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호주 방아다 탄생기 (프롤로그)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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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브로들!!
올해 3월부터 눈팅만 하다가 드디어 나도 글이란 걸 쓰게됐네...
일단 내 소개를 잠깐 하자면 이제 막 불혹이 된 호주에 사는 콘 까올리야. 필력은 모르겠어 글이란걸 처음써봐 심지어 지금까지 살면서 리뷰도 한번 안남겨봐서... 글 아다이니까 너그럽게 봐줘
나도 지난 꿈애기들을 좀 해볼까 해
필력도 없고 기억력도 안 좋으니까
다른 글 잘쓰는 브로들 처럼 1일차 2일차 이렇게 쓰는건 포기하고 기억나는데로 써볼게..
참고로 ㅅㅌㅊ ㅎㅌㅊ 모 이런거 많이 봤은데 난 뭔말인지 모르겠어 ㅎㅎ
난 그냥 179 84 에 외모는 그냥 낫 배드 낫 굿 쏘쏘해
살이 좀 쩌서 90퍼센트 뿜뿌이에 가깝긴한데 옷을 잘 입으면 좀 티가 많이 안나는정도?
노는건 어렸을땐 나이트 디제이도 하고 좀 놀았는데 20대 중반이 넘어선 먹고 사느라 바빳어
그래도 기본은 되겠지? ㅎㅎ
자 그럼 가보자구 브로들!!
2023년 3월 어느날 호주 어딘가
여느때와 같이, 아는 형님네 집에 초대받아서 가족이 놀러가게됐어 그때였어 이 사건의 시작은...
형님이 심각한 목소리로 그러는거야
"동생아!! 우리 골프치러 갈래?"
"아니 형님 무슨 골프치는데 그렇게 심각하게 애기하세요"
"아 그게 호주가 아니라 태국으로~~~"
두둥~~~어렸을때부터 태국은 나에게 막연하게 가보고 싶은 나라였어
야시장을 워낙 좋아하기도 했고
군대에서 태국을 다녀온 선.후임들이 밤문화 애기를 어설프게 들어왔었던게 기억 났거든..
"나 왈. 형님! 뭘 그리 섭섭하게 말하세요
형님가시면 어디든 따라가조"
여기서 다행인건 우리 집에 있는사람이 이 형님을 여러모로 믿고 맹신하고 있었거든 순순히 집에 있는사람도 허락 했겠다.
바로 발권 들어갔지...
다들 한국에서 가서 모르겠지만 내가 있는곳에서 가려면 비행시간도 길고 갈아타야하고 비행기도 좀 비싸 일단 왕복으로 1800불 정도를 들여서 발권을 했어 호주달라 100불이 8만5000원정도 될거야
한국은 저가항공 40만원 언저리로 하는거 같더라고
나중에 알게됐지만 여기도 저가로 하면 한 80만원이면 왕복 되더라
아무튼 발권 후 인터넷을 뒤져보다가 울코를 알게됐어
다른건 안하고 후기만 2020년도부터 다 정독했어
맞아 후기충이야
많은 브로들이 후기를 썻는데 너무 다들 잘쓰고 재밌더라
후기쓴 브로들 모두 고마웠어
아무튼 이렇게 나의 첫 방타이는 시작을 하게됐어
혹시 지워질수도 있으니까 끊어서 갈게...
댓글 12
댓글 쓰기이런 댓글이 힘이 되는 거구나.
작가 브로들 왜 작가하는지 알겠네..ㅎㅎ
더 열심히 해볼게 땡큐 브로
울코의 컨텐츠들이 남자들의 행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
앞으로 후기도 기대할게.
다들 너무 반가워 ^^
7월 중순 발권해놨어 볼수 있는 브로들 있으면 보자구 ㅎㅎ
뭔가 부러운 풍채다!!
뚠뚠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보면 장사체형이갰지!?
ㅎㅌㅊ = 하타치 = 하위권의 못생긴 남자
필력이 예사롭지 않아...
다음편도 기대되네
기대가 커 자주와서 글을 올려줘
프롤로그부터 기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