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고향같은 파타야 No.4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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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파타야 |
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하이브로들 코카콜라베어야^^
벌써 4일차가 되었네
어제 그친구를 보내고 오늘은 무엇을할까
고민에 고민이 이어진하루야 ㅎㅎ
점심을 먹고나서 나이트로 콜드브루를 판매하는
센트럴페스티발 스타벅스에가서
커피를 마시며 2시가 넘길 기다렸지~
그러다 거기 실크가 유명다하해서
짐톰슨 스토어를 구경했어
스카프사진을찍어 여친한테보낸뒤에
다짜고짜 디자인고르라고했지
여친왈 "이거얼마야?"
나"18만원정도?"
여친왈 "됐어 사오지마 너무비싸 아무것도사오지마"
원래 여친이 과소비를 안하는탓에 (명품안함)
돈이 세이브되었지머야 ㅎㅎ
그렇게 나와서 2시반쯤되서 소이혹을 방문했어
지나가는데 눈이 딱 마주친 그녀..
음 이쁘거나 하얀건 아닌데
구리빛에 매력적인 눈과 죽어있던
방망이를 살리게하는 섹한 얼굴?
결국 들어가 하이네켄한병을 시켰지
그녀에게도 엘디한잔 하라니
싱하를가져오더군 ㅎㅎ
진짜 한 30분도 이야기 안했는데
그녀가 먼저 400바트만 내고 2층에가자는거야
그래서 내가 알겠다했지
400+맥주2병 560바트인가 지불하고
숏가격은 흥정도 못한채 2층으로 올라갔어
문을열고 들어가서 잠구는순간
갑자기 그녀가 미친듯이 달려들더니 내옷과
자기옷을 벗으며 키스를 퍼부었어
나를 눕히고 뱀한마리에 빙의되어
소둥하게 격렬하게 하더니
올라와서 춤을추고 그렇게 20여분간
생각없이 일을 치뤘지.....
우린 라인을교환했고 난 호텔가서 샤워를
해야겠다했어
그렇게 560 바트로....
숏금액을안써버렸어;;;;;;;
호텔로 복귄해서 샤워후 자고일어났어...
나갈 준비후 저녁을 먹고
오늘은 토트넘 경기가 있는날이라
(6시30분 현지시간 시작)
비어펍을가서 먹으면서 보자고 정하고
부아카오를 가기로해
파타야 비치에서 썽태우를타고가는데
잠시 멈추더니 중국인 커플이 뭐라 얘기를하더라고 아마도 자기네 목적지와 금액합의를 한거같아
가다가 갑자기 나보고 내리래기사가
그썽태우는 파타야비치에서 워킹가는건데
중간에틀더라고 어이없어 하는데
어쩌겠어 돈이 깡패인데
뭐 근데 난 사실 좋았지
돈도안내고 거의 부아카오 입구에왔거든
결국 15분정도걸어 비어펍에입장했고
내가 너무 열씨미 보나....
아주머니들이 나한테는 노관심 ㅋㅋ
맥주3병마시고 경기끝났네
시간보니 8시 30분
거기가 부아카오 아고고 근처라
방문결정 ... 들어갔는데 와...난장판
할배들이 여자무릅에앉히고
옷벗겨놓고 주무르고있질않나
방아찍고 있질않나 물고빨고
만지고 그거빼고 다하고있더라
내가 입장하니 당연 내가 젤어리고
아시아 사람 하나니 다쳐다보네;;;;
근데 참 아무도 앉게하고싶지않더라구
그때
....
.,.
,..
어이없이 내눈에는 스테프 25살 햄스터닮음
이아이가 무대있는 애들보다 낫더라;;
너를 엘디사주겠다니 막웃어
그렇게 스탭을 앉히고 엘디를 계속사줬지
근데 스탭은 바파인이 안된데 ㅋㅋㅋ
그치.....
그렇게 술마시다 라인 친추하려고 폰내미니
안된다네? 눈치보드라고
그러다가 얘가 종이에펜으로 자기아이디
적어서 몰래 건내줬어 ㅋㅋ
무슨 007작전하듯이
적당히 1000바트안되게 술마시고
호텔복귀해서 이아이와 라인했지
새벽3시에 끝난다고 보자고
난 피곤해서 잘테니 연락하라했고
진짜 3시에 전화가 ;;;
결국 이아이는 호텔앞으로왔고
밤새자고 다음날 갔어~
집이 좀거리가 있어서 따로 비용은 없이
택시비겸 1000바트줘서 보냈어
이렇게 4일차가 끝났네 ㅎㅎ
댓글 24
댓글 쓰기브로들처럼 많이 다니지않아 ㅎㅎ
아까하나읽고 잘들어서 다시읽어야겠어여 ㅎㅎ
대단해 브로!!! 이런 일이 가능하구나!!
ㅋㅋㅋㅋㅋ
심지어 그냥 가게에서 일하는 스탭까지 픽업하다니!
온 세상이 다 브로의 무대인거 같아 ㅋㅋㅋㅋ
브로가 얘기했던 방센비치!
다음 얘기에나오는데 브로덕에
아는척좀했어 땡큐~!!
그런게 가능한가!!?ㅎㅎ
많이 하는타입이아니야 ㅎㅎ
나는 한국에서 늘 혼자여서..태국이 필요해…ㅠㅠ
브로 왜혼자야 ㅡㅠ
언능 한국에서 찾으라구!
나는 한국에서 루저 외톨이…
브로의 자존감 이 너무낮자나!
자신감을갖어브로
좋아하지않는다 라는 생각말고
나는 누구든 만날수있다
자존감 뿜뿜하면 그 기운이
여자들한테도 전해진다구^^
아아? 에잇 그건 상상속으로
우리 이제 엄격해졌자나게시판이 ㅎㅎ
안되겠다 인증해야겠어 못생긴걸 ㅎㅎ
저런 행복한 일이 일어나지 않던데..
내가 그럼 저런 행복한 일이 일어나지 않아 ㅠㅠ
믿는자에게 복이 있나니~
내가 그리 믿으니 군밤 브로의
앞으로의 여행은 즐거울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