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야시장의 모든것 ( feat. 니콜라스 2023년 7월 )
도시(City) | 방콕 |
---|---|
글종류 | 정보 |
주의사항 |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프라이버시 |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태국여행이 궁금한 브로들을 위해 태국 야시장 안내서를 소개해보려고 해 😀😀😀
지금까지 내가 쓴 야시장 글들을 모아서 모음집을 한번 만들어봤어 ㅋ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 해볼게 ㅋㅋㅋ
🚩 야시장을 가야하는 이유
태국을 여행하는 한국인 여행자의 입장에서 태국의 야시장은 상당히 독특한 문화야
밤에만 열리는 야시장은 한국에서는 없는 독특한 문화이기도 하고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이거든
상당히 더우니까 땀을 흘릴걸 생각해서 편안한 복장으로 방문하면 좋아
카드를 쓸 수 없어서 현금 또는 토스GLN으로 QR결제를 이용할 수 있어
🔥🔥🔥 추천하는 음식은 다음과 같아 🔥🔥🔥
로띠, 꼬치구이, 팟타이, 닭튀김, 폭립, 씨푸드, 디저트 ㅋㅋㅋ
너무 내 기준인가 ㅋ 정말 다양한 음식이 있으니까 참고만 해줘
조금만 먹으면 300정도로 끝낼 수 있지만 최소 기준 1000바트 정도 염두에 두자!
야시장에서 코코넛 주스에 로띠만 먹어도 충분하지만 폭립, 씨푸드로 넘어가면 금액이 커져
야시장이 저렴하기는 하지만 그만큼 이것저것 먹다보면 소비금액이 높아지는 편이야
주변에 저렴한 무카타 가게와 뷔페, 술집들도 많이 있으니까 진정한 로컬을 경험해볼 수 있어 😎
🚩 팔람까우 쩟페어 야시장
MRT팔람까우역 바로 옆에 있는 방콕에서 가장 유명한 야시장이야
어마어마한 숫자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고 자리가 없을 정도로 미어터지는 곳
태국인들은 거의 없고 관광객들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
🚩 딸랏롯파이 야시장
철도 야시장으로 알려진 오래된 야시장으로 관광객보다는 태국 현지인들이 대부분인 곳이야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작은 가게들도 많고 큰 규모의 식당 뷔페 술집도 많아
태국인들이 좋아하는 라이브바 형태의 공연을 하는 술집도 있고 상당한 규모의 야시장이야
시컨스퀘어 인근에 있는 야시장으로 MRT 옐로라인이 정차하는 역이 바로 옆에 있어 😎
🚩 쩟페어 댄 네라밋 야시장
방콕 북쪽 센트럴 랏프라오 인근에 잇는 새로운 쩟페어 브랜드의 야시장이야
동화속 성처럼 보이는 거대한 성이 랜드마크처럼 있고 23년 4월에 오픈해서 아직 사람이 많이 없어
큰 가게들이 여럿 존재하고 거리가 깨끗하고 잘 꾸며져 있어서 데이트장소로 아주 좋아
BTS하얙랏프라오역과 MRT파혼요틴역이 인근에 있어서 멀지만 교통은 편리한 편이야 😎
🚩 우돔숙워크 야시장
방콕 남쪽 우돔숙 지역에 머무른다면 방문할만한 적당한 크기의 야시장이야
크기가 크지 않고 가게도 많지 않지만 깔끔한 분위기에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는 곳이야
태국인들이 좋아하는 야시장 분위기를 그대로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아 😎
🚩 인디마켓 다오카농 야시장
방콕의 외곽지역으로 운영되는 인디마켓 야시장 브랜드의 다오카농 야시장이야
관광객들은 거의 없고 진짜 현지인들의 생활의 중심이 되는 야시장이야
상당히 외곽지역에 떨어져 있고 교통도 불편하지만 찐로컬을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인디마켓 다오카농, 인디마켓 핀클라오, 인디마켓 촉차이 등 비슷한 야시장이 더 존재하고 있어 😎
🚩 리압 두안 야시장
방콕 중심부에서 정말 멀리 떨어져 있는 라민트라 지역에 있는 로컬 야시장이야
관광객이 올 수 없는 지역에 있고 현지인들의 생활의 중심이 되는 찐 로컬을 경험할 수 있어
교통이 상당히 불편해서 방문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충분히 그만한 가치가 있는 곳 😎
🚩 그 외 야시장
더원랏차다
구) 딸랏롯파이2의 위치에 새롭게 오픈한 야시장이야
바로 주변에 있는 쩟페어와는 다르게 한산한 분위기의 야시장을 경험할 수 있어 😎
후아뭄야시장
리압 두안 야시장으로 가는길에 있는 로컬 야시장이야
게이 스타일의 재미있는 레스토랑들이 유명하고 찐 로컬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야 😎
댓글 15
댓글 쓰기나는 여자애랑 같이 로컬탐방하고 다니는게 재미있어서 방콕이 더 잘맞는것 같아
이거 말고도 숨은 야시장도 많을텐데 언제 다 가보냐ㅋ
니콜라스 브로는 글들을 잘 모아서 온/오프라인으로 태국 여행 관련 책을 내도 될 듯..^^
먼저 스크랩해놓을께 ㅎㅎ
좋긴 좋은데 사람이 너무 많고 현지인들은 안가는 관광객을 위한 만들어진 야시장이거든
저 많은곳 언제 다 돌아보냐..ㄷㄷㄷ
매일매일이 행복하고 하루가 짧게 느껴질수도 있어!
먹을것이 너무 많기때문이지^^ 좋은정보 너무 고마워
문제는... 태국애들은 야시장을 그렇게까지 좋아하진 않는다는 거야 ㅋㅋㅋ
화려한 쇼핑몰에서 쾌적하게 시간보내는것을 원하지 덥고 힘들게 야시장 가는거 썩 내켜하진 않아 ㅋ
그들에겐 일상일테니?
안내서로 묶어줘서 고마워~^^
내가 다녀온곳과 관심있는 곳 위주로만 정리한거야
앞으로 방콕의 다양한 야시장을 계속해서 업데이트 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