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까오판;;;] 지금은 방콕 남자 여행중 01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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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방콕 |
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브로들 난 오랜만에 방콕 남자 여행 중이야
코로나 전에 왔었으니 반가우면서도 새롭네
혹시나 우산을 챙겨왔지만 숙소 근처 택시를 내리니 쏟아지는 스콜.. 엄청났고 ㅋㅋ
간단히 짐을 풀고 박서준 입간판이 환영하는 로터스가서 장도보고 간단히 요기도했지
마트 푸드코트는 급하게 요기를 때우기엔 가성비도 나쁘지 않고 괜찮아. 이정도 덮밥이 60바트 2400원.
첫날은 마사지 받고 동네구경하고 휴식을 취하고 다음 날 스케쥴을 이어가기로했지
화창한 뜨거운 햇살 ㅋ 간단히 아침을 먹고 짐에가서 운동하고 1일1마싸를 받았지. 나는 주로 낮에 운동. 마사지. 쇼핑. 산책. 먹거리 탐방. 밤엔 적당한 밤문화 탐방과 클러빙 위주로 다녀 나만의 힐링 여행 루틴이랄까 ㅋ
코로나 이전과 클럽 생태계가 완전 바뀐듯해 찍먹 개념으로 텅러 대장이라는 테라 시찰부터 다녀왔어 불금이라 사람도 많고 분위기 핫하더라. 밴드와 EDM 조합의 퍼포먼스들이 이어졌는데 밴드를 극혐한다면 별로일꺼같아.
시즌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주말은 9-10시 사이 꽉 차는듯해 테이블 잡는데 힘들 수 있어. 영업시간은 2시까지하고 이후 애프터. 2부 클럽 등으로 이어지는듯해 어젠 친구 연락 받아서 1시반정도에 마무리하고 함께 야식 먹고 숙소로 돌아왔는데 오랜만에 왔더니 그냥 다 즐겁네
계속 여행을 이어갈텐데 저녁에 난 친구들하고 코드가 안맞다 솔플 심심하다 하면 연락줘 나도 혼자다닐꺼라 밤문화 버디가 될께 나이는 틀딱이지만 열린 마음의 ㅍㅌㅊ야 ㅋㅋ 인스타 DM(ID: kaooooooooo_ ) 줘 난 8/26까지 방콕에 있어
그럼 오늘도 1일1마싸 받으러 가볼께
아참. 글을 보게될지 모르지만 '니콜라스PD' 그리고 많은고수 브로들의 최근 소식들 큰도움이되었어 고마워!!
댓글 16
댓글 쓰기내가 편의시설 후기 게시판에 리뷰도 올렸는데 여기가 내 대박 최애 헬스장이야
난 야외헬스장에서 와일드하게 운동하는거 좋아하거든
엠쿼 버진은 그런면에서 나랑 잘 안맞아서 아속제츠가 그전까지 내 최애였는데
푼나위티 트루디지털파크 간 뒤로는 여기가 제일 좋은 느낌이야!
진짜 여기서 운동하고 있으면 만족감이 하늘을 뚫고 우주까지 치솟아 올라갈거 같거든 ㅋㅋㅋ
역시 뱅콕은 화창해야지 근데 로따스는 왜 줄서있어? 브로? 오픈전인가?
나는 아직까지 클럽에 제대로 가본적이 없어서 !!
하지만 방콕 라이프는 나랑 비슷하네
운동 밥 여가생활 유흥 ㅋㅋ
좀 크고 넓은곳으로 요즘 살만 뒤룩뒤룩찌는거 같아서!
방콕가면 살이 쪽쪽, 운동이 잘되는디!!
나도가고싶당..잘봤어 브로`
혹시 앱으로 현지인 만나봤어?
즐거운 여행 되길바래.
이 글보니 또 가고 싶다....
아마 10월에 또 갈 것 같긴한데 ㅋㅋㅋ
온눗이다! ㅋㅋㅋ 나도 온눗에 있을때 로터스에서 밥 많이 먹었지 ㅋㅋ
매일매일 왔다갔다 하던 곳을 브로 여행기에서 보니까 엄청 반갑다! ㅋㅋㅋ
푸드코트 말고 안쪽에 마트에 가면 볶음밥이랑 일식 요리도 팔아서 그것도 많이 머금 ㅋ
여자애 퇴근해서 내 호텔로 오기전에 가서 미리미리 먹을거 사두는게 내 일과였는데 ㅎㅎㅎ
내가 올린 작은 정보들이 브로에게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쁘다구! ㅋㅋㅋ
난 운동하고 영어공부하고 울코하고 여자애랑 같이 로컬탐방하고 다니는게 내 루틴이야
며칠전에 수키텐노이 가서 무한리필 샤브샤브 먹었는데 너무 맛있고 신나는 날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