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틀딱의 여행기 1편
30대후반 개씹ㅎㅌㅊ 틀딱이다. 친구 1과 어제 타이 재입성.
방콕은 아다. 어제 낮에 도착해서 첫날일정 스타트
1. 니혼징으로 오해도 많이 받는 니뽄취향이라 먼저 달려가본곳은 타니야 스트릿
밖에 뭔 이쁜이들이 와글와글.
일본인이라고 생각해서인가 완전 친절하게 호객
확 땡겼으나 컨셉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 호갱될까봐 눈팅만하고 돌아섰다.
개인적은론 이쁜이들이 많았다.
2. 메인아고고인 나나 나 소카이전에 근처에 있다길래 킹스캐슬 1 구경
와꾸 괜찮고 애들도 활발하고 좋더라
맥주 한잔하고 어리고 귀여운애 잠깐 앉혀서 LD한잔 사주고 노닥노닥.
틀딱은 이런걸로 행복하드라..초반에 싸버리긴 방콕의 첫날밤이 많이 남아서..이따 올께~~ 하고 소카로 갔다
3. 소카에서는크하만 갔다. 크하서 진이 빠지니 소카 다른 아고고는 들어갈 심적 여유가 읎더라.
확실히 크하가 어매이징한 듯
올탈에 물빨하면서 노는데 이제야 타이에 온 실감이 나더라.
숏 바파 300 , 3000 .롱 바파 700, 5000 부르더라.
이따 올께~~하고 나옴.
4. 나나
크하의 여파때문인지 시시해보임.
그래서 선택한 옵세션과 스트랩스.
방콕서 이쁜 애들은 다 레보인듯
성형미인스타일의 최고봉인거 같더라.
LD어택. 숏탐 어택이 너무 심해서 다신 안갈 듯
바파 1000~2000 에 숏 4000 롱 7000 을 부르는 미친가격도 어이상실.
난 레보건 뭐건 꼬추 달려도 먹을 수 있는 사람이니까 욕하진 마라.
5.테메..
이건 뭐 인력시장이 따로 없더라.
애들은 뭐 중중이상의 와꾸도 많이 보이고 생글생글 아이컨택도 잘해주더라.
첫 한두바퀴의 뻘쭘함을 이겨내고
3바퀴째에 숏으로 픽업
이름도 안물어봄 ㅋㅋ
12시쯤 숏 2500 에 깔끔하게 한판 하고 보냈다.
어짜피 마인드는 푸바푸 복불복이고..
.
틀딱이라 물 흐리기 싫어서 클럽은 안간다.
학식이들을 위한 소중한 공간이길 바란다.
ㅡㅡㅡㅡㅡ
오늘은 테메앞 레보에 도전해볼 생각이다.
확실히 와꾸는 파타야보다는 나은데
전반적으로 살짝 비싸다는 느낌.
어짜피 노는거 돈 생각은 안하려고 하는데
본능적으로 파타야물가랑 비교하게 됨.
방콕서 3박 더하고 파타야로 이동 예정이당.
다들 즐 방타이하길 바란다.
레보 도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