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에서 구글맵으로 버스 직접 타본 이용후기(에어컨버스)
도시(City) | 방콕 |
---|---|
글종류 | 정보 |
주의사항 |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프라이버시 |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방콕에서 버스를 직접 이용해본 후기에 대해 브로들에게 소개해보려고 해 😀😀😀
논타부리에 있는 어딘가
사람들이 뭔가를 기다리고 있는 폼이 버스정류장이네 ㅋ
볼트타서 가려고 했다가 급호기심이 생겨서
까세삿 대학교까지 가야하는데 버스를 타보려 해
잠깐 여기 서서 상황을 지켜보니까 버스가 진짜 왔다갔다 하더라고
근데 썽태우도 왔다갔다 함???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검색해보고 하는데 온라인에 썽태우 정보는 파타야 썽태우뿐 ㅋ
썽태우가 궁금해서 썽태우를 타보고 싶었지만 일단 버스 타기로 ㅋ
바닥이 나무로 되었다던 에어컨 없는 창문 열고 다니는 버스 오면 어떻게 하나 고민했는데 에어컨 버스옴
버스 타니까 한국 버스랑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인데?? ㅋㅋㅋ
안내양??? 어떤 아주머니 있어서 나한테 어디까지 가냐고 묻고 32바트 받아갔어
태국 버스가 목적지에 따라 가격이 다 다르다고 하는데
창문버스타면 보통 10바트 정도 내고 에어컨버스 타면 30-40바트 사이로 지불해야하나봐
오토바이 타고 가면 50바트 넘게 나오는 거리인데 좀 더 저렴하네 ㅋ
저기 어깨에 견장입고 제복입으신 분이 안내양 아주머니
탑승하면 돈내라 함 ㅋ
돈내면 이런 종이??를 줌
영수증인가?
나중에 표 없는 사람 검사하려고 주는거 같은데
버스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누가 누군지 다 알거 같은데
출퇴근 시간이 아니라서 사람이 별로 없었나봐
까세삿 대학교에서 내림
이게 내가 타고온 버스 ㅋ
버스 타고 다니는게 생각보다 굉장히 편하고 좋네
스쿰빗에서 걸어다닐때 보이는 버스들 보면 에어컨버스 말고 창문버스 많이 보이는데
솔직히 너무 힘들어 보여서 도저히 탈 수 없을것 같았어 ㅋㅋㅋ
근데 에어컨 버스는 상당히 괜찮아 브로들도 자주 이용해봐
구글맵으로 검색해도 바로 나오고 비아버스라고 태국버스 뭐 타야하는지 알려주는 앱도 있어
난 그냥 구글맵에서 경로검색해서 어떤 버스 있는지 보고 탔거든
나중에 좀 더 알아보니까 비아버스 앱이 훨씬 더 잘되어 있네
방콕에서 여행할때 굳이 택시나 그랩만 이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다닐만해
댓글 6
댓글 쓰기예전에 한국버스에 안내양이 있었어? ㅋㅋㅋ 그렇구나 난 태국만 그런줄 알고 신기하게 생각했는데 ㅋㅋ 나도 걱정 많이 했는데 안내양이랑 우리가 할말이 사실 별거 없어 그냥 왜얼아유고잉? 아임고잉 까세삿 유니버스티 그러면 안내양이 거리에 따라서 다른 요금을 확인하고 돈달라해 32바트! 오케이 이게 끝이야 ㅋㅋㅋ
아주 예전에.. 80년대 초까지 있었던것 같은데.. 아마도
더 예전엔 고속버스에 안내양이 있었던 적도 있었지..
나무 버스 8 밧~
에어컨 버스 20밧~
내가 포스팅하려는걸 브로가 다하고 있구나 ㅋㅋ
나는 잊혀질쯤에 다시 포스팅해야지 ㅋㅋ
브로도 그냥 브로만의 이야기를 쓰면 될듯 ㅋ 나도 바닥 나무로 된 창문버스 타봐야겠어 ㅋㅋㅋ 근데 그건 사람들이 너무 많이 낑겨 타는거 같아서 쉽지 않더라 ㅋㅋㅋ
그래?? 나는 늘 편하게 앉아서 탔어 ㅋㅋ
해외여행기를 안쓴지 너무 오래되서...다시 감 좀 잡으려면 오래걸릴듯...ㅎㅎ
옛날옛적 우리나라처럼 버스에 안내양이 있는 모양이네. 언어는 잘 통해 나도 방콕 여행가면 현지인처럼 버스도 좀 타버고 그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