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자여행 ep.1 파타야에서 만난 그녀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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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 비행기 급박하게 탄 브로야.
이제 꿈에서 본 1,2일차 후기를 써볼까해
1일차
도착했어 수완나품에.
미리예약해둔 마이크 택시를 타고 파타야로 이동하는데
원래 예약한 캠리가 아닌 엄청큰 밴이 온거야ㅎㅎ
얘네 배차실순가봐 그래도 돈을 더받진 않더라
마이크택시 양심적이야.
호텔도착했는데 2시인거야.
짐풀고 좀누웠지 그러다 한바퀴돌았는데 다문을 닫았더라고.
그래서 그냥 잤지뭐.
2일차
낮에 뭐라도 하자는 맘으로 무작정걸었어.
걷는걸 원래좋아하기도 하고
근데 ㅇㅒ네 더위는 한국과는 격이달라..
옷 하루 3번 갈아입을준비해 ㅎㅎ
여차저차 터미널21구경하고
본게임을 하려고하는데 다처음이고
글로만배워서 솔직히 두려웠어
워킹부터갔는데 아고고 들어갈 엄두가안나더라
내일은 꼭 가보려고.
그렇게 허송세월보내다가
소이혹을 갔어 간만에 이렇게 반겨주는 사람들을 보자니
황송하더라고.
심지어 나때문에 동료들끼리 싸움도났어
걔넨 다걸렀지.
그러다 너무 순수해보이는 아가씨가있는거야
그래서 이야기를나누는데 헐?
영어한마디도 안되더라고
그래서 파파고로 서로의애정을 확인했어
나랑 호텔가고싶대....
내가얼마줘야되냐니까
지금 5000이 기본인데 3000만 달라는거야
그래서 뭐 데리고나왔지..
내스펙은
180초반 75키로 30초반이야
얘가 25살정도로봤대.. 구라겠지
암튼 밥사주고 했는데 기본적으로 너무고마워하더라고
그마음이 이뻐서 다음날 아점도 사먹여서 보냈어
이따 아마 다시 연락할거같대 걔가
순수해도 침대위에선 안순수하더라고
간만에 기가빨린 느낌이라
여기까지할게 지금은 워킹내에 바에서 맥주먹으매
쓰고있어.
궁금한거 질문받을게
필력미안해 브로들
댓글 18
댓글 쓰기다음에는 아고고 후기도 부탁할게~
워킹 아고고도 별거 없으니까 너무 기죽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브로!!!
그리고 한낮의 파타야는 걸어다니는거 아니야...ㅋㅋㅋ
나도 걷는거 참 좋아하는데 파타야에서는 항상 썽태우 타고 다녀 ㅋㅋ
썽태우는 행복이야..
혼자 다닐땐 항상 썽태우 타고 다니거나
썽태우 노선이 아니면 볼트바이크 타고
푸잉이랑 같이 다닐땐 볼트 불러서 편하게 타고 다녀!
내가 호빗이라 알아 ㅋㅋㅋ
푸잉들은 한국애들과 달리 얼굴을 그리 따지지는 않는데 확실히 키큰 애들을 좋아하더라.
그 푸잉 브로가 맘에 들었나보네 3000이면 상당히 괜찮네. 요샌 소이혹도 보통 4천~5천 부르던데...
근데 세상은 넓고 푸잉은 많으니 하루만 더 만나보고 다른 푸잉을 찾아.
나처럼 정을 못끊어서 온 사방에 로맴매하지 말고...
마이크 택시를 타는데 이런 일이 있다니!
난 처음 로컬 택시 타는 거라서 엄청 긴장하면서 탔거든
왠 아주머니랑 같이 데리고 올라가길래 내가 강제합승 사기당한줄 알았어 ㅋ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나를 안내해준 사람은 그냥 안내인이고 기사는 영어 못하는 태국사람 따로 있구
1000바트로 예약했더니 가격은 좋았지만 차량 승차감은 별로 좋다고는 할 수 없었어 ㅋㅋㅋ
나중에 돈이 많아지면 파타야 갈때 좋은 차를 타고 가야지 다짐했다구
됐고 빨리나 가줬으면하는맘이 크지 승차감따위야뭐..
포장이된도로라도 유지보수가안되어서
s클라스 할아버지도 승차감 구릴거같아..
즐거운 여행되길 바래 브로~
브로 스펙보니 ㅓㅜㅑ 싸움날만하네 ㅎㅎ
그정도 진공이면 남길텐데 ㅎㅎ
아 물론 그렇다고 나도 막 보이는곳에는 만들지 않지 ㅋㅋ
나도 이럴거 같아ㅋㅋ