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40대틀딱 첫방타이 새장국이야기 4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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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하이브로 ~
꿈이라그런지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지나가는지 모르겠네
4일차 아침이야 혼자 자고일어났더니 너무 개운한거있지
오늘 호텔 체크아웃이라 조식을 먹고 좀 쉬다가 짐을싸서 내려왔어 체크아웃을 하고 다음 여행지를 향해 항공권을알아보는데 너무아쉽더라고
오랜 고민끝에 하루 더 방콕에 있기로하고 호텔검색을 시작햇어 다행히 맨하탄에 빈방이있더라고 호텔을 예약하고 맨하탄으로갔어 얼리체크인은 안해줘서 짐을맡기고 밀린빨래를하러 아속근처의 세탁소를 검색했는데 일요일이라 문을 연곳이 하나도없더라구 포기하고 급식소로 향하는데 맨하탄호텔 바로앞 네일샵에 런드리라고써있는걸발견하고 들어갔지
키로에 100밧이었던거같고 다음날 오후에 찾으러오래서 익스프레스를 요청했어 난 다음날 베트남으로 떠날생각이어서 오후에찾을수가없었거든 당일 1시전엔 익스프레스가 가능하고 5시에 찾을수있나봐 익스프레스는 키로당 200밧이야 3.7키로인가 나왔는데 뒤에 자르고 3키로 금액에 해주더라고
피어21에서 급식을먹고 스팟 한군데를 가보기로했어 마침 주말이었고 자뚜짝 주말시장이가깝길래 구경을 가보기로해
더운 날씨에 덮수룩한 강아지가 학대를받고있어 안타까워
강아지도 더위에 적응을 했겠지?
규모가 미친듯이커 바로옆에도 쇼핑몰같은게있고
대충둘러보는데도 시간이 한참걸리더라구
중간중간 간식도사먹고 코코넛밀크도 한잔 사먹고 호텔로 복귀했어
세탁결과물이야 안마른것도없고 이쁘게 개어서 봉투에 담아주더라 다음날 떠나는데 캐리어에 넣기가 아주편하고 만족스러워
이제 후회없는 마지막을 보내기위해 좀 쉬다가 밖으로 나와서 나나프라자구경을갔어 여긴좀 쫄려서 눈치보면서 돌아다녔어 가드들이 막 소리지르고 무서워
1층 한군데 들어갔다가 bts타고 피어21에 남은돈으로 땡모반3잔 때리고 테메로 갔어.
오늘은 마지막날이니까 신중해야해. 오늘은 미드를포기하고 젊고 와꾸괜찮은 푸잉을 타겟으로 했어
두바퀴쯤 돌면서 체크를 했는데 픽하는 애들마다 롱은 안가겠다고하더라고 뭔가 망삘에 세한느낌이들어서 체력도 아낄겸 푸잉들 서있는 바 뒤쪽으로 피신했어 한 5분쯤 지났나 둘째날 픽업했던 그푸잉이 출근을해서 내앞쪽에 자리잡더라...
세한느낌이 이거였나봐.
반가운척 인사한후 사탕이랑 간식도받아먹고 그냥 농담식으로 자기랑 놀자곤하는데 매달리거나 그러진않아 자기별로면 친구들 괜찮다고 옆에있던 푸잉둘을 소개시켜줬어. 픽업되긴 힘들어보이는 친구들이더라고. 그냥 농담따먹기나하고 놀았지(오늘 갑자기 1시간정도 비가내려서그런지 남자손님이 진짜없던날이야)
맘에드는애들중에 롱 가겠단 애들도없고해서 그냥 이푸잉과 하룻더지내기로했어
돈주고 같은애 안사먹는게 철칙인데 로맴매 당한거같아
역시나 오늘도 배가고프대 왜 저녁시간에 출근하면서 밥을 안먹고오는건지...
오늘 메뉴는 한식이야 코리안bbq랑 이것저것 시켜줬더니 남기면안된다고 내입에 쑤셔넣더라 다먹기전에는 일어날생각이 없어보여서 꾸역꾸역 쑤셔넣고 호텔로 이동했어
그래도 두번째 본다고 좀 편한건 있더라구
씻고 숙제를 하는데 역시 익숙한동굴이라 러닝타임이 길어졌어
힘겨운전투를마치고 푸잉을 꼭 끌어안고 잠이들었는데 포근하니 엄청 잠이잘왔어
댓글 11
댓글 쓰기다음 방탕는 기약이없어
나도 브로처럼 결국 전에 만났던 애를 다시 만나게 되더라구.
익숙하지만 그래서 편한 것도 있다보니.
막날은 편안한 기분으로 맞이하고 싶은 감정이 있나보더라구.
많은 여자를 안아보지못한 허탈감은있지만 푸잉들 선택을 잘한거같아 착한애들만나서 잘놀았어
그래도 마지막엔 착한 아이와 잘 마무리해서 다행이야
베트남 여행도 재미있게해
다음 방문때는운도열심히하고 체력을 길러서와야겠어
일정소화하기가 너무힘드네
이제 3일째 되니까 여행전의 정신으로 돌아가고있네
브로들이 조심하라던 로멤매가 이건가 싶기도 하고.
새로운 날에는 새로운 푸잉을!
아 그냥 태국에 제 2의 집을 차려야하나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