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30초 태국 여행기 - 1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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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간 눈팅으로만 지내다가 처음 가입하고 글을써보기로했어
나는 30초 ㅍㅌㅊ로 올해만 3번째 방타이를 경험했어
아래 내용은 가장 최근에 경험했던 7월에 있었던 이야기야
참고로 나는 공정거래는 안하는걸 감안하고 봐줘
1일차(방콕)
회사를 마치고 부랴부랴 공항으로 향해 한달전에 다녀왔던 태국인데도 갈떄마다 기대감에 항상 가득차있는 것 같아.
이번 여행 일정은 유흥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일정표에는 클럽으로 가득한 상황이였어
첫쨰날은 새벽 2시가 좀 넘는 시간에 도착이라 XOXO를 경험해보기로해
그렇게 공항에 도착해서 예약했던 택시에 몸을 싣고 간단하게 준비 후 코리아타운으로 향했어
3시쯤? 도착한것같은데 가게안은 거의 만석이더라구
맥주 한병을 시키고 주변을 스캔해
음.. XO는 거르라고했던 후기들을 믿었어야 했던것같아
말을 걸어보고싶은 여자들이 없어 맥주 한병을 빠르게 비우고 숙소로가서 취침을 해
2일차(방콕)
오늘은 루트를 가기로 했던 날이야
남는 시간을 떼우기 위해서 백화점에서 쇼핑 및 간단하게 점심을 챙겨먹어
나와서 마사지도 받고 의미없는 미프 돌리기로 시간을 보내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이른 시간에 루트로 출발했어(대략 8시30분~9시?)
입구부터 썰렁해 약간의 뻘쭘함을 느끼면서 입장했어
내부는 청소 및 공사?같은 걸 하고있더라구
일단은 레드라벨과 믹서를 주문해서 의자에 앉아서 홀짝이고 있으니 1-2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찼던 것 같아
의미없는 짠과 게임을 반복하다 1시쯤? 나왔던거같아
말거는 여자들이 전부 워킹걸들이라 따로 금액을 물어보거나 나가자고 하지는 않았어
숙소로 향하는데 혼자 자기는 싫어서 미프를 켠뒤 매칭됐던 여자들에게 지금 내 호텔로 오라는 연락을 보냈어
샤워를 하고 나오니 오겠다는 여자중에 워킹걸+레이디보이가 아닌걸 확인후에 제일 괜찮은 여자에게 주소를 보내고
혹시 몰라서 로비에서 확인하고 올라가려고 도착하는 쯔음에 내려가서 나쁘지않아서 같이 올라왔어
한국에서 사온 소주한병을 꺼내서 먹고 같이 잠에 들었어
댓글 6
댓글 쓰기마음에 안드는 여자애들만 있으면 빠른 퇴각도 좋은 방법이지!
혼자 통러에 있는 좋은 칵테일바에 가서 분위기 있게 술한잔 하는 것도 좋아!
추카 추카~
코타에서는 마사지만 받아봤음
나머지 음식점은 모르겠어 비싼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