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10년묵은 바트전사의 후기 - 1편
안녕형들~ 그냥편하게 내 2주간의 후기를 써볼까해연
나중에 시간이 지난후 이불킥 할지모르지만ㅎㅎ
여기다 끄적여 내 추억들을 간직하고싶네연ㅎㅎ
판사님 이글은 제꿈인거 아시죠?
그럼 비트주세요~ 드랍더~빗~
이번여행의 목적은 내 생신축하였고 그에따라 내게 많은
선물을 주자는 의미로 푸잉항공 비지타고 날아갔어연~
기재는 A359로 기내에서 와이파이되더라구연 ㅆㅅㅌㅊ?ㅋㅋ
편하게 푸잉들의 사육을받으며 편하게왔어연.
예약해둔 택시를타고 파타야로 넘어왔어연.
짐을풀고 머할까 고민하지않고 소이혹으로 달려가연
역시 틀딱에겐 소이혹이 맞는거 같아연..
왠일인지 오늘따라 허니바 캣누나가 외로워보여요..
하지만 전영접하지않아연.. 누나만남 기 다빨릴꺼 같아연..
러스트앞을 지나가니 짜가있네연..
막.. 캣..짜.. 실제보니 연예인보는거같아연..
항상동갤에서 봤는데..
들어가서 맥주한잔 하는데 짜가 스윽 몸을 더듬고가연..
까약~~ 연예인이 날 터치한거같어 ㄸㄸㅇ 바로 반응와연
하지만 전 정신을 가다듬고 다음을 기약 해연..
오늘은 기필코 헐리 미미를 영접해야하니까연..
맥주한잔하고있는데..
ㅈㅁ글올라와연.. 저도 동참해연.. 나가보니 저까지 3명이에연.
하악.. 제가 나이 젤많아연.. 하지만 얼굴은 제가 젤어린것같아연..
혼자스스로 위로하며 워킹으로 출발해연~
전 첨왔다고 했어연.. 그러니 막내분도 첨이라해연
잘됐다하며 다른 한분이 케에해주기로 했어연.
그분따라서 해피, 팔레스, 센세순으로 들어갔어연..
하악.. 근데 큰일났어연.. 첨 왔다했는데..
마마들이 제게 와서 합장을해연..
다들 어리둥절해연.. 그래서 어제와봤다고했어연ㅎ
형들 구라치지말래연ㅋㅋ
하악.. 그래서 제가 한잔 사기로했어연ㅎ
삼부카 준비했어연.. 삼부카 아시나연??
삼부카사진이에연.. 삼부카 가져오니..
다들 신기해해연.. 그래서 제가 신기하면 사진찍어연
했어연.. 착하죠?
앗.. 형들 아고고에서 사진찍으면..
저 머리짧은 짹형한테 먼지나게 맞는거 아시나연? 조심해연!!
ㅈㅁ형들 삼부카 한잔씩하니 마니 어지럽데연..
그래도 헐리는 갈꺼래연..
헐리에 전화 해연..
자리는 제가 좋아하는 92번을 예약해연..
자리는 케바케지만 전 ㅌㄸ이라 손목잡히는것보다
잡아야해서 항상 92번에 앉아연..
우리 다 아고고픽 안했어연.. 근데..
헐리 도도한 푸잉들 눈길도 안줘연..
아.. 이래선 안되겠어연..
신들린듯 혼자 춤춰연.. 같이있던 ㅈㅁ형들 부끄러운가봐연
주변에 아무도 없어연..
갑자기 새장국이 생각나연..
한바퀴 돌아봐연.. 앗..누가 제손목을 잡아연..
넘흐 행복해연.. 그냥 못이기는척 그테이블에 자리잡았어연..
푸잉이 백밧짜리로 한잔말아줘연..
앗..중국행님이 째려봐연.. 중국행님 테이블같아연..
테이블에 돈이 많아연.. 다 중국행님 돈같아연..
한잔먹고 백밧 다시주니..푸잉이 팁이레연..
아..머지? 그제서야 푸잉얼굴봤어연..
헐리 오래다녔는데.. 그런 얼굴 첨봐연..
도망가고싶어연.. 그냥 내가 천밧줄테니 아는척안했음해연..
지나가는 헐리 댄서들이 오랜만이라고 반갑게 맞이해줘연
와우 걸프랜?? 이냐고 물어봐연..
주둥이 꽤메고 싶었어연..
앗.. 제가 좋아하는 헐리가수 남이에연..
플리즈~ 도와달라고 눈빛보내연..
와우 나의 슈퍼스타 남이 와연..
남오면 바로 도망갈꺼에연..
하악 다른테이블로 가야지 맘먹어연..
남오자마자 자기 노래부르는 타임이라고 ..
네테이블 여기? ok하면 잠시기달려달래요..
하악 하악.. 어떻하죠?
오늘은 꼭 미미를 먹어야하는데..
이번여행은 마지막 도장깨기인..
헐리스테이지에서 생파하기와 미미먹기인데..
어떻해야 하나연?
1부 끝..
여기서? 삼부카란? 무엇이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