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고향같은 파타야 No.7 마지막 이야기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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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파타야 |
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하이브로들 코카콜라베어야^^
이번 여행 마지막날이야
그녀를 보내고 난 꼭 타보고싶었던 카트를타러
가기로했어
볼트를이용해서 카트장에 도착했고
너무나 흥분되더라구~
액션캠을 헬멧에장착후 나는 4번이나탔어
본인의 랩타임도 다 기록되더라구
일단 너무재밌긴한데 카트가 열이 받으면
속도가 좀 떨어진다
체구가 큰편이면 조금자리가좁고 엑셀밟는게 가까워 불편하다
핸들이 너무 무겁다 잘안돌아감 ㅎㅎ
이런 힘든점도 있지만 너무 재밌게탔어
이지카트 추천!!
그렇게 카트를 타고나서 호텔로 복귀후
마지막 식사는 현지식으로했어
밥을 먹고 항상가던 마사지샵에가서
발마사지를 받고 그와중에
호텔리어 그녀와 라인을했지
밥먹었어?
나- 나오늘 한국으로가
그녀- 니가 그리울거야
나- 나도 니가 보고싶을꺼야
맛있는점심 먹어
이렇게 보내고나서 나는 호텔로 복귀했어
짐을 하나둘 챙겨서 케리어에넣고
방을 깨끗이 정리했어
난 보통 체크아웃시 처음 그상태처럼 다정리
하고나오는 타입이야
나하나가 이렇게 하므로 다음에 방문할
까올리에 인식도 좋았으면해서 ^^
6시나 되었을까?
그녀에게 다시연락이왔어
공항갔냐고 그라서 대답했지 아니라고
뭐타고가?
나 가는 픽업차예약했어
그거취소해 내가 데려다줄께
진짜? 안피곤하겠어?
응 갠차나
결국난 픽업차 취소했고
그녀가 호텔앞으로왔어
환한얼굴로 나를 맞아준그녀.., .
오늘따라 넌 왜더이쁜거니ㅜㅠ
그녀가 운전하는동안 난 그녀의 모습을
눈에 가득담았어
왜 그렇게 나를 보고있니?
I'm afraid I'll forget you, so I'm keeping you in my eyes right now
내가 너를 잊을까봐 지금너를 내눈에 가득 담고있어
그녀가 나에 손을 잡으며 얘기했어
니가 날 잊어도 나는 널 잊지않을께
내가 만난 첫 한국인
그렇게 이런저런 얘기로 공항에 도착했어
짧고 강한 포옹과 가벼운 입맞춤뒤
우리는 다음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뒤
헤어졌어
기분이 묘했어 ... 이게뭘까...
사랑까지는 아닌데 뭔가 복잡한마음?
출국수숙후 라운지에 갔는데
10분남았다네;; 음료는 테이크아웃하셔도
된다길래 맥주 두캔을들고 나와
혼자한잔했어
마시면서 이번 여행을 상기해봤어
결론은 푹쉬었고 다시 일상으로가는
리프레시 였다~!
아마 앞으로 혼자올일은 없을거같긴해... ㅎㅎ
잘있어 나의 태국 ...제 2에 고향아....
이렇게 마무리 ~^^
나에 사랑스런 여자친구를 보러갈시간이야~
댓글 16
댓글 쓰기행복한 일이 또 일어나겠지?
그게 인연이란거니까? ㅎㅎ 고마워브로
마지막까지 읽어줘서^^
이러니 여자들이 뻑이가지!!
호텔리어 그녀와 또 잘되었으면 좋겠다 브로!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정말 딱이네브로~
브로의 감성 은 역시~ 크으~취한다 ㅎㅎ
일하고있어지금~
리프레시되서 웃으면서
다들 나보고 얼굴이 폈다네 ㅎㅎ
신나게 혼자만의 시간도 즐기면서 여자애와 즐거운 행복도 즐기고 완벽한 여행이야!
정말 브로의 여행에는 자유가 느껴지는것 같아서 좋아 ㅋㅋㅋㅋ
한동안은 또 열씨미 일해야지^^
브로의 여행은 언제까지야?
브로글 볼때마다 부럽다구!^^
난 태국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세계를 여행하고 싶어!
아직은 내가 남자의 여행에 익숙하지 않아서 태국에 있는 중이야
여기서 영어 잘하는 여자애들 만나면서 영어도 공부하고 여행도 배우고 있어 ㅋ
처음에는 아는것도 없구 영어도 잘 못했구 여행도 어떻게 해야할지 하나도 몰랐는데
울코에서 브로들이랑 같이 소통하는게 나에게 큰 힘이 되고 있어!
항상챙겨볼께 만약하게된다면
그게아니더라도 브로의
세계 여행을 응원할께^^
나는 울프와 함께 성장하고 싶어서 유튜브를 하지는 않을것 같아
여행을 있는 그대로 즐기는게 좋거든 지금이 딱 좋은 느낌 ㅋ
뭔가 벅차올라 ㅎㅎ
좋은하루되 브로^^
커플이라 그런지 멘트가 넘사벽으로 다정하네
이런건 좀 배워야 될 필요가 있겠어 ^^
이제 여행이 다 끝나서
일상으로 돌아왔어 후련하구 좋다 ㅎㅎ
글 너무 재밌게 잘봤어~!!!
고마워 브로^^
언젠가 세월이 흘러 다시 올지도 모르니
그리고 나에게 있었던 것 것처럼
친구였던 그녀가 한국에 오기도 하는 이벤트가 벌어지기도 해.(정말 놀랍더라구. 순수하게 데이트만 했는데 좋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