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 끽문화(섹파, 떡친구)의 문제점
그래, 나름 예쁘게 생기고 옷도 고급스럽게 입는 푸잉 섹파로 가져본 횽들 있을꺼야?
가끔 만나서 떡도 치는데 크게 부담도 없고 돈도 많이 안들고
심지어는 ㄴㅋ해도 지가 알아서 챙기는지 전혀 문제 없고 그런 관계,
참 편하지? 그리고 푸잉이 보통 일하다가 그만두고 학교만 다니고 있거나
그래도 그럴듯한 곳에서 일하거나 그런 경우가 많아요.
문제는...이런 푸잉은 실제로는 다른 남자가 보내주는 돈으로 이렇게 살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거지(보통 집에서 돈 보내준다는 둥 이런거 다 거짓말이고)
내가 끽으로 즐기고 있을때는 참 좋은거 같은데,
입장을 바꿔서 내가 어떤 푸잉을 정말 좋아해서 공부하라고 돈도 지원해주고 하는데 푸잉이 이짓을 하고 다니는거 알면 참 마음 아프것지.
(물론 이런 집착을 버려야 되는게 맞지만...)
그래서, 나는 너무 분명하게 다른 남자가 있고 그 남자덕에 사는 여자는 좀 피하는 편이다.
예전에 나름 떡정이 생겨서 친하던 어린 푸잉이 있는데(와...진짜 젤리처럼 맑은 액이 몇시간이고 나오고, 떡치고 나면 지쳐서 귀엽게 잠들던)
시파, 알고보니 외국인 남.편이 있더라. 한 1년 연락안되다가 연락되서 봤는데 살이 많이 쪄서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결혼해서 애기 출산하자 마자 나랑 떡치려고 연락한거였슴....
지는 나름대로 솔직하겠다고 이걸 다 이야기 해주는데...나는 양심상 걔랑 더 떡은 못치겠더라...웬지 미안해서리...
태국년들도...지들도 물론 고민은 많은 모양....여러 남자 비교하면서 여차하면 말 갈아타려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세상에는 여자들도 많은데...구지 내가 즐기는게 다른 남자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그런 상황은 싫더라...
결론: 태국년들 좆나 바람끼 심함. 여자한테 집착하지 말고, 너무 연연하지도 말고...편안하게 즐겨라.
베트남도 사람 사는곳인데 당연히 끽문화, 첩문화, 섹파문화가 있을꺼에요. 그런데, 차이는 베트남도 그렇고 다른 나라는 이렇게 여러 남자랑 동시에 관계 하면서 유지하는 문화가 심하지 않은듯. 태국은 워낙 세계 각 나라에서 남자들이 와서 돈 뿌리고 여자를 찾다 보니까 이런 문화가 극단적으로 만들어져 있고(태국남자들이 또 이런걸 엄청나게 하고 다니고), 태국 여자들도 쫌만 괜찮은 ㅌ국남자는 다른 여자가 있거나 게이거나 하니까 남자 만날 기회가 오면 그냥 미치는거 같음...베트남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여자가 바람피고 이런 문화가 많지는 않습니다. 베트남은 오히려 여자가 과도하게 남자한테 집착하고, 고추를 자르는거(태국은 지는 바람피면서 이런 협박을 하고, 베트남은 실제로 여자는 조신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