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곧바로 쓰는 두 번째 방타이 [ing] #2-3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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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청소년음란물 및 남녀중요부가 노출되는 성인음란물이 아닙니다. |
1일차 요약
600(택시비)+1000(디파짓)+3400(아키라백)+6000(스페이스플러스, 2차)+8000(롱) + 1000(이것저것)
=20000바트
2일차 요약
1000(식사, 커피) + 5000(아고고 숏 ld, 바파인, 팁 포함 ) + 5000(테메 롱) + 1000(테메밥) +
1000(편의점, 주류, 위스키) + 1000(저녁식사) + 1000(택시비 및 기타)
=15000바트
3일차 시작 [15000바트]
1000(피자) + 1000(택시비 및 팁) + 1000(무카타) + 1000(위스키) + 1000(코스튬)
+ 4000(푸잉1) + 6000(아고고 바파인700 ld440 내꺼400 숏4500)
점심은 근처 피잣집 벨라나폴리(★)
간이 좀 센데 괜찮았어
절반 먹고 절반 싼가서 호텔에 두고 마사지 받으러 출발
바로 앞에 dio22라고 있는데 90분 700바트 정도였던거 같아
마사지 받던 중 마오된 푸잉 일어나서 오늘 보자고 함
어 근데 오늘 부터 자기 생리 시작한데 ㅠ
잠시 고민하다가 대신 저녁먹고 후웨이꽝 시장에서 코스튬 몇개 사서 입혀보기로 하고 출발
4000바트 주겠다고 했어
저녁은 무카타를 한번도 안먹어봐서 무카타 맛집 안다길래 가봤는데
형들 무카타 집 꼭 가 두번 가 대신 푸잉이랑 가지 말고
친구들끼리 유흥 놀기전에 가거나 회식 할때 가면 좋을 것 같아
당연히 덥고 찐 로컬 느낌
위치는
<구글 지도 : ลงพุง บุฟเฟ่ต์ - ซีฟู้ดแอนด์หมูกระทะ>
도미노 찍고 도미노 옆에 있어 저 이름을 칠 수가 없어서 ㅋㅋㅋ
요렇게 가면 돼~~
대기가 길어서 번호포 뽑고 30분 정도 기다림
무카타 + 해산물 구이 해서 무제한 시간 무제한에 299밧 이야 음료도 무제한(맥주 빼고)
난 솔직히 비싼데 보다 여기 느낌이 좋아서 추천해~
외국인은 나밖에 없었어
암튼 여기가 마음속 1픽 인거 같아
다 먹고 나서 소화시킬겸 후웨이꽝 시장 가기위해서 걸어감
시장에서 딱 맘에드는 옷 사서 위스키 사가지고 푸잉집으로 갔어
조심히 브로
사람을 잘 알지는 못하니 느낌이 쌔하면 장기털릴수도 있어서 ㅠ
가서 엇그제 본 푸잉 오빠랑 오빠 여친이랑 다 같이 한잔 하고
푸잉 코스튬도 해보고 친구들이랑 다 같이 봄ㅋ
밤 12시쯤 되어서 집으로 왔어
바로 자기 허전하길래 씻고 바카라 출격
밤 1시쯤이라 쭉 둘러보고 있는데
괜찮은 얘가 거의 없어
그나마 한명 귀여운 스타일 (딱 일본 스타일 느낌이야 번호246)
있길래 바파인 술값 ld 합쳐서 1540 내고 숏으로 나왔어
숏3000 에다가 원 모어 샷 해서 4500으로 고고
이 친구는 침대에서도 완전 일본 느낌이야 솔직하게 와꾸는 중하인데
그 움찔움찔 그런거 일본느낌처럼 잘해서 굳굳
3시쯤 보내고 - 3일차 끝
이제 곧 호텔 체크아웃이야 ㅠ
댓글 7
댓글 쓰기다음에는 에어콘이 있는 무카타집도 가보고싶어
한국인 입장에서는 야외 무카타 뷔페가 진짜 즐거운 경험이라서 이쪽이 더 재미있는건 맞아
태국여행을 즐기고 있는 그 감성?? 그게 진짜 어마어마하지 ㅋㅋㅋ
난 진짜 살아있는 새우를 집게로 잡아서 얼음통에 넣어 기절시켜서 구워먹는거 보면서 깜짝 놀랐어 ㅋㅋ
미리 로터스나 빅씨 가서 비닐장갑을 50바트 정도 주고 사서 10개 정도 가져가면 좋아
여자애가 새우를 손으로 까서 주면 난 냠냠 먹기만 했는데 그 만족감 ㅋㅋㅋㅋ 캬아!!!
새우만 진짜 어마어마하게 먹었던거 같아 ㅋ
에어컨 있는 무카타면 쇼핑몰 안으로 가야하는데 아마 브로가 생각하는 그런 분위기는 아닐거야 ㅋㅋㅋ
그나저나 코스튬을 입혀보다니...브로도 대단한걸? ㅋㅋㅋ
브로~ 울프코리아는 구글 지도를 이렇게 간편하게 붙일 수 있어. (PC에서만 가능)
소주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소주가 생각났겠어
방콕가면 꼭 가볼게 추천 고마워
푸잉 교복플레이는 확실히 정복감이 더 오지더라구
나중에 태국교복도 입혀봐 잘어울리더라구
나도 브로처럼 처음에는 반 먹고 반은 포장해서 가져가다가 나중에는 전부다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가 먹었어
그리고 무카타 ㅋㅋ 여자애랑 같이 무카타를 먹으며 진정한 태국의 로컬을 경험했구나 ㅋ
진짜 로컬 무카타를 먹어봐야 태국여행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기분이지 ㅋㅋㅋ
브로가 간 곳은 후웨이꽝 ลงพุง บุฟเฟ่ต์ - ซีฟู้ดแอนด์หมูกระทะ -> Long Pung Buffet - Seafood and Pork Belly야
후웨이꽝 지역이 저렴하고 퀄리티 좋은 음식점들이 엄청 많이 있지 교통이 불편하겠지만 가격 엄청좋다
난 온눗이랑 우돔숙에서 먹었는데 가격이 1인당 500바트에 음료는 별도라서 둘이 1000바트 넘게 냈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