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주 방소년 성장기 5
도시(City) | 호치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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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청소년음란물 및 남녀중요부가 노출되는 성인음란물이 아닙니다. |
아름다운 밤이야 브로들
다들 저녁들 먹었지?
그럼 디저트 같은 다음 후기 들어가볼게..
아침에 꽁까이 돌려보내고
모닝떡은 패스했어.. 체력안배 해야해서
그날은 이레저레 바쁠예정이라..
태국으로 돌아가야하고 가기전에
한번 가보려했던 풍푸이? 풍뿌이? 이름이 헷갈리는데
호치민 변마중에 하나야
변마를 잘 가진 않지만 베트남 변마 경험해봐야 할 듯
해서 가기로 했어
변마 가기전에
한식당 가서 다금바리에 김치찌개 돼지갈비
먹어주고 150만동? 정도 나온듯...
베트남이 태국보다 좀 더 싼 듯 해.
아무튼 맛나게 먹어주고 변마 가는길에
전화를 걸어서 예약을 해
오후 2시에서 3시를 향해 가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
전화를 걸어 리셉 남자에게 다짜고짜 나는 애기를해
나는 너네 가게 에이스의 서비스를 받고싶다.
너가 초이스를 잘 추천해주면 팁으로 20만동 주겠다.
ㅇㅇ 리셉남자가 이런경험은 처음이었는지
머뭇거리더니 말투 춀라 친절해졌어
브로들 역시 적절한 팁은 나를 황제로 만들어줘
3시가 되면 에이스들 출근한다고 기다릴 수 있냐고 물어보네 ㅇㅇ 도착예정시간보니 2시45분쯤
ㅇㅇ 그래 했더니
추천 번호를 알려주네
아 그 중에 인터넷에서 봤던
풍푸이 전설의 14번이 있네..
그래서 물어봐찌 이 14번이 그 레전드 14번이냐
(참고로 브로들 구글에 전설의 14번 요렇게만 처도 아마 초반 글에 나올거야 간단히 애기하면 ㅇㅁ의 신으로 추앙받는 에이스 중의 에이스라는 글들이 많어
떠도는 전설에 의하면 호치민을 다녀온 남자는 두 부류로 나뉜다는 말이 있어
14번을 만나본 남자와 못 만나본 남자
ㅇㅇ 나 리셉한테 무조건 14번 홀드하라고 애기했어
ㅇㅇ 리셉이 알았다고 하네.
오 재수 엄청 조은거 같아..
혹시 브로들 거기 갈일 있으면
3시 맞춰서 가봐
그때가 애들 바뀌면서 에이스들 출동하는 시간인듯
14번 이외에도 여러 에이스 넘버가 있었는데
그냥 나처럼 리셉에 팁좀 주고 추천받아서 해봐
팁도 소이혹 LD한잔 가격만 주면 되니까 ㅎㅎ
아무튼 그렇게 업장에 입장하게돼
발렛 파킹 하는 직원들도 있고 짐 들어주는 직원부터 나름 시설이 좋더라
아무튼 왕대접 받으면서 리셉가서 애기해
내가 14번 예약한 사람이다... 하니
주변에서 오오.....포틴....... 다들 그래 ㅋㅋㅋ
유명하긴 한가봐
리셉한테 아까 애기한 팁 찔러주고
대기실 같은데로 갔어
가니까 편안한 휴게실 의자에 티비
웨이터 같은친구가 음료수 물어보길래
베트남커피 한잔 달라해서 누워서 이상한 베트남 액션 영화 보면서 기다려 ㅋㅋㅋ 영화 퀄리티 완전 80년대 스타일
커피 주길래 팁 조금 주고
웨이터도 몇번이냐고 물어보길래 포틴.......했더니
역시나 오........유 럭키맨 막 이러네 ㅋㅋㅋ
도대체 14번은 어느정도길래 이러지? 하는 기대감을
계속 증폭시키네...
한 10분 기다렸더니
연배랑 복장이 약간 집사같은 아저씨 한분 오더니 방으로 안내해주네 .
방에 들어가니 건식.습식 1인 사우나가 있어서
땀 좀 빼면서 14번을 기다려
ㅇㅇ 사우나도 낫 배드...
한 15분 사우나 받다가 보니
조금 아담한 체구에 얼굴은 그냥 평범 귀염 정도의
친구가 하나 들어오네
눈이 사아알짝 사시 느낌인데 보기 불편한 정도는 아니고
눈치 빠른 브로들은 알아볼듯한 정도..
아무튼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잘 기억이 안나는데 여자애들한테 팁을 줘야하는데 아마 50만동 이었던듯... 가게측에도 50~60이고
ㅇㅇ 싸긴싸지..
ㅇㅇ 난 역시 한 80만동 주면서 애기하지
일단 선 팁이고(정가 50)
내가 정말 만족하면 팁 더 줄거니까
너의 베스트를 보여봐 라고 ㅎㅎㅎ
하면서 옆 테이블에 한 10만동짜리 무더기로 꺼내놔
아 참고로 여기는 붐붐 피니쉬는 아닌곳이야
나도 처음 가본거고 검색도 많이는 안해서 자세히는
몰라 궁금하면 찾아보고 ㅎㅎ
ㅇㅇ 다들 아는 순서야
꼼꼼히 씻겨주더라고
근데 역시 ㄸㄲ를 정말 깨끗히 씻겨주더라고
감 오지? ㅇㅇ 마자
ㄸㄲ 춀라 빨릴 마음의 준비해야지...
음 자세한 묘사를 해야할지
그냥 간단하게 해야할지 고민돼네...
요새 글이 너무 야설 분위기로 가는거 같아서..
음...적당하게 해볼게...
일단 총평을 하자면
한 30분?을 온몸 구석구석 아 내몸에 이런부위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춀라게 빨려
만약 14번 혀에 검정 물감을 묻혔다면
내 몸은 두 눈알빼고 다 검정색으로 바뀌었을걸
ㅅㄱ로 ㄸㄸㅇ
가그린 플레이
발가락 쪽쪽
ㄸㄲ 쪽쪽
ㄸㄲ 혓바닥 낼름낼름
브로들이 ㅍㄹㄴ에서 봐왔던 모든 ㅇㅁ를
제일비싼 추석 종합선물세트 과자 꾸러미의
버라이어티로 다 해줄거야
아 이레서 14번 14번 하는구나를 생각하고
하도 빨려서 몸무게가 1.5kg정도 녹아 갈때쯤
나의 맥시미도 더이상 빨리면 녹아서 없어질 것
같을때쯤 피니쉬 입에다가 해주고...
나는 누워서 생각해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 몸무게 좀 줄었을것 같은데?
와 살면서 이렇게 빨려본 날이 있었을까?
제대로 빨려보고 싶은 브로들은 전설의 14번을 한번
만나봐...
팁도 한 몫을 한거 같긴한데..기본빵이 있으니
아무튼 그렇게 온몸을 한번 녹여주고
나오니 웨이터들이 웃으면서 어땟냐고 물어봐
나도 그냥 엄지척해줘
웨이터들도 다들 안다는듯이 엄지척 같이해줘
무언의 소통을 해주다보니 택시가 와서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어
ㅇㅇ 드디어 우리의 고향
태국으로 가야지....
역시 베트남은 태국을 가기전
마치
짜장면이 나오기 전 단무지
고기가 나오기전의 파절이
치킨이 나오기전의 치킨무
같은 존재인거지....
태국아 내가 간다 기다려라....를 외치며
공항에 도착해....
댓글 11
댓글 쓰기완전 상남자드이야. 매력있어
호주 브로의 여행기를 보면 팁을 줄 때는 어떻게 해야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아 ㅋㅋㅋ
관광지에서 돈은 저렇게 써야하는거구나 잘 배웠어 고마워 브로!
드디어 태국에 방문하는구나 ㅋㅋㅋㅋ
ㅇㅇ 이제 몇일 안남았어 ㅎㅎㅎ
작년에는 아는게 없어서 스쿰빗 안에서만 있었는데 이제야 진짜 방콕을 느끼고 있는것 같아 ㅋㅋㅋ
좋은 경험이었네 브로.
쿄쿄쿄 담에 호치민 가면 꼭 가볼게
전설의 14번이라니 뭔가 굉장할거 같아
잘읽었어 브로
여행지에서 팁주는 방법도 이렇게 주면 ok
오늘부터 팬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