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이야 드디어 2일차인데 내가 까다로운건가!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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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어제 새벽 3시에 호텔 도착하여 뭐 아는것도 없고 미프나 돌리다가 잠들었어.
아침에 7시쯤 기상했지. 난 호텔 조식 먹는걸 좋아해서 2인 조식 포함으로 숙박권 끊었는데..자꾸 혼자만 먹네.
뭐 대충 이런 메뉴더라고. 먹을만 했어. 이거 먹고 수박도 먹었지.
니콜라스 브로처럼 나도 수박을 좋아하거든
오늘의 컨셉은 니콜라스 브로 발자취 따라가기야.
조식먹고 올라오는길에 수영장을 봤어.
나름 괜찮아 보였어. 하지만 난 오늘은 수영하지 않았지.
그리고 방에서 좀 쉬다가 터미널21로 이동.
킹더랜드의 구원본부장이 아버지 회장님께 드린 선물 호랑이연고.
그리고 옥수수젤리를 사오라는 명을 받아
기념품을 구매했어.
기념품을 호텔에 가져다 놓으려고 허는데.
어? 맘에 드는 여성분이 길을 가길래.
무작정 따라갔지.
가서 바로 라인 따버렸어. 나 40살넘었는데
방콕나이스!
그리고 기념품을 놓고 니콜라스브로의 추천 라쿠텐을 향해 걷기 시작했어.
와 멀더라 더운데 걸으니까 땀났어...
드디어 도착!
가서 2시간 아로마 890밧주고 바로 시작
마사지 잘하더라. 진짜 맘에들었어 시설도 깨끗하고 쪽바리 놈들 오는데라 그런지..아우 2시간 풀로 해주면서...손으로 해준다해서 노했어.
그리고 도착한 피어21. 니콜라스 브로가 시킨데로 300밧 충전해주고. 5반가게에서 팟타이와 굴전. 22번가게에서 크리스피 돼지고기와 그린 누들 시켜서 먹었어. 맛이 괜찮아서 다먹었어 ㅋㅋㅋㅋ
그리고 호텔와서 쉬었지...
호텔에 있는데 천둥번개가 막치더라?
그리고 소이카우보이 갈 시간이 되어서 7시 40분. 출발하니 거짓말 처럼 덥고 비안오고..
먼저 크하로 달렸어.
다벗은 애들이랑 안벗은 애들있는데..
뭔놈의 윙크를 그렇게 하고 엉덩이를 흔들면서 자꾸 쳐다보는데 부담되더라고..
레이디 드링크 시키지도 않았는데 바로 앞테이블에 춤추고 내려온 여자두명 그냥 벗은채로 앉아있길래 그녀들의 건포도는 지금도 생각나네...
그리고 바로 바카라로 갔지.
1층에 앉아있는데 상도덕도 없는것들이 옆에 여자가 윙크하는데 그옆여자가 윙크하더라..그래서 2층으로 올라가니..오우 상의탈의한 애들중에 손가락 하트를 하는 여자가 있어.
레이디 드링크 사달래. 한국말 패치도 잘되어있어. 오빠 술사줘!이래서 나의 룰인 모든여자를 다보기 전까진 안사준다를 시전하고 다른팀을 보는데 또 앞에여자가 웃으면서 자꾸 손가락으로 꼭지를 보여줘. 얘넨 상탈안하던데..
그래도 다 보고 잠깐 얘기할라고 한잔 샀지.
바카라 2층 44번이야. 얘가 크하. 바카라 통틀어서 내눈엔 제일 이뻤어. 등전체에 문신이 있어서 그렇지. ㅋㅋㅋ 또 얘기하고 라인찍어 주길래 받아왔어. 라인 프사 올려도 되나??
하여튼 난 얘가 제일 이뻤어.
그리고 나와서 9시 반쯤 테메를 갔지.
한잔 시키고 1시간 가량 보다가 나와서
호텔에서 쉬는중이야. ㅋㅋㅋ
초이스 하기가 쉽지않더라.
이따가 다시 내려갈려고..
테메도 막 웃어주고 인사해주고 하니까
막 나도 젊어진것 같아서 너무 좋아.
눈 마주칠때마다 웃어주던데...
가서 하우 머치 이렇게 바로 하기가 넘 미안해서...혹시 테메용 추천 멘트 있으면 좀 알려줘 브로들...
1시간 뒤에 갈거야..
댓글 29
댓글 쓰기나는 아직까지도 말도 못걸겠던데...아무튼 멋지게 여행하고 있구나!
브로는 굉장하네!
나는 한국에서는 그저 숨만쉬는 존재라네! 여자애한테 말도 못하고, 눈도 못마주치고…
주변까지 얼어붙게 만들고…모쏠이지 모쏠 ㅜㅜ
남은 여행도 잘 지내고 와 브로.
잘 극복하고 남은 일정 즐겁게 보내 브로.
이것이 핸섬까올리의 여행인가!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라~
데이트를 하다가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자연스럽게 호텔로 유도하는거야 ㅋㅋㅋ
브로~
No working No x 는 아니지?? ㅎㅎ
행복하게 즐겨~~
나의 한국은 헬이야~~~
접근을(알겠지만) ㅅㅅ로 하지 말고 너랑 행아웃 하고 싶다 하고나서 데이트(매너있게 챙겨주고)를 하고 무르익으면 자연스레 호텔로 가게 되어있어~~ 세상 여자는 다 비슷한데 태국은 더 오픈마인디드 니깐!! 아 태국 마렵넹~ enjoy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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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호텔은 가격이 저렴한데 위치랑 교통이 괜찮고 수영장까지 있어서 가성비가 좋지
아이콘시암에 가면 분수쇼도 보고 테라스도 가고 스타벅스도 가고 애플스토어까지 다 구경해봐!
태국에서 헌팅이라니 존경스러워
푸잉 라인도 따고
심지어 마사지 업소에서도 적극적이고
즐거운 방타이를 즐기고 있군
태국의 하늘이 이렇게 예뻤나 사진도 잘 찍네 브로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