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 27부: 오렌지주스 자판기에서 시작해서 방나 바이텍까지
국가명(기타) | 방콕 |
---|---|
주의사항 | 태국 |
브로들 하이!
방콕을 여행하고 온 니콜라스야 🤚🤚🤚
브로들에게 오렌지주스 자판기를 소개해주러 돌아왔어
지난번에 내가 타오빈 자판기를 소개해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이번에는 즉석에서 착즙해서 먹는 오렌지주스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돼 ㅋ
바로 이 녀석이야 ㅋ
굉장히 신기하게 생겼어
내가 바빠서 직접 먹어보진 못했는데 많이 기억에 남아서 이것저것 찾아봤지 ㅋ
이렇게 팔기도 하고
이렇게 팔기도 하네
옆에 있는 애들은 자판기가 아닌거 같은데 그냥 가져가고 QR로 계산하는걸까
브로들을 위해 유튜브 링크를 하나 가져왔어
처음에는 태국에서는 커피 자판기만 특별한게 아니라 오렌지주스도 특별하구나 생각했는데
이게 조금 알아보면 알아볼 수록 그게 아니더라구 ㅋㅋㅋ
그리고 온눗 로터스쪽에서 저거랑 똑같이 생겼는데 브랜드 명이 다른 자판기도 봤어
얘는 분명히 IJOOZ라는 브랜드인데 온눗 로터스에 있는 애는 zesty인거야?! ㅋㅋㅋ
어떻게 된거지??? 분명 똑같거든
혼란 ㄷㄷㄷ
살짝 다르긴 한데 같은거잖아 ㅋㅋㅋ
근데 이거 찾아보니까 이것저것 많이 나오더라구 ㅋ
일본에는 Feed ME Orange라는 자판기가 최근에 늘어나고 있데
얜 이렇게 생겼어 ㅋ
암튼 뭐가 먼지 모르겠는데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기쁨이 있더라구
난 오렌지주스 자판기가 있다는 것도 모르고 살았는데 태국에 가보니까 이미 사방에 깔려있었고
그래서 신기해서 구경하다보니까 옆에는 브랜드 이름이 달라서 이건뭐지??
나중에 알고보니 한국말고 이미 다른 나라들에는 오렌지주스 자판기가 많았던거였어 ㅋㅋㅋ
근데 어떻게 그럴수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하나같이 다 똑같이 생긴거야
뭐 껍데기는 조금씩 다르긴 한데 안에 내부가 완전히 똑같아 ㅋㅋㅋ
뭘까 ㅋㅋㅋㅋㅋ 모르겠네
찾고 찾다보니 이런 신기한것들을 구경하려면 바이텍이나 임팩트를 가야하는거 같았어
거기 가면 전부다 한곳에 모여있데
아 이런 곳도 있구나
생각해보니까 당연한 일이긴 한데 ㅋㅋㅋ
방나에 있는 바이텍
논타부리에 있는 임팩트
내가 지난번에 여러번 갔었던 퀸시리릿 센터 거기두 이런 곳이야
다 한국의 코엑스랑 킨텍스 같은 곳이야
솔직히 내가 태국에 와서 여자만나기도 바쁜데 그 와중에 이런 곳을 갈거라고 생각 해본적 없는데
운명이 나를 어딘가로 이끄는 구나!!
솔직히 한국에서도 그런데 갈일이 거의 없잖아 ㅋ
근데 여행을 하면 할수록 호기심이 생겨나고 이것저것 궁금한것도 찾아다니게 되더라구 ㅋㅋㅋ
바이텍 왔다 ㅋ
방나까지 갔어
ㅋㅋㅋㅋㅋ
그냥 갔더니 텅비어 있었어
어찌된 일 ㅠㅜ
(다음화에서 계속)
댓글 20
댓글 쓰기자판기 클라스 ㄷㄷ 착즙이라니 대박이네 브로
여행ㅋ잘보고있다고 브로
덕분에 곧있을 나의 빙콕 여행이 즐거울것 같아 브로의 여행기를 다 읽고 가는거니까
맞다 맞아^^ 니콜라스PD 브로가 글을 자세히 잘 올려줘서 거의 내가 방콕 여행하는듯한 느낌을 받거든 ㅎ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진짜 맛있겠어
저거 오렌지 쥬스 한국에도 있어...
어떻게 아냐면 내가 저거 알바하는 분이랑 같이 해봤거든 ㅋㅋ
오렌지만 맛있으면 진짜 맛있음!!
그리고 나는 베트남에서 많이 사먹었지 ㅋㅋ
국내에도 좀 많았으면 좋겠는뎅 ㅋ
발견하면 하나 먹어봐야겠어
내부 청결관리도 잘 됬으면 좋겠는데
방나까지 갔는데 이게 무슨일이야 ㅎ;
자판기 이사갔나봐~
우리나라도 코엑스에 오렌지주스 자판기 있으면 대박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