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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기타) [미얀마 - 양곤] 유흥 정보 소개

미얀마거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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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종류 정보

안녕하세요 동갤형들, 차우형 글보고 많은 정보를 얻고 제가 발로뛰고 느껴본 미얀마 유흥 정보를 적고자합니다.

 

도움을 받았으니 알려드리는게 인지상정!

 

부디 미얀마 방문중인 형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먼저 미얀마는 동남아중에서도 숙박비 및 밤문화로는 가성비 최악을 달리는 곳입니다.

 

내가 미얀마 여자랑 해보겠다는 굳은 결심이 아닌 이상, 차라리 옆동네 태국을 추천드려요.

 

이 글은 미얀마에 비즈니스로 오셔서 밤에 할일이없고 심심하신 분 or 정말 미얀마 관광을 오셨는데 밤에 너무 심심해서 밤문화를 느껴보겠다는 분들께 간략한 정보 제공을 위해 씁니다.

 

이 정보는 미얀마 양곤기준이구요, 다른 지역도 있기는 하겠지만 제가 알고있는 바가 없고 거의 없다고 보시는게 맞을것같네요.

 

일단 미얀마 밤문화로는

 

1. 클럽을 통한 워킹걸 픽업.

2. 한국 KTV를 통한 픽업.

3. 오일마사지 대딸

4. 로컬 현지 떡방

 

대충 이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봐도 정말 선택지가 적어요 ㅋㅋㅋ

 

그럼 하나하나 어떤 시스템인지 말해드릴게요.

 

image.png.jpg

 

<양곤 시내 지도>

 

 

 

image.png.jpg

 

먼저 1. 클럽을 통한 워킹걸 픽업.

 

미얀마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클럽으로는 JJ엔터테이먼트, 엠페러 클럽이 있습니다.

시설은 뭐, 우리나라 관광나이트 정도 되겠네요.

클럽이기는 하지만 춤추고 부비부비하고 막 그렇게 즐기는 곳이라기보다는 수많은 워킹걸이 있고 그중에 괜찮은 애를 찾으러 가는 분들이 많은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5천짯-6천짯사이에 입장료 있고 프리드링크 하나줍니다. 술은 더 시킬수도 있고 가격은 크게 눈탱이 맞지않을정도로 적당하다고 여겨집니다.

수질은 에이스급에서 평타치는 애들도 있고 그야말로 내가 돈 받고 너랑 자줘야 할 것 같은 애들까지 다양합니다.

가격은 보통 6만짯부터 12만짯까지 있고 에이스급은 그 이상입니다.

 

에이스급은 개개인마다 틀리기는 하지만 제가 한달전에 갔을때 흔히 윤은혜녀라고 불리우는 단발머리 숏컷의 에이스는 제가 웨이터에게 슬쩍 물어보니 전날 짱깨가 30만짯을 부르고 데려갔다고 하더군요. 한글패치는 ‘오빠’빼고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되고 영어패치는 케이스바이케이스, 의외로 짱깨놈들이 많이 와서 그런가 중국어는 제법 하는 애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내상이겠죠? 이년들이 요새 관광객들 상대로 돈독이 올라서 그런가 예를 들면 10만짯에 롱타임 끊고 한번하고나면 갑자기 전화기를 붙잡고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뭐 엄마가 빨리오랜다, 나 여기서 몸파는거 오빠한테 들켜서 지금 오빠가 당장 집으로 안오면 내쫒는다고 한다등등 다양한 이유로 집 간다고 합니다.

 

물론 이년들이 개소리한다는 것을 여러분도 알고 저도 압니다 ㅋㅋ 허나 미얀마에서는 매춘이 불법이기에 이년들이 미쳤다고 신고하면 애들은 감옥가고 우리는 바로 추방입니다. 대부분이 그렇지 않겠지만 가끔가다 몸파는 애들중에 미친년들 하나정도는 있잖아요? 정말 신고하면 좆되는거죠.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호구가돼서 그냥 보내주게 되는거죠... 뭐 이런저런 이유로 그냥 깔끔하게 숏을 끊는걸 추천해드리는 바입니다.

 

JJ나 엠페러 외에도 파이오니어나 DJ Bar 등등 픽업할 곳은 많이 있으니 빠르게 한번씩 싹 훑으시다가 괜찮은 애 있으면 픽업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시간! 미얀마는 대부분이 밤 12시 - 새벽 1시를 기점으로 문을 닫습니다. 한국처럼 생각하시고 느긋하게 움직이시면 괜찮은 애들은 없고 오크들만 있는 클럽을 볼수있어요.

 

 

 

 

image.png.jpg

 

2. 한국 KTV를 통한 픽업.

 

미얀마에 한국 KTV는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지만 대충 20개 즈음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가시는 곳은 유명한 한식점인 ‘서라벌’근처의 도레미나 아니면 공항 근처의 Royal이나 S라인 혹은 루비(예전 상호 Q)를 가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KTV는 일단 입장하시면 업소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대략 3인기준 2-3시간 기본 세팅이 12만짯에서 플러스 마이너스합니다.

요새는 불경기라서 그런가 룸차지 무료등의 프로모션도 많으니 가시기전에 한번 가격을 문의해보고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입장하시면 아가씨들이 우르르 들어와서 초이스를 기다리는데 KTV에서는 기본적으로 2차를 나가는 애들이 있고 전혀 안 나가는 애들이 있습니다.

개인취향껏 잘 고르시기를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는 자주가는 곳이 있어서 고정적으로 초이스하는 애와 KTV안에서 계속 보다가연락처 따고 나서는 밖에서 그냥 애인모드로 만나서 놀다가 떡치는 경우가 있는지라 2차비는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아마 10만짯-15만짯정도 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그리고 안에서 어떻게 노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정말 건.전.하.게 앉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슴터치도 못하게 하는 애들이 태반이고 키스하려고 하면 피하는 애들도 많습니다.

물론 아래쪽은 손도 못대게 하구요.

개인적으로 추천은 첫 번째 방문해서는 매너있게 젠틀맨으로 대해주시고 어지간하면 손잡고 어깨동무 가벼운 뽀뽀정도로 스킨쉽 및 교감을 하시고 나가실 때 팁을 주시고 내일 또 올게하세요.

 

그럼두 번째 방문부터는 확연하게 끈적하게 달라붙으면서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걸 염두에 두시구요.

아 팁의 경우는 시간당 1만짯정도 생각하시구 각자 파트너 챙겨주시면 됩니다.

가끔씩 놀러가서 애들이랑 이야기하다보면 ‘어제 온 아저씨는 계속 자기 주물럭거리더니 갈때는 팁도 안주더라’이러던데 우리 양심적으로 5만원, 10만원도 아닌데 팁은 챙겨줍시다...

 

 

 

3. 오일마사지 대딸


미얀마에는 오일마사지들도 많지만 그중에서 대딸을 해주는 곳은 정말 극소수입니다.

 

이것도 마사지 끝나갈때즈음에 아가씨가 은근슬쩍 Do you want to special? 이러면서 해주죠.

가장 유명한 곳은 쉐곤다잉 호텔 3층에 있는 마사지입니다.

마사지 아가씨수는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아가씨별로 번호가 있는데 대충 50번까지 있더군요.

방문하시면 덩치 우람한 아저씨가 원하는 아가씨 번호 있냐고 물어보는데 없다고 하면 그냥 재량껏 넣어줍니다.

 

오일마사지 1시간 38000짯에 마사지가 끝날즈음에 서비스 물어보고 오케이하면 2만짯 요구합니다.

 그 이상 요구하는 경우가 많지만 칼같이 비싸다고 손가락 2개만 들어주세요.

상의탈의나 터치하고싶으시면 1만짯정도 더 주고 하시면 됩니다만 원하시는데로 선택하세요.

 

서비스는 오직 핸잡입니다.

오랄이나 떡은 본인이 미얀마어를 아주 스폐셜하게 잘하셔서 입은 정말 잘 털어서 애를 설득하지 않는 이상불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쉐곤다잉 말고 다른곳은 엑셀타워 4층에 있는 마사지인데요. 이곳은 오일마사지 1시간 2만짯에 서비스 2만짯입니다.

가격이 싸기는 하지만 어지간하면 쉐곤다잉쪽을 추천해드려요, 왜냐하면 거기는 그래도 예쁘장한 아가씨가 나오지만 여기는............... 이하 생략

 

 

 

마지막으로 4. 로컬 현지 떡방


흠, 이건 그냥 있으니까 쓰지만 어지간하면 그냥 없는셈 치세요.

양곤 다운타운쪽 차이나 타운에 3-4개 업소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밖에서 보면 불 다 꺼져있고 계단이나 입구쪽에 삐끼 한두명 앉아있는데 가서 그냥 치키치키(태국에서는 붐붐, 한국에서는 떡이라고 부르는)를 말하면 웃으면서 들어오라고 합니다.

 

일단 외국인을 호구로 보고 당당하게 4만짯 or 그이상을 부를텐데요.

웃으면서 2만짯-3만짯 사이가 아니면 안한다 말하시면 됩니다.

 

입장하시면 침대도 아닌 바닥에 매트릭스 하나 있고 기다리다보면 아가씨 들어옵니다.

 

외모 보지마세요, 보실꺼면 클럽이나 KTV가셔야죠 ㅋㅋ. 케바케지만 상의탈의 키스도 없구요. 그냥 ㅂㅈ달린 목석 하나가 들어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샷하면 바로 끗

 

 

 

 

 

이상 제가 알고있는 내용의 전부였습니다.

 

미얀마 방문하게될 여러분께 자그맣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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