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꿈에서 방문한 태국 여행기 (틀딱/뿜뿌이/ㅎㅌㅊ) #3, 방콕 여행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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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방콕 |
주의사항 | 청소년음란물 및 남녀중요부가 노출되는 성인음란물이 아닙니다. |
- 판사님 이 글은 꿈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소설입니다, 불필요한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또다시 아침이 밝았고, 나만의 급식소로 발걸음을 옮겼어.
맞아, 방콕에 오게되면 오전 루틴이야
오늘은 다양한 반찬 정식
공심채... 그리고
계란 오믈랫.
오믈랫 왜자꾸 먹나 싶을텐데 개인 취향이야.
혹시 브로들 취향에 맞을수도 있으니 한번쯤은 시도 해보길 바래.
참고로 저 집은 60밧인가 했던걸로 기억나 (큰 오믈렛은 80밧)
가게앞에서 긴 시간동안 얘기를 나누는 남자들.. 무슨 사연일까
아들을 만나러 온 양할버지?
아니면.. 그런 취향??
그리고 프롬퐁으로 위치를 옮겼어.
오늘은 불교 행사가 있는 날이거든
그래서 술도 팔지 않고, 유흥업소들 영업을 자제한다나 뭐라나..
여행 가기 전에 이런 기념일이 있는지 미리 챙겨보는것이 좋아
666 마사지를 갔는데...
뭐 이런곳은 마사지사에 따라 호불호가 강하겠지만
조이? 라는 친구였는데 상당히 불친절했어.
투샷에 풀서비스 해서 거진 5천밧은 낸 것 같은데
누루도 건성건성이고 (AA로켓트 배떠리라 별 느낌도 없었어)
본 게임에서는 꿈쩍도 안하더라 ㅋㅋㅋㅋ
평소에는 목석도 어떻게든 오이오이하게 만들어서
즐겁게 조임을 만드는 플레이로 이어가고자 하는데
이날은 그냥 만사 귀찮았어...
후딱 끝내고 씻고 나왔어
가게 스탶들이 한국인 들이었는데 서비스 품질 피드백 해달라고 하길래
'하..... 원래 다들 그래요?' 이러고 나와버렸어.
제대로 내상을 입은거지. 와꾸들은 좋나 보였었어.
그리고, 확인차 들렀던 탑스 마트에서는
정체모를 소주들과 함께 술을 판매하지 않겠다는 문구를 확인하게 되었지.
마트 한켠에 푸드코트가 있길래 하이난식 치킨라이스와 솜땀을 해치웠어.
맛은 평타? 정도인데 금액이 둘 합쳐서 백밧 안나왔던 것 같애..
역시 푸드코트의 가성비란...
로빈슨 옆의 탑스마트에 있는 푸드코트인데, 자주 들날락 거리면서 궁금했던 곳이었거든
이참에 호기심 해결 완료
잘 아는 브로들도 있겠지만 소이7이야
아얘 가게를 오픈하지도 않았어.
굳게 닫혀있는 셔터들
그런데 또 소이11 소이11-1인가?? 요 동네는 드문드문 문을 열었더라
맥주 대신 콜라, 사이다를 마시는 양형들의 눈빛은 평소보다 탁해보였어
골목의 끝에는 레보형들이 구역을 차지하고 있었지
다행이도 나는 전날 맥주를 좀 쟁겨뒀었어
푸드랜드 스쿰빗5에서 구매한 주전부리들
태국에 왔으면 과일도 씹어줘야지~
알아들을 수 없는 TV를 켜 두고, 방콕에서의 마지막 밤은 깊어가.
댓글 15
댓글 쓰기무엇보다 푸잉들이 한극을 아주 좋아하는 것 같애.
그래서 자꾸 일반녀를 찾게되나봐 까이면서도 T_T
밤12시 이후 술을 안판다고 하니깐 손이 더 가는 것 같애
무슨 여행작가가 다녀온 방콕기행이네 ㄷㄷㄷ
지나갈때마다 내 엉덩이 만지면서 성희롱해서 ㅜㅜ
신기하네.
브로 오늘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