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대책없이 혼자 방콕간 방타이 5편 (방콕편)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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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자... 내가 너무 잠자느라 인제 방콕편을 쓰게됬어 브로형들..
방콕편은 사진을 얼마 못찍어서 2~3편이 될꺼같아.
사실 나 방콕 프롬카농역? 쪽 호텔 하나 잡았다가.
호텔서비스 ㅈ같아서. 그냥 체크아웃하고. 바로 아속역으로 날라왔어.
호텔이름은 일본인 우대 호텔이야..
참 화나는곳이야
세탁기 X 티비 X 둘다 안되서 리셉션가서 말하니깐 1시간이 넘어도 안오데?
한 3번정도 가서 쇼해도 안와서.
그냥 승질나서 1층가서 따진다음에 바로 체크아웃하고 아속역으로 날라왔어.
호텔이름은 원하면 댓글에 작성해줄께.
그호텔 별 1개주기도 아까운 호텔이었음..
이때.. 세탁기 / 티비 부실뻔했어. ㅋㅋㅋㅋ (자세한건 영상참조)
방은 넓고 좋았어. 내부에서 흡연도 가능해서.. 근데 소파는 못않음.. 짜국있고... 침대옆에 아답터는 안먹히고..하..
펙트... 저기서 잘되는거 물/인덕션 2개 끝이였어. ㅋㅋ 냉장고도 안시원함..
이때 아.. 방콕은 나한테 안맞는구나.. 화가난다.. 파타야로 다시돌아갈려고했음.. 진심으로..
우여곡절 끝에 결국 아속역 도착 ( 이쁜 여대생이 서있어서 아속역 가냐고 물어보니깐.. 에스코트 해준건 비밀.. )
- 호텔까지 친절히 데려다줌.. 고마워서 저녁에 밥먹이고 보냈지..
(이때까지.. 화나고 졸려서.. 아무생각이 없었어..)
서울을 불사르게 만드는.. 도로.. 아속역앞.. 이때까지.. 방콕거리가 이렇게 막힐줄은 상상도 못함....
아속역 도착해서 한국형님이 잠깐이나마 안내 해주신다고. 터미널21에서 스타벅스 사주셨는데 ㅠㅠ 너무 감사했어..
이때.. 알려준곳.. 다가봤어...
한국 형님과 헤어지고 바로 소이카우보이 고고싱!!!!
초입 양쪽에.. 이쁜 누나들이 오라길레 가까이서 목소리 들어보니.. 형이였어..
충격먹고.. 쭉들어가따.. 다시나오고 요긴 두번다신 안가써..ㅋㅋ
자.. 다시 호텔에 왔으니.. 앱을 열심히 돌려야겠지???
흐흐흐.. 이때 이방에 푸잉 4~5명정도 왔어.. 하루에 한명씩
그래도 로비아가쒸들이 센스가 좋아서. 너무 좋았어.
참고로 이호텔은 코리아타운에서 1~2분거리에있어.
아쉽지만..형들이 원하는 푸잉사진은 없어..
푸잉들이 핸드폰 자기꺼랑 내꺼 저기 테이블에 올려놔서.. 아쉽지만.. 패쓰..ㅠㅠ
댓글 34
댓글 쓰기푸잉들이 사람 대 사람 / 여자라는 편견없이 다가가니깐 오히려 업투유도 안하고 좋았어.
사실.. 파타야에서 업투유 하두들어서 싫었는데.
지하철에서 이쁜 아가씨들 보일때마다 말걸면.. 레보였어..ㅠㅠ
나 예전에 시암역 스카이워크 쪽에서 헌팅 많이 했었지
시암스퀘어쪽에서도 많이 했었고
그쪽이 좋은거 같아 ㅋ
브로형의 헌팅기술을 배우고싶어.. 나는 멀리서 걸어오는 푸잉한테 네온사인보내다 옆에 지나갈때 길물어보는척 라인얻었거든... 브로형기술을 알려죠 12월에 꼭보쟈!!ㅋㅋ
여행중에는 나만의 시간에 집중하고 운동하고 휴식하는 시간도 많거든
나 헌팅할때 특별히 어떤 기술은 없어 그냥 열심히 하는 거지 ㅋㅋㅋ
그냥 사람이 맘에 들면 라인 주는거고 아니면 안주는게 아닐까 싶어
여행초반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재미가 있어서 헌팅 많이 했는데
내 결론은 효율이 별로 안좋다는 느낌이야... 여러 의미에서
실제로 내가 헌팅으로 만난 애들보다 데이팅앱으로 만난 애들이 훨씬 더 괜찮은 애들이거든 ㅋㅋㅋ
쭐라롱컨 탐마삿 마히돌 대학생들이나 의사녀, 그랩녀, 아고다녀 스튜어디스 다 데이팅앱으로 만났어
평소에는 버진액티브에서 마지막 한방울까지 쥐어 짜내면서 운동에 집중하고
내가 보여줄 수 있는 최대한의 모습으로 남자답게 노력하는게 내 방식인거 같아 ㅋㅋㅋ
나는.. 스튜어디스 한번 보고싶어...
수완나폼 공항 도착했을때 스튜어디스 이뻐서 계속 눈빛교한했는데.. 첫 떨림이라 못했었어..ㅋㅋㅋ
다시가면 자신감있게 갈려고..ㅋㅋ
운동은.. 난 포기해서.ㅋㅋㅋ
스튜어디스...ㅋ 예쁘고 괜찮지 여행을 하면서 설레는 기분이 들어서 더 예쁘게 보이는것 같아
근데 외모가 예쁘고 매력적인 것도 중요한데 브로에게 얼마나 지극정성으로 대하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난 스튜어디스 몇명 봤는데 카타르 항공녀만 유일하게 괜찮은 여자애였어
남자의 돈으로 사치를 누리고 남자 돈만 쓰게 하고 집으로 그냥 쏙 가버리는 애들이 정말 많아
그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자기가 공주대접 받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대부분이거든
1달 이상 방콕에 머무르면 외모도 괜찮고 착한 여자애들 만날 기회가 많을거야
외국인 만나본적도 없고 순수하고 착한 20대 여자애들이 브로를 기다리고 있다구!
언젠가 기회가되면 봐야겠네 브로형 ㅠㅠ 12월중 하루는 운좋게 지나가다 볼수도 있겠지? ㅎㅎ
그리고 간 호텔은 개좋은데??
푸잉을 매일매일 바꿔왔다니 ㅜㅜ
형 존나 ㅅㅌㅊ네 진짜 키가 커서 그런가 태국에서 존나 귀한대접 받고오는게 보여서 부러워 진심으로
아속역으로 간 호텔은 갤러리아12 호텔!! (차징비용 없고 , 한국인 많고 , 걸어서 5분거리에 아속역 , 2분거리에 코리아타운이야 )
단점 : 차 겁나막힘.. 아침부터 막혀서 그건 감안해야되
리셉션 푸잉,벨보이?,남자푸차이들 스무디 같은거 더울때 인원수 맞춰서 싹돌려주면 대우가 달라진다우! 나는 한 2번돌렸어.
나도 푸잉들 데려올떄마다 ID카드 다 카운터에서 불러서 받아줬어.
다른 까올리,외국인들은 데려오면 표정 굳고 안좋게 취급하는데 나는 항상 웃으면서 좋아해줬어.
아침마다 사와디캅~을 웃는 모습으로 받았지 아침.점심.저녁.새벽 항상 ㅎㅎ
팁은 청소 해주는 사람만줬어.
갤러리아12 강추.. 난 호텔 직원이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대접해줬어. 그래서 좋아 하드라고.
근처에 세탁소도 있고해서. 세탁소 아주머니도 친절하셨엉!
빠른 판단으로 호텔 옮긴 건 좋았어 브로
앞으로 방콕가면 최대한 코타근처에만 잡으려고. ㅎㅎ
파타야는 무조건 샴샴.!!
괜히 이후 스케쥴에도 영향을 미치고...
그래도 빠른 손절하고, 하루에 한명씩 잘 만났구만 ㅋㅋ
능력자야 브로
푸잉들은.. 순식간에 걸러내고. 진짜 일반 사람만 찾았어.
아 그립다
빠른판단과 실행력에 엄지척!👍
세탁완료되면 비닐 포장도해주고해서. ㅎㅎ
당일은 200밧 더내지만 다음날까지 해주는걸로하면 200밧을 안내고 싸게할수있지 1kg당 100밧!
좋은정보네~ 다려서 가져다주겠지??
갤러리아 12호텔 강추..
난 A402호였어 ( 요기가 넓고 에어컨 빵빵하고 좋아!! )
테이블 의자도 있어서 2:2로 놀기도 좋고
분위기 잡기도 좋아!!
힘은.. 항상 건강해.. ㅋㅋㅋ
그런건 서로 지켜주는게 좋지!
하 뭐 좋은거 먹고있어>?추천좀!
콩비지,콩국수,,!! ㅋㅋㅋ 일주일내내 반복해서 먹고있엉..
근데 제대로 하는집을 찾기힘들더라구
차라리 동네 콩?국물파는곳가서
산다음에
소면끓여서 먹는게 맛있을정도!
내가 일하던데 가게앞에서만 주로먹어서 ㅠㅠ
난 콩국수 매니아라서 ㅎㅎ
대부분 소금넣어먹더라구!
그 달달한 맛이 너무 맛있게 느껴져 ㅠㅠ
돈뽑는 ATM부터 레스토랑 카페 다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게 정말 크거든
난 아속역부터 시작해서 프롬퐁 프라카농 온눗까지 점점 외곽으로 나가고 있는중인데
스쿰빗에 있을때랑 바깥에 있을때랑 인프라 차이가 너무 나 ㅋㅋㅋㅋ
그리고 방콕은 트래픽잼이 엄청 심해서 택시타고 다니는게 쉽지 않으니까 BTS타고 다녀야 해 ㅋㅋ
아속역 가는 길에서 낙슥사도 헌팅해서 같이 디너 데이트하고
데이팅앱을 돌리면서 하루에 한명씩 호텔방으로 데꼬 왔다니?! ㅋㅋ 대단해 브로
브로의 여행은 언제나 행복한거 같아서 나도 정말 기쁘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