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여행기 1일차
국가명(기타)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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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저녁 7시30분 비행기를 타고 방콕에 11시쯤 도착 수속을 마치고 짐을 찾고 미리예약 한 택시를 타고 파타야로 출발 호텔 체크인을하고 짐도 안풀고 지인들이 있는 판다로 바로 출발했서
새벽 2시 조금 넘었는데 클럽은 만석이야
와 여기저기 뿌잉들과 춤추고 핸드폰 변역기를 돌려가며 작업중들이라 정신없네 ㅋㅋ
오며가며 우리 어여뿐 뿌잉 언니들이 한잔 주고받고
신나게 같이 흔들어 댔서
40넘어서 주책 아니냐고?
여기 아니면 언제 이러고 놀겠서 한국에선 입구컷 당할텐데
뿌잉 언니들이 워킹걸임을 어필하네
하지만 첫날 노헌팅 노원나잇을 외처댔지 ㅋㅋ
핸드폰이라 장문은 힘드네 ㅜㅜ
암튼 그렇게 새벽 4시30분 까지 신나게 마시고 먹고 호텔에 들어왔는데 아까 클럽에서 만난 귀엽고 몸매좋은 뿌잉언니가 무가타 먹으러 오라네
아이라이크 무카타!!!! 를 외치고 볼트를 타고 열심히 달렸서
뷔폐가 아니고 이것저것 그릇에 담으면 그람으로 계산하는곳 이네 어라 먹다보니 해가 뜨네 ㅋㅋ
무가타를 먹으며 일출을 볼줄이야
그렇게 여행이 시작되었서!!!
형들이 상상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서!!!!
하지만 지금도 호텔에 같이 있긴 해!!! ㅋㅋ
뿌잉 언니 집에 가라 ㅜㅜ 나 잠좀 자자~~
댓글 24
댓글 쓰기마음껏 하고 싶은 모든걸 다 해봤으면 좋겠다 ㅋㅋㅋ
다른 나라에선 드레스코드가 안 맞는 경우를 제외하곤 나이로 컷하는 경우는 없더라구.
아무튼 브로~ 첫날부터 재미있게 잘 보내고 있는듯 해서 좋네.
나도 태국에서 방콕 루트 클럽 처음 갔을때 어쩌다보니 왔다갔다하면서 참 미친듯이 논듯 해. 난 술만 먹으면 세상이 사랑스러워 보여서...
이여자 저여자랑 키스하고 있더라... 남자와도 했어;; (담날 아침에 정신이 들어 대가리를 미친듯 두들겨되었지...)
브로와 달리 일행푸잉이 있어서 브로같은 일출을 보며 무가타는 못했지만...
역시 첫날은 그냥 뇌를 비우고 그냥 노는거야!
그나저나 판다가 참 늦게까지 하는구나?
2시에 문닫는 줄 알았건만...
원래 피곤하게 그렇게 놀아야 추억이지~
파타야에서 놀기 참 좋네~~ㅋ
파타야의 한 클럽에서는 서양 할배도 신이 나서 춤을 추는 경우가 많음.^^
컨디션 조절 잘해야해..^^ 자칫 너무 달리면 다음날 회복하느라 오히려 힘들 수도 있으니..^^
저번에 좀티엔 해변가에서 있다가 고대로 잠들어버렸음 ㅋㅋ
근데 집에서는 또 귀신같이 일어나서 ㅎㅎㅎ
푸잉이랑 씐나는 여행~~!!!
열정적으로 놀다가 와
부럽다 ㅋㅋ
나는 와이프랑만 여행해서 저런 클럽은 꿈도 못꿈 ㅠㅠ
나같은 후기충한테는 희소식이야..
그리고 저 무카타집 나도 저기서 일출을 본적이 있어
ㅎㅎ
저기서 애 데리고 구걸하는 아주매미 천바트 준적이 있지
여행가서 아프면 안되니
컨디션 조절 잘하고 즐거운 여행되길
브로~ 2일차도 기대되네 ㅎㅎ
사진에 보이는 무카타 푸잉도 괜찮아 보이고 ㅋ
너무 무리하진 말고 잠도 잘 자면서 즐기자고
태국에 온걸 환영해 브로 ㅋㅋㅋ 무카타를 먹으면서 일출을 보다니?!! 대단하다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