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묵은 바트전사의 후기 - 2편
오늘따라 미미가 안보여연..
연락먼저 하면 지는거같아..
그냥 올때까지 기다려연..
근데.. 미미 또는 네임드 푸잉 사진올림
쁘락치들 가만히 안있겠죠?
무섭네연..
무튼 중국행님 테이블에서 가위바위보하며 놀았아연..
술을 넘 먹었나봐연.. 푸잉이 이뻐보여연..
푸잉이 아익라익유~ 유라잌? 미 이지랄 떨어요..
맞춰주기싫어연.. 전 폼락땡모라 말해연~
푸잉이 빵터졌어연.. 자기 땡모 2개있데연..
하악.. 만져보라며 제손을 리드해연.. 땡모긴한데..
그냥 큰돌덩어리에연.. 꼬무룩해져연..
갑자기 돌땡이 생각하니 글쓰기 싫어져연..
아직까지 미미도안보이고.. 하악.. ㅈㅁ형들 톡이와요..
강남이래연.. 푸잉에게 쏘리 ~ 마이프뤤 마오막막 케어~
를 외치며 도망치듯 나왔어연..
강남은 언제와도 더워연..
하악.. 푸잉 임레우~ 이지랄떨어연..
먹지도않으면서 푸잉 종특.. 죵나 마니 시켰어연..
푸잉에게 지랄거렸어연.. 먹지도않으면서 왜 죵나시키냐고?
푸잉 싸가지고 간데연.. 어디로? 호텔가져갈꺼레연..
ㅈㅁ한 존잘형 그래도 좋고 이래도 좋데연..
얼마에 가기로했냐고 물어봤어연..
가격은 아직 이라연..
저보고 물어봐달래연..
프리캅? 이라고 외쳐연~
푸잉..가운데 손가락으로 답해주네연..
하악.. 이 ㅁㅊㄴ... 앗!!!!!
천밧? 내가물어봤는데ㅋㅋ 넌 손가락 한개펼쳤다~
천밧 ㅇㅋ라 답해줬어연..
미칭 푸잉이 갑자기 울어연.. 하악..연기전공하나봐연..
눈물이 빨리 나와연.. 자기 8천에 나가는 얜데..
자기 무시했데연..
그래서 제가 응 너 내가 보기엔 천밧이야~
8천이면 꺼져 했어연~ 저 잘했나연?
같은 동포끼리 돕고살아야죠
근데 이ㅈㅁ한 형 급해보여연.. 그냥가면 어카냐고?
급하면 지는건데 말이죵ㅠㅠ
어디서 소이혹급 푸잉들 들어와연..
지 친구들인가봐연.. 와서 뭐라 뭐라 지랄거려연..
전 쫄보라 어케해야할지 모르겠어연..
앗.. 우리마마 지나가연..
마마~~
마마를 힘껏 불러보아연♡♡
구세주 마마왔어연.. 마마한테 아는푸잉이냐물어요
마마 예스~ 제가 화를 일부로 냈어요..
자초지정듣고 마마 오퐈 돈앵그리~ 오케?하고
태국어로 어쩌고 저쩌고 푸잉과 얘기해연
하악 4천카레요~전 아무리봐도 천캅인데연..
ㅈㅁ형 행복해보여연~
마마가 흥정을 잘해준거같아 저도 뿌듯해연
ㅈㅁ형 갑자기 오버해연.. 소주에 천밧말아서 마마줬어연..
역시 바트전사인가 봐연..
그걸본 푸잉 그형한테 앵겨요..
졸흥분하던 푸잉 어디간거죵???
아.. 이건 또 뭥미??
같이 흥분하던 소이혹급 푸잉 지랑나가재연..
하악.. 싫다고하니 또 짜증을 내요..
갑자기 마마가 형목소리로.. 뭐라뭐라 해연..
그러니 그 푸잉 그냥가연..
이건 뭐죠?? 오늘 저 마마한테 ㄸㄱ 따이는각인가연?
마마랑 같이소주한잔해연.. 전 급 피곤하길레..
소주 다마셨음 퐈 하자해연..
갑자기 마마가 잠깐만 기다리레연..
킵해논 소주 가져와연..
소주도 킵이되는건가연? ㅡㅡ;;
마마한테 맞기 싫어연 그냥 마마기분 맞춰주며
한잔하연.. 근데 왜 계속 내꺼 만지는거에연ㅠ.ㅠ
와우 꾸어이 야이 야이~
ㅅㅂ 지께 더클거같은데 말이죠ㅠ
억지웃음 지으며 정신 바짝 차려연..
마마가 뽀뽀하재연.. 안하면 쳐맞을꺼 같아연..
혹붙인 이기분 아시나연?
하악.. 뽀뽀까지?? 내가 이럴려고 방타이했나..
현자 오져요..
졸라 두꺼운 입술이 내앞에있어요..
헐 뽀뽀라며 입을벌리며 오네연..
하악...
마마형의 입술을 뒤로하고 내 똥고를 따일순없다를 외치며
입술을 거절했어..
그때 마마형의 얼굴을 보여주고싶은데..
보여줄 수가없네ㅠ.ㅠ
궁금한형있음 댓글줘~
같이 술먹을수 있는 기회를 줄께~
무튼 각설하고.. 마마와 그행님을 뒤로한채..
화장실을 간다며.. 난 그곳을 빠져나왔어..
이렇게 새장국을 먹을수 없다며.. 폰을 꺼내어..
푸잉하는짓 똑같이 했어;;
아는 모든 푸잉에게 아이미슈를 날렸지~ ㅎ
그때 a라는 푸잉에게 답장이왔어~
자기도 보고싶데ㅋㅋ
그래서 어디냐고 물어보니 자기 콘도레^^
참고로 이 푸잉 3월에 해피에서 일하던 푸잉인데..
ㅂㅈㅇ 쩔어서 손절한 기억이있던 푸잉이였어..
지금은 헐리로 워킹전향한ㅎㅎ
또 ㅂㅈㅇ있음 어떻하지란 생각보다..
내 좃이 뇌를지배하게된 상황까지 간거야~
난 콜을 외치며 a푸잉의 집으로 달려갔어..
띵동~ 허걱 무슨 들소처럼 내입술을 덥치더니..
바로 하려는거야..
난 클린충은 아닌데.. 몸에 땀내 담배냄세 쩔텐데..
그냥 덥치더라고..
그래 이년아 네가 전에 내게 똥내를 남겼으니 너도
당해봐라!! 헉.. 근데 넘 꼼꼼한 서비스 해주더라;;
발도 안닦았는데..
근데.. 그입을 또 내게ㅡㅡ;;
정말 안받아줄수없었다..
물론 똥내는 고쳤더라고..
형들 참고로 똥내나는것들은 그거묻혀서 코밑에 발라줘야
정신차려요.. 이긍.. 그때 한 일주일은 닦은듯..
미친듯 투샷 발사하고나니.. 현자오지더라..
근데 a푸잉은 이제 시작이래.. 능러이 발사할때까지라고~
딜도된 기분.. 형들 알려나?
우선 어떻게 넣어줄까? 어떻게해야 재미질까?
얘기좀하자고 했지..
하지만.. 누가 우리 똥내를 굶긴건지..
어느덧 내 주니어는 입에 살포시 넣어졌더라고..
형들 이제.. 나 ㅍㅇㅎ 아닌거 같어.. 살 넘 빠진듯..
샤워하러가서 한발더 뽑으니.. 이러다 죽을것 같더라고..
내가 잘못했다.. 나한테 왜 그러는거냐 하니..
전에 3월에 자존심 상했다고.. 왜 안한거냐며!!
화를 내더라고..
아차.. 그냄세 코밑에 묻혀줬는데도 모른다는건가?
대단하단 생각 뿐이더라고..
그래서 솔직하게 얘기했지 너 거기서 똥내난다고ㅋㅋ
놀랄줄 알았는데.. a푸잉은 당당해 나 이쁘잖아
이쁘면 할수있는거아냐? 뭔 개같은소리인지..
이해할수없는 대화만 오고가다..
몸으로 또 대화가 시작했어..
머지.. 나 ㅌㄸ아재인데.. 왜 반응 하는거지?ㅠ.ㅠ
이렇게 미칭듯 다이어트를하며.. 난 꿈을 이어갔지..
이렇게 하루가 가고.. 미칭듯 잠을 자다
갑자기 a푸잉이 까올리 얘기기 가지고싶데..
까올리 노굿이라 외치며 까올린 케어안해라고했는데..
저스트 까올리 아기 키우고싶다고.. 자기가 워킹함 된다고..
시스터도 까올리 아기있다고 사진보여주는데 진짜 귀엽더라.
근데 그 까올리도 이애가 누구앤줄 어케아냐며 도망갔다고..
참씩씩하더라..
다시 각설하고 내 생일날이 돌아왔어ㅎㅎ
a푸잉에게 솔직히 얘기했어
나 오늘 생일이다.. 근데.. 나 케어해주기로한 푸잉이있다고..
푸잉 졸 쿨해 응 생일만 같이하고
잠은 여기서 자~♡
아.. 우선 뒷감당은 나중으로 외치며 오케이하고
딜도에서 벗어날수있었어ㅎ
형들 내가 여기온 목적 두가지ㅎ
내 생파와 내슈퍼스타 미미ㅋㅋ
근데 미미 왤케 안보여??
4편에 쓸까하다 그냥 할일없으니 이어서 쓸께ㅎ
난 백수니까ㅋㅋ
내 생일이 밝았어ㅎ
3,6월에 ㅈㅁ했던 존잘형들오고ㅎ
참고로 난 ㅈㅁ은 ㅅㅌㅊ랑만해ㅎ
ㅎㅌㅊ무리보다 ㅅㅌㅊ 무리에. 묻히는게 더좋더라고ㅎ
ㅈㅁ 많이해본 형들은알꺼야 ㅋㅋ
3,6월 동생도있지만 그냥 형이라 쓸께ㅋㅋ
왜냐면 27인데ㅋㅋ 큰사업체 가지고있는 바트전사더라고ㅋ
나보다 돈많음 형이자나ㅋㅋ
그형들과 함께 데파싯 주말야시장에 갔어ㅋㅋ
왜냐고ㅋㅋ 내 생일축하한다고 이니셜 티셔츠를 입자는거야
어디서 푸잉발상이 나온지는 모르겠지만ㅋㅋ
우선 가봤지ㅋㅋ
하악하악.. 우린 3시에갔는데..5시부터한다는거야
뭐하지하다ㅋㅋ 맞은편에 맛사지 가게 있어서
우린 맛사지 2시간 받기로 했어ㅋㅋ
여기서 레알 인생맛사지사 만나ㅋㅋ
우린 모두 대박 잘한다고하고있는데ㅋㅋ
젤 잘할것같은 아줌마 푸잉이 ㅋㅋ
낙낙 해도 헤헤 웃으며 바우바우 하고있는거야ㅋㅋ
정말 맛사지 잘하게 생겼는데ㅋㅋㅋ
이 푸잉조심해ㅋㅋ 덩치는 나랑비슷ㅋㅋ 스모하게 생겼는데
힘이없어ㅠㅠ ㅈㅁ형 졸 빡쳐서 맛사지받다 나가고..
우리도 나가야하나 눈치보다 그냥 잤어ㅡㅡ
미안해형 ㅠ.ㅠ
그렇게 우린 맛사지와 쇼핑을 마치고
드디어 워킹에 출격했어~ 두둥~♡
해피, 팔레스, 만다린..
형들 전에 런웨이 애들 만다린에있는건 알지??
레보마마와 올스텝~ 옮겼어 형들 참고해 ㅎㅎ
전날 레보 마마 생일이라해서 백밧말아줬는데..
헐 갑자기 생축노래 나오고 케익 가져다 주더라고..
그래 인생 뭐있어하고 한잔씩 다돌렸어ㅋㅋ
그냥 호구된거지 뭐ㅋㅋ
기분이 업된상태로 센세이션에 갔어ㅎㅎ
센세에 간 이유는 2년정도 알고지낸 데이비드라고
홍콩갑부형이있는데 못가서 미안하다고 선물준비해놨다고
해서 ㅋ 센세로 갔어ㅋㅋ
센세에 자리잡고 앉으니 스시형들 팁오지게 뿌리더라~
아.. 근데 그냥 참었아야했는데..
우리 막내27살형 스시는 주겨야한다고..
바트질이 시작된거야..
푸잉들만 노난거지뭐..ㅋㅋ
미칭듯 바트뿌리며 놀고있는데..
해피버스데이투유 노래가 나오더라고..
에잇.. 난 아니것지 하는데ㅠㅠ
생일케익들고 오더라고..
고맙긴 한데..
또 얼마를 뿌려야하지? 깊은 고민이 되더라고..
파지주우며 사는데.. 얼마나 더 주어야는지..
그렇게 난 G드래곤이 빙의된 채로 합장하며 고마움을
표시했어.. 아마 합장보단 바트로 표시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거기서 미칭듯 마시고 있으니 우리 데이빗형이
준 선물을 가져오는거야..
조니워커 블루인데..하악.. 여기서 다 먹고가라고ㅡㅡ
놉놉을 외치며 우린 다음 전쟁터 헐리로 향했어!!!!
헐리에가서 이미 예약해둔 테이블에 선물로받은 블루를
깔고~ 짭골드및 블랙들을 시켰어ㅋㅋ
푸잉이 백밧 목걸이와 내얼굴 들어간 케익도 준비했더라고ㅋ
역시 ㅌㄸㅍㅇㅎ는 바트를 써야하는구나를 외치며~
신나게 놀았어ㅋㅋ
미칭듯 놀고있는데..
갑자기 생일노래 나온거야ㅋㅋ
그거 있잖아 중공군들 생일때 틀어주는ㅋㅋ
어느 짱깨 생일인가하고 고개돌리는데..
워 ㅅㅂ 나보고 올라오라하는거야ㅡㅡ
졸라 부끄럽기도하고 저격당할까봐
안올라간다했지ㅋㅋㅋ
그랬더니 ㅈㅁ형들 같이올라가자고~
ok하고 갔는데..
왜 나만?? ㅅㅂ 좃됐다하는데..
머라머라 떠들고 정신없더라..
어차피 난 홍콩횽들처럼 하고다녀서 까올리라 생각하는
사람없겠지 했는데..
왠걸 한국이름 또박또박 읽더리ㅡㅡ
그때 나본 횽들은 알꺼야ㅋㅋ
졸라 쫄았어ㅋㅋ 저격당할까봐ㅋㅋ
근데 헐리 댄서 가수들 진짜 고맙더라..
돈많은 짱개만 생파 해주는줄 알았는데..
파지줍는 나도 해주더라ㅠ
눈물이 왈콱!!!
앗.. 이신발은 업템포인데;;
형들 이건 신어도돼?
이어지는 메인 이벤트ㅋㅋ
갑자기 춤을 추라는거야ㅋㅋ
나 춤알못인데ㅋㅋ
기분도 업되고 에라 모르겠다 ㅋㅋ
전에 쇼미더머니에나온 춤이 기억나길레 췄지ㅋㅋ
웃긴건 다들 따라하더라고ㅋㅋ
아.. 보여?? 영상 찍고있는 푸잉들폰..
그날 이영상만 아침까지 수두룩 받은듯..
오퐈 55555~
어깨털기춤?ㅋㅋㅋ
그렇게 무대뒤로가서 감사의 말을 전하는데..
졸라 오싹한거야..
음 머라해야하지?
뒤에서 마마가 오퐈~ 해피버쑤데이 투유~
이지랄떨면서 분홍잇몸 보이며 기프트? 잇츠미~
난 정말 마마누나 좋아하는데..
나한테 섹드립 칠때면.. 무섭더라ㅠㅠ
아.. 형들 또 브로맨스 한다고 욕할꺼같아서 ㅋ
여기서 그만할께ㅋ
다음편은 a푸잉과 생파 푸잉의 신경전인데..
후기보다보니 3년전에 마마가 삐여우 자기집 위층에 산다고 자기집가서 한 잔 더하자고 꼬셔서 갔다가 삐여우는커녕 똥꼬따일뻔 기억나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