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아다 떼고와서 느낀 몇가지 정리
동갤은 닥눈삼 채웠는데 그동안 노선을 베트남으로 잘못 잡아서(호치민 14회) 이제야 방콕다녀옴..
3/4일이고 첫 유흥방타이라 나같은 초보 ㅌㄸ을 위해 간단히 써볼께..
1. 좆가 vs 비지니스
- 입국장 졸라 밀려서 시작부터 극심한 스트레스를 느꼈음
- 그래서, 여행의 시작을 편하게(비즈) 또는 그 돈으로 떡을 한번 더(좆가) 논쟁이 시작된거 같음
2. 소피텔
- 테메충은 bts 이동충에게 최적의 장소라는것은 인정
- 갠적으로 웨스틴도 좋아보임
- 난 풀만잡았는데 소카 옆이라 넘 행복했음
3. 테메
- 생각보다 좁았고 생전 처음보는 다양한 연령대의 커스터머가 혼재
- 앙헬오는 한국 ㅌㄸ과 테메오는 일본 ㅌㄸ은 깨찐도찐
- 역시나 남의떡이 커보임
4. 소카
- 바카라 많이가는 이유가 적당한 가격과 수량과 분위기인것을 깨달음
- 크하 처음 들어갔을때 뭔가 다 큰 성인이 샤워후 돌아다니는 것 같아 낯설었지만.... 금방 적응
- 엘디한잔에 오분간 가슴 봊이 주무르는게 가성비 극강인것 같아 채대한 여러가게 가서 만지는게 이득이다 생각함
- 그래서 비주류 업장 갔다가 바카라 골든벨보다 엘디값 더 나옴
5. 나나
- 소카랑 비슷할 것 같아서 안감
6. 스독
- 뭔 ㅆㅂ 조명없는 지하실에서 술을 팔고 지랄임
- 흥 난 김치들도 간간히 보임
7. 인썸
- 첫날 빡세게 스독갔다 여기 와보니 읍내에서 신사동 온 기분임
- 화장실가는 길따라 맥주들고 서있는 건 후커맞죠?
- 슬림하게 잘생긴 학식도 많았고 스탈좋은 ㅌㄸ도 많았으며 역시나 그런형들은 걱정 노노
- 중궈나 김치도 합석이 쉬운 분위기
8. 공떡
- 안함(못해봄)
9. 변마
- 하드코어 경험하고싶어 튤립갔다가 바로 퇴각
- 역시 처음이 빡세서 백설 방문시 동물원은 아니라 누루 선택했으나 기본 받으면됨.
- 담에는 안갈듯
10. 음식
- 한식왜먹냐 논쟁이 필요없음
- 더운날씨에 살아볼려고 음식먹으러 밖에 나가는 행위 자체가 숭고함
11. 1일 1만밧
- 동갤의 기준은 과학이구나를 느낌
- 다만, 낮에 변마도 가고 저녁에 바도 가고 클럽도 간다면
- 1일 1만밧은 상향조정 필요
- 필핀, 방벳 대비 떡값 비싼건 사실이나 그만큼 돈쓸곳이 많은곳임
12. 푸잉
- 한국어 좀하는 애들은 여기 내상기에서 나오는 행태를 그대로 함
- 이쁜 애들은 본인 이쁜줄 안다는 말이 맞음
- 선택 기준을 너무 엄격하게 잡지 말고 조금만 낮추면 괜찮은 애들도 많은듯
- 기본적으로 다정하게 다가가 웃으며 매너인사 하면..... 좋아한답디다....
13. 필핀과의 비교
- 유흥의 깊이와 외모 등 종합적인 품질의 최하위 버전
- 비슷한 시스템으로 저렴하게 느끼고 싶다면 필핀도 가능
- 강남 오피스텔에서 한발빼느냐 읍내 여인숙에서 한발빼느냐
14. 벳남과의 비교
- 태국에 비하면 벳남은 유흥은 그냥 없다고 보면 됨
- 확실히 태국과 비교하면 싸긴하지만 그거슨 돈 쓸곳이 없다는 말임
- 불친절하고 자존심 높은 사람들 다수
15. 다음 방타이는?
- 올해 매달 방벳하였음
- 다음 방타이 기준은 두달 혹은 세달에 한번으로 변경 필요
- 무조건 밤에는 클럽으로 갈 듯
고맙읍니다.
댓글 4
댓글 쓰기ㅌㄸ이지만 아직 차가운 도시남자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남지않은 은퇴후 파타야 고려해보겠읍니다. 변마는 어릴때 읽은 백설공주와 집에서 쓰는 조미료가 백설표라 그리 된것 같읍니다.
벳남은 유흥가지마라 ㅋㅋㅋㅋㅋ 태국이 와꾸고 가격이고 훨나음 벳남은 유흥하러 간다하면 그냥 일자무식 돌대가리임 ㄹㅇ 꽁떡치러간다하면 인정한다 30대가 마지노선 꽁떡은 벳남 존나잘줌
벳남도 좋아요
파타야를 파세요 님한테 좀 맞을거같음 그쪽이 그리고 스독은 음 나쁘지않ㄴ은데 그리고 변마는 아예노선이 잘못됫네 어딕트나 어딕트옆에쪽 등 가세요 ;;이상한델 왜갔음 그런데는 100미터 근처도 가지ㅏㅁ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