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ㅎㅌㅊ 방아다의 호갱후기.. 2편
푸잉보내고 계획없이 온 여행이라 마땅히 낮에 할게없어서 쇼핑이나 갈까 싶어서나옴
돌고래상 지나갈때 찍은거 생각해보니깐 비행기내리고부터 술말고는 아무것도 안먹음 조식도 늦게일어나서 못먹구 뭘 먹긴 먹어야 될것 같아서 그 힐튼옆에 쇼핑몰 푸드코트부터 갔음
오리 bbq인가 그거였는데 향신료냄새남 그래도 어케든 먹을만한데 밥이 문제임 이새끼들은 쌀밥에 무슨장난치는건지 자스민 넣는거같은데 진짜 ㅈ같아
고기만 꾸역꾸역 먹고 샌들 사려고 구경하고있는데 크록스같은거만 팔고 샌들거의없더라
밖에 태풍땜에 비엄청와서 우산이나 레인코트 살라니깐 파는데없더라 한시간 돌아다녔는데 ㅆㄹㄱ 쇼핑몰
아는분 댓글점 패밀리마트가도 없었음
그래서 여행끝날때까지 못삿음 둘다 ㅠㅠ
숙소 올때 타이거맥주랑 레이사서와가지고 먹는데 너무할게없는거야 쇼핑갓다왓는데 3신가 그래서
방콕도 이러면 진짜 너무 ㅈ같을거같고 여행이 쉬러오는거긴하지만 숙소에서 잠만쳐자면 앞으로 여행이 망할거같은거야
그래서 여행투어1일 신청함 ㅅㅂ 나중에 언급하겠지만
진짜할거없으면 한번은 ㄱㅊ다고생각함
밤에 어제 현탐 너무와서 붐붐은 못하겠는거야 그렇다고 남은시간은 많은데 혼자 숙소와서 맥주좀 먹다가 야시장 갔음 야시장 이름이 기억안나네 워킹에서 좀 멀었는데
생과일주스 엄청싸고 맛있더라 망고먹었는데 하나 더먹음 ㅋㅋ
나는 시계 좋아해서 이런 짭퉁 보는것도 재밌더라
롤렉스 살뻔함 ㄷㄷ
나이키부터 유명브랜드 짭 엄청많던데 100~300안에 살수있음 티셔츠같은거
그냥 클럽이나 아고고 갈거아니면 갈만한거같음 아니면 너무질렸거나
피어 소이혹 첫날에 둘다 가버려서 파타야에선 별로 할게 없었던게 컸던거같음
아고고는 저번여행에 질리도록 가서 굳이 갈필요 못느꼈고 부아카오랑 데빌스덴은 가보고싶은데 쫄아서 못감
드디어 3일째 방콕넘어가는 날인데 일찍일어나서 조식먹었습니다
부페 형식에 메인메뉴같은게 하나 주문되서 에그베네딕 트 시킴 맛은 그냥 무난함
체크아웃 하고 미니밴의 경험을 통해 택시 타고 ㄱㄱ함
그러나 ㅂㅅ같이 잔돈이없어 500바트중에200바트만 팁으로 줄랬더니 거지마냥 애원하는데 이걸 또 줬음
아속역 도착하니 1시정도 숙소는 푸라다 익스머시기 호텔이었는데 스쿰빗역 아속역 둘다 가까워서 좋았음
방콕에서 제일기대했던 백설던전으로 짐풀자마자 갑니다
프롬퐁역 에서 조금만가면 나옴
뭐든지 다해준대서 갔는데 솔직히 좀 실망했습니다
와꾸는 당연히 ㅎㅌㅊ고 몸매는 ㄱㅊ았습니다 그나마 일본야동에서보던 줌마배우 비슷한애있었는데 ㅎㅈ 하러갓는데 안되더라고 대노했지만 찐따라 참음
ㄸㄲㅅ랑 ㅇㄹ은 해줌 2번째땐 잘나오지도않아서
69자세 시켜놓고 딸침 ㅋ
1시간반동안 제한은 없는데 2번하고나니 한시간 15분?20분 정도 된거같음
마치고 나와서 밤에 카페에서 술이나 한잔하기로 한사람이랑 카오산로드 갓음
밤이 좀 늦어야 재밌다고해서 칵테일좀 빨면서 10시까지 기다리니깐 럭키비어인가 그앞에서 갓양인들 춤추고 놉니다 재밌어보이지만 당연히 구경
근데 갑자기 중국녀가 노는데 들어오라면서 잡아 끌려감
어디서왔니 몇살이니 등등 말 막걸어서 기분좋았음
그리고 양형이 갑자기 내핸드폰 뺏어서 사진찍고 클럽 같이 가자고해서 인싸된거 같아서 기분 개좋았습니다
카오산로드 개꿀잼임 만약 다음에오면 이근처로 숙소잡을듯
문제는 다음날 ㅈ같은 투어예약땜에 진짜 이틀전에 나를 너무 죽이고싶었음
요약 : 백설 별루였음 카오산로드 개재밌음
우비랑 우산 편의점 가면 다판다 니가갔을 다팔리고 없을수 있지 근데 우비가 판초우의식이야~ 개얇아 스쳐도 찟어져~ 근데 개싸 돈천원안한듯 난 한국에서 이마트가서 만원초반짜리 사갔어 똑딱이 단추달리고 코트식이야 콘타이들이 오올~이러면서 만져보더라 두껍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