그렇짘ㅋ
콘도 좋은데 계약하고 몇년 살아보고 싶더라고 얼마나 좋을까 ㅋㅋㅋㅋ
러시아 사람들이 많이 그러는거 같더라고
하루 빌려서 잔 아파트에 러시아인이 그렇게 많더라고 ㅎㅎ
유럽쪽 애들도 그렇고 이스라엘 애들도 그렇고 여행을 다들 최소 한달 이상 다니는데 한국인은 너무 여행시간이 짧은거 같아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하는데
너무 책임질게 많아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
외국에서 소주보면 엄청 반갑지
좀비싸도 손이가드라고 ㅋ
태국애들 중에서 한국 소주 좋아하는 애들이 많은거 같아 어디가든 팔고 있더라구 ㅋ
오~ 태국의 대형마트 추천 고마워 브로
주스도, 우유도 엄청 진하고 맛있을것 같으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