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주 방소년 성장기 1 (호주 방아다 탄생기 시즌2)
도시(City) | 호치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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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청소년음란물 및 남녀중요부가 노출되는 성인음란물이 아닙니다. |
좋은 아침이야 브로들!!
많은 브로들의 응원과 성원에 힘 입어서
쉬는 날 집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이렇게 시즌2
첫번째 이야기를 풀어나가 볼까해..
지난 이야기를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보자면
인생 첫 푸잉이 1st푸잉이라고 애기할게..
1st푸잉과 로맴매도 아닌 그렇다고 일반적인 커스터머
도 아닌 에메한 관계로 헤어지게 된 우리는 그 이후로도
라인을 간간히 주고받으며 관계를 이어나가게돼..
나도 이게 진짜 1st푸잉이 좋아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태국여행이라는 좋은 경험이 그 푸잉과
겹쳐져서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
나로써는 알수없는 오묘한 감정에 휩싸이며
오라오라 병 초기증상을 겪으며 현실세계에서
홀로 외로히 싸우며 하루하루를 보냈어
지난 프롤로그 글에서 언급한데로
백신을 제때 맞지못한 나의 오라오라 병으로 인해
이성을 상실하고 두번째 방타이를 계획하게 돼
지금 체크해보니 다녀온지 2주만에 출발했네..
ㅇㅇ 5월초에 다시 출발.....
이번 여행은 베트남(호치민)3박 태국7박으로 가게 돼..
그렇게 발권을 하고
1st 푸잉에 대한 나의 마음이 어떤것인지 알아볼겸
1st 푸잉을 호치민으로 2박3일 코스로 부르게 돼
ㅇㅇ 총 3박중 2박은 푸잉이와 1박은 베트남 솔플을 계획했지...
브로들한테만 솔직히 애기하자면 베트남 도착이 거의 저녁 10시고 첫 베트남이고 솔플이라 새장국 걱정도 돼서
1st푸잉을 부른것도 어느정도 이유였어...
첫글부터 애기했지만 내 여행중에 새장국은 없어...
그렇게 호주를 떠나 쿠알라룸프를 거쳐..
맞아 이번엔 저가 항공이야 그래도 80만원이네....
맛없는 국수하나 먹어주고...
베트남에 도착하게 돼
어쩌다보니 푸잉이랑 도착시간이 같아져서. 이미그레이션 통과하는데 저 앞에 보이네....
푸잉이 나름 여행온다고 많이 꾸미고 왔네...
처음와보는 베트남에서 여친모드의 태국 푸잉과의 2박3일 여행이라... 뭔가 묘한 기분이더라....
그렇게 우리는 상봉을 하고 가벼운 키스를 하며
서로를 토닥여줬어....
아마 이 글을 읽는 브로들중에 베트남 경험이 있는 브로들과 없는 브로들이 섞여 있을거라 생각해..
나도 모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냥 내가 한 위주로 애기하자면
베트남은 공산국가라서 5성급 호텔 같은데는 꽁까이?? 맞나?? 아무튼 베트남 여자애들을 데리고 못 들어간다하길래.... 아마 베트남 고수들은 가능한 호텔이나 다른 방법들을 알겠지??? 만 나는 위험을 감수할수는 없어서..
미리 어느 가라오케 실장과 연락해서 그 실장이 운영하는 아파트??? 먼트로 숙소를 예약했어..
ㅇㅇ 맞아 3일차엔 가라오케를 가게돼...
아무튼 미리 예약해놓은 택시를 1st푸잉과 타고
푸잉이도 기분이 좋은지 어느새 뒷자리 중간자리로 와서는 나에게 기대서 우리둘은 호치민 시내를 구경하며
숙소를 향했어....
방콕은 나도 안가봐서(맞아 이번 방타이도 파타야야)
파타야랑은 많이 다른 도시의 느낌이더라...
태국과는 비교도 안될정도의 오도방구들이 마치 저글링 개떼처럼 지나가더라....
날씨는 태국처럼 덥긴 더운데 나는 태국이 조금 더 더웠던거 같아... 살짝 덜 습한느낌?
아무튼 그렇게 숙소에 도착해서
브로들이 기대하는 폭풍ㅅㅅ는
다음으로 미루고 일단 밥도 먹을겸 밖으로 나갔어..
푸잉이는 나한테 바짝 엥겨서 같이 길을 걸었어..
푸잉이도 맨날 다니던 익숙한 파타야도 아니고
새로운 환경에서 기댈사람은 나뿐이어서 그런지
조금 더 나에게 의지하는 느낌이었어...
나도 기분이 좋은 나머지 나도 모르게 물어봐
"뭐 먹을해?"
ㅇㅇ 맞아 "up to you oppa"
아 젠장 갑자기 기분이 잡쳐.. 맞아 브로들처럼
Up to you 춀라 싫어해...
그래서 거의 초이스가 들어가는 질문을 안하는데
나도 모르게 애가 푸잉인걸 깜빡했어...
기분도 리프레쉬 할겸
"그래? 그럼 널 먹을래"
하면서 길가다가 골목으로 데려가서 ㅅㄱ를 옷에서 빼서 춀라 츄르릅 해줬어..
푸잉이 다른나라에서 갑자기 이런 길거리 플레이가
당황스러우면서도 흥분됐는지..
내 손과 머리를 손으로 막는데... 힘은 없어
ㅋㅋ 맞아 조으면서 걱정도 되는거지...
아무튼 미니미가 미디미가 될때쯤..
아무일 없었다라는 듯이 다시 길을 나서...
그냥 정처없이 길을 가다가 구글맵을 보니
아~~~판사님 빼먹었네...
판사님 아시다시피 꿈이야기입니다...
브로들 근데 이거 무조건 해야돼나? ㅋㅋㅋ
아무튼....
브이비엔 거리를 가게돼.....
댓글 16
댓글 쓰기베트남 호텔을 예약할 때 팁을 하나 주자면,
아고다나 호텔스닷컴 같은 호텔 예약사이트에 가서 해당 호텔을 검색한 후 정책쪽을 살펴보면 안내가 잘 되어 있어.
이건 호치민(사이공)에 있는 롯데호텔 정책이야. 정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외국인과 베트남 여성이 혼인증명서 없이는 숙박이 불가능하지.
반면 오페라 호텔은 베트남 여성과 숙박이 가능하지. 이걸로 확인하는 것도 괜찮아.
그리고 사실상 혼인증명서 관련 법안은 폐기 된지 오래되었는데 그냥 관습적으로 계속 요구하고 있지.
이런거 하나하나 다 따지다 보면 결국 태국 미만 잡이 되어버리지.
동남아 국가에서 태국만큼 여자를 편하게 만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나라는 없다고 생각해.
베트남 애들이 평균적으로 더 하얗고 예쁜 건 맞지만,
태국도 S-A급 여자들 만나면 베트남 애들에 전혀 안 꿀리지. 오히려 태국식 진하게 생긴 미녀들의 매력도 나쁘지 않지.
축구로 비유하자면
태국은 브라질축구고 베트남은 한국축구라고 생각해
나 또 현지인 취급받은거였어?!!
1~3성으로 다녔는데 한번도 걸리거나 잡은적이 없었음...
걔들은 돈 벌어야하니 민감하게 안 굴지.
근데 4-5성 호텔들이 문제지.
벌써 그렇게 됬네..하노이에서 그녀와 만났던때가...ㅠㅠ
외국인 여자친구!!!와 해외여행이라니..나도 해보고 싶은데..
(물론 길거리 내용도 포함이야 찡끗ㅋㅋㅋ)
그냥 벳남은 푸잉 데리고 가는게 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