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벌써 4일차인가!시간이 너무 빨리간다.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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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여러 브로들의 도움으로 4일차를 맞은 방타이 40대 아재야.
오늘은 좀 일찍쓰지?
자 어제밤부터 썰을 풀어볼게.
왓아룬을 찍고 호텔에서 비가와서 쉬고 있었어..비오니까 또 나가기 싫더라고.
근데 여기 맨하탄호텔은 우산이 구비되어있더라. 새거야 거의 우리집에 있는 우산보다 좋더라.
9시쯤 소이카우보이로 가서 그냥 바로 크하를 들어갔어. 주황색 옷입은 애들이 마마상인가? 맥주하나 시키니 계속 말걸고 안경쓴 할머니랑 옆에서 장난치고 나도 머리 잡아당기고 놀았어. 어제랑 똑같은 애들이 있더라. 똑같이 옷벗고..맥주한잔 먹고 180바트인데 20바트 장난친 마마상한테 주고 왔어.
뒤에 또 바카라 들렸지 . 여기는 비가와서 그런지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적더라? 44번 살짝보고 나왔다고 해주고 나왔어.
그리고 테메를 갔지.
이거이거 테메가 이렇게 재밌는데인지 몰랐어. 혼자서 맥주 마시면서 두바퀴 돌고 그냥 서있었지 비가와서 그런지 자리가 좀 있었어.
일하는 여자애 옆에 서있었는데..이거 진짜 웃기더라. 중국애들 일본애들 막 와서 얘기하고 데려가고 그냥가고 하니까 웃기더라고 보고만 있는데 그래서 웃었더니 앞에 일하던 3명이 쳐다보면서 손짓하면서 자기 데려가라고 하는거야. ㅋㅋㅋ그래서 담배피고 올게 하고 올라갔다오니 아까 일본애가 픽업했던 여자가 다시와있어 ㅋㅋ눈 마주치고 또 웃고..
그러다가 나이는 좀 있는 몸매 괜찮은 푸잉이 자꾸 인사하고 내가 쳐다보니까 내가 서있는곳으로 자리 이동해서 말걸고 하더라고 그래서 난 롱은 안한다 그랬더니 숏해도 된데. 원래 자기 3000인데 오빠 2500하는거야. 그래서 그럼 라인줘라 하니 바로 찍더라고. 만약 너가 2시까지 손님이 없으면 내가 숏해줄게 했지. 그랬더니 땡큐를 연발해. 난 이뻐도 도도한척하는 직업정신 없는애들은 싫어하거든. 자기 직업이 이런거면 싹싹해야지.
그래서 30분쯤 뒤에 라인을했어
이래서 샤워도 안하고 기다렸더니 5분만에 자기 양치할 물 두병 사들고 올라오더라.
그리고 옷벗겨주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누칠 해주고 씻겨주더라.
아 그런데 가슴이 수술이야. 싼거 넣었는지 딱딱해..뭐 그래도 지가 올라가서 하고 자세 여러번 바꿔도 다 받아주고 딱 2500받고 가더라고..그리고 첫날보단 나았던거 같아 성격이 좋아. 그리곤 꿀잠 잤지.
오늘은 일어나서 조식 먹고 수영장가고 놀았어. 야시장은 밤에 가야하는거니 쉬자 하고 쉬고 있는데 브로들이 어제 카오산로드 못간거 한번은 가봐야 한다고 해서 오토바이 불렀어.
트래픽 잼 이런거 없어 오토바이 짱이야.
나도 한국에서 바이크 타지만 얘들은 진짜 노빠꾸야. 그런데 나름의 룰이 있나봐.
15분에서 20분만에 도착했어.
카오산로드 돌아주고 기념품도 몇개 사고
다시 오토바이 타고 호텔로 돌아왔어.
좀 쉬다가 오늘은 쩟페이 야시장이랑 루트66을 갈것 같아.
루트66에서 마프렌라이크유 들어야할텐데..
맥주 먹으면 그소리 못듣나...
혼자서 테이블 잡기가 좀 그런데..
하여튼 갔다가 성과 없으면 또 테메가야지 뭐 ㅋㅋㅋㅋㅋ
그럼 내일 또 쓸게...
나나플라자에도 뭔가 있나봐. 거긴 안가봤는데 거기도 가봐야겠다.
행운을 빌어줘 브로들!!
댓글 16
댓글 쓰기일반 툭툭은 너무 사기꾼들이 많아서 현지인도 툭툭은 타지 않아 ㅋㅋ
방콕 거리 지나가다 보면 귀엽게 생긴 예쁜 툭툭을 볼 수 있는데 그게 무브미 툭툭
무브미 툭툭 이용해본 후기야
툭툭 탔더니 처음에 탈때는 40밧이라고 해서 와 이렇게 싸다고? 하고 탔는데 ㅋㅋ
내릴때 400밧 달래 ㅋㅋㅋㅋ 싸우기 싫어서 그냥 400밧 주고 내렸어
낮에 가면 그냥 조용한 골목길 23일거야 ㅋㅋㅋ
루프66에선 맥주만 가지고 플레이 하는게 쉽진 않을거야 다들 테이블 잡아서 노는분위기라서
그리고 술은 남기면 킵카드 써주니깐 유효기간 이내에 다음에 가면 또 쓸수있어
맥주로 테이블없이 노는게 오히려 손해일만큼
독한 술을 안 좋아하면 그술은 푸잉들 줘도 되고 브로는 맥주만 마셔도 돼
하지만 여자들은 남자의 경제력도 보기때문에 테이블도 못 잡는 까올리는 조금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
아 물론 20대 180cm 넘고 잘생긴 영까는 뭘해도 괜찮지
푸잉들이 서로 자기 테이블로 오라고도 함
ㅠ_ㅠ 더러운 세상이야
하긴 내가 생각해도 잘생긴 게 최고야ㅋㅋ
화이팅 브로!!
그나저나 브로 테메 엄청 좋아하는구나 ㅋ
숏이 2500~3000이면 롱은 5000부터인가?
나도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동네같잖어 !!
태국에 오면 툭툭도 한번 타보면 재미있어
일반 툭툭은 가격이 너무 비싸니까 무브미앱을 깔아서 무브미 툭툭을 타봐!
나름 신선한 경험일거야 ㅋㅋㅋ
그리고 루트 가면 맥주 들고 솔플하는거 힘들어 무조건 테이블 잡아야해 ㅋ
혹시 궁금할까봐 도움이 될만한 글 하나 첨부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