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고향같은 파타야 No.2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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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파타야 |
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하이브로들 코카콜라베어야^^
2일차 아침이 시작되었어 어제 늦게 자기도 했고
오늘은 너무 피곤하더라구~
하지만 일단 시차적응? 두시간차이지만
여기 낮에 적응하기위해 일찍 일어났어
창문으로 밖을보다가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들어서 파타야비치를 걷기시작했어
아침 이라도 뜨겁더라 ㅎㅎ 워킹까지 갔다가오는데 한시간정도? 운동을하고 나서 먹는 점심은 또 맛있지 ㅎㅎ
일단 터미널 21로갔어
셀프바가있길래 좀담아오고
메인디쉬 식사시작 ㅎㅎ
스테이크는 안심이고
새우랑 윙까지해서 총 3만8천원? 정도에
식사를했어 ^^ 저렴히 배불리먹었지 ㅎㅎ
돌아오는길에 그린마사지가 있길래
숄더랑 헤드만 받는코스가 있어서 시원하게받았지 그리고는 호텔로 복귀했어...
날도 덥고 어제 늦게도착한데다가
잠도 못잤더니 피곤하더라구
그래서 다시 딥슬립 ㅎㅎ
그렇게 3시간잤나? 일어나니까 마침
저녁시간이더라 ^^;
남들은 그럴수있어 파타야까지가서
그렇게보내? 왜 한국에있지 그러냐고 ㅋㅋ
근데.... 이거 휴가자나ㅜㅠ
내가 편하게 쉬면 그게 휴가고 힐링이지
뭐가중하다고 ㅜㅠ
암튼 그렇게 저녁을먹고 나는 간만에
할리우드를방문하기로했지~
시간은 10시 반? 요즘 술이 약해져서
한국에서 엑스레이티드를 사갔어
1리터라서 콜키지도 3000바트;; 하지만 뭐
어쩔수없지 내가 술찌가되었으니 ㅎㅎ
혼자가서 토닉시키고 엑스레이티드 홀짝홀짝 ㅎㅎ 그렇게 혼자만의 춤사위가이어졌고
난 2시까지 혼자였어...... ㅋㅋㅋ
근데 뭐 나도 맘에드는 푸잉이 없었어;;;
그리고 2시좀 넘어 푸잉한명 오더니 다짜고짜
게임하고 라인 알려달라하드라고
그뒤로 계속 이 푸잉 저푸잉 와서 아가씨안필요하냐 ... 한국어패치...아. ...
그렇게 많은 푸잉이 왔지만
맘에드는애하나없드라 ㅜㅠ
결국3시에 혼자 할리우드를 나와서 호텔로왔어
혼자 잤지 ㅎㅎ
브로중에 이걸 새장국먹고 잤다라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그래... 술기운에 이푸잉이 맘에든다고
(멀쩡한정신에 쳐다도안봄)
가서 자는거.. 돈아깝고 몸힘들어 ㅎㅎ
진짜 맘에드는 푸잉아니면 안잘꺼같아브로들 ㅜㅠ
그리고 한국에서 따박따박 연락오는
여친님때매 더 못자겠음 ㅎㅎ
암튼 이렇게 2일차 끝!
※스포 - 3일차에는 연애가 있어 ㅜㅠㅎㅎ
댓글 18
댓글 쓰기내가 가져간 술이 17도라
이거먹었징 ㅎㅎ
힐링이고 휴가인데 내가 먹고 싶음 먹고, 자고 싶음 자는 거지 누구 눈치 볼 필요는 없는거 같아~
브로의 댓글에 용기를 더내어본다 ㅎㅎ
내가 쌩쌩해야 노는 것도 잘 놀잖
패턴지켜야편해 ㅎㅎ
어차피 휴간데! 내가 만족하고 힐링하면 된거지!!
꼭 유흥만이 목적은 아니잖아?ㅋㅋ
거기다 한낮의 파타야는 너무 더워서.. 나도 낮엔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쯤 활동했었어 ㅋㅋ
칭찬해 브로 ㅎ
잠자고 싶으면 자고 술도 브로가 원하는 술에 여자도 맘에 안들면 굿바이~!
정말 나랑 코드가 잘 맞는것 같다 나도 브로랑 비슷하거든
ㅋㅋㅋㅋㅋ
울코브로들 보면 스타일이 많이 겹쳐^^
하지만 또 우리스타일이 마이웨이자나?
브로들하고 커피한잔 할수있지만
혼자 여행하는게 편한 ㅎㅎ
앞으로 혼자여행기 더 많이 올려줘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