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이젠 별감흥이 없는 40대 ㅌㄸ의 방타이1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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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순서는 뒤죽박죽일거야
글 쓸 시간도 없이 바빠야하는데
너무 한가해...
아 엄청 길게 썼는데 날라가서...
걍 안쓸랬는데
에휴 오후5시나 되어야 룸클리닝이 완료되는
담엔 안올 여기가 인도인지 헷갈리는 별로 안시원한 센타라호텔 로비에서 다시 써봄.
판사님. 건전해서 오히려 면책특권을 주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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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내상의 아픔을 뒤로 하고
커피트럭에서 아아하면서 합석한 수다쟁이 독일할배와 각자의 나라 디스하기 배틀을 한시간 하다가 나중에 태국으로 이주하기로 극적 타결.
마사 받으러 하염없이 걷는데
예전에 작업해보려다가 상황 정말 더럽게 꼬인
Aom이란 애가 내 팔을 잡네?
샵을 옮겼더라.
기억력 좋아. 더럽게 꼬여 밖에서 만나지 못한 우리의 상황을 8개월이 지났는데 정확히 기억하고 있어!
영어도 잘하고 지니어스하고 살빠져서 더 이뻐졌는데 (그땐 20살) 왜 마사샵을 다니는지 이해 불가이지만
손목잡고 샵 안으로 들어갔어.
순수하게 타이마사 한시간.
역시 좀 아쉬워. 체격좋은 아주마들에게 받아야함.
오일마사 받으면 얘랑 관계 그 이후 쫑날 것 같아서 ㅋ
소이7에서 30살 ㄱㄹㅁ에게 엘디 두 잔 사줬더니
내 스탈이라 말한 딱 양형들 베스트픽 그녀를 소개해주더라 ㅋ.
어? 조낸 쿨하게 막 좀더 예쁜 래퍼 제시 스타일 애가 왜 수줍어 하는건데?
고민이 길어지자 담에 오면 얘랑(남어쩌구 였어)
엘디 나누고 바파인 하라고 말한 우리의 세상 쿨한 Pla.
Pla가 조금만 더 날씬했으면 바로 바파인 낼뻔했다.
그리고 호텔와서 좀 쉬다 샤워하고
소이혹 리펜트바 다우 생일파티 ㄱ
나름 ㅈㄹ 이쁜 컨셉 같은데 얜 뭘입어도 귀엽기만 함. 엘디한잔에 백밧 돈목걸이에 매달아줌.
아 무료 돼지 bbq를 줬는데 통으로 돌려 구워서 그런지 맛있었음. 본의 아니게 저녁해결.
주인공이라 그런지 바빠보이고
가게 들어오자마자 디올 미니백을 다우 품에
오다가 주었어 스멜로 툭 던진 50대? 까올리형님!
제대로 쓰시더라.
그래서 걍 ㅂ2하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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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되고 내 영혼의 비타민같고
내 여행기간엔 단 한번 빼곤 꼭 그날기간인
(내일 방콕가는데 모레 만나자해서 방콕 다녀온 후 행복한 시간을 보내려해)
ㅅㅎ바의 ㅅ에게 힐링받으러 옴.
역대급 내상에 엄청나게 화내더라.
자긴 컨디션이 안좋거나
그날이거나, 하기싫은 날은 안나간다고...
나중에 카운셀링 배워보라고 말함.
안그래도 2년만 더 힘내면 목표치 금액이
완성되는데 집사는 것 말곤 뭘해야할지 모르겠다함.
그래서 인간적인 마마상이나 가게주인이 되어보는게 어떠냐했더니 마마상은 월급쟁이라 수시로 주인이 갈아치운다 말함. 레이디를 위한 바 주인도 생각해봤는데 말아먹을까봐 걱정하더라
어? 여기 바도 생일인 애가 있네???
소소하게 생일축하노래 떼창 및 데킬라 1잔 짠이 끝이길래...
데킬라 한잔 시켜서 백밧 컵에 감싸서 전달해 줌.
어려운 여자 ㅅ을 뒤로하고
클럽 투어하다 미스트에 정착
사람이 금새 풀이됨.
연휴기간이라.
수컷만 많아서 걍 포기하고 리듬좀 타다가
여기를 좋아하고 여기 댄서였던 예전 그녀에게 연락해봄.
기가 막히게 첫마디가 '안좋은 일 있어?'
가스라이팅 끝내주는 마약같은 그녀.
이런 것보면 나도 정말 ㅂㅅ이야.
그녀의 집으로 ㄱ
포옹해야하는데 뭔가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아서 악수만.
대화하러 왔지만 친구들 영상통화에 자랑질하는 그녀를 보며 고개를 돌림.
그러더니 뭔가 쎄했는지 새벽2시인데 나보고 볼트불러 호텔가라고 함.
2일연속 새장국이 싫어 연락한 것인데...
내일 생일이라 내일 저녁에 보자고 함.
억지로 볼트에 실려 가다가 숙소앞에서 내려
소이혹을 가로질러 성태우 탑승
안에서 옆자리 푸잉의 노골적인 맨살 어택에 감탄하며 영혼없이 실려가는데 내가 짱개인지 한국인인지 내기하는 ㅁㅊ 독일 프랑스 인도의 화합의 현장을 발견함.
그래서 '콘찐. ㅅㅂ 니하오마'를 외쳐줌.
아 이렇게 말한 순간 양형들 표정 무엇?
짱개 싫어하는 것은 고마운데 나에게 그렇게 노골적으로 싫은 티는 너무하자나?
옆자리 푸잉의 손에 이끌려 인섬니아.
발디딜틈이 없다는게 이런거였군
내가 2일 연속 새장국이라
아직 배가 고프지만
미안해요. ㅃ2.
그렇게 또 새장국
댓글 14
댓글 쓰기일단 기분부터 좀 풀어
토닥토닥
브로의 기분이 좀 나아져야 그다음이 잘풀릴듯
태국이 성수기 비수기가 있는데 타이밍 잘못 잡으면 돈은 돈대로 쓰고 대접은 대접대로 못받더라구
너무 마음이 아프네 ㅠㅜ
나도 방타이 초반에 브로처럼 힘든 시기가 있었어
여자애랑 약속했는데 말 바꾸고 약속 파토내고 나오지도 않고...
만나는 애들마다 X같은 년들이라 짜증에 현타만 나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에어비앤비는 뜨거운 물이 안나와서 찬물로만 샤워하다 감기걸리고
힘들었지만 남자가 되기 위해 거쳐가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했어 ㅠ
브로들에겐 좋은 이야기만 공유하고 있는거지 ㅋㅋㅋ
내가 파타야에 있었으면.. 해장국 혼자 안먹게 하는데 ㅠㅠ
세번 연속은 아니었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